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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희 결혼식 유튜브로 봤어요

... 조회수 : 6,520
작성일 : 2024-04-23 17:29:26

제 세대는 아닌데 엄청나게 미인이네요

요즘 배우들과 달리 인공미가 없으니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뒤에 하객중에 이덕화도 있는것 같고요

두분이 접점이 있나요? 

IP : 122.46.xxx.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덕화는대스타
    '24.4.23 5:30 PM (175.120.xxx.173)

    영화 같이 찍었을지도요

  • 2. 결혼식
    '24.4.23 5:30 PM (220.117.xxx.61)

    그 결혼식이 떠있나요? 신기하네요.

  • 3. 우연히
    '24.4.23 5:33 PM (110.70.xxx.97)

    쇼츠에 제목이 정윤희 결혼식 하고 뜨더라고요
    한번 찾아보세요. 남편분은 중년같고 정윤희는 애기애기 해요
    볼살도 있고 이덕화인지는 확실히진 않아요
    가발안쓴 이덕화 같긴한데 닮았네요

  • 4. 현소
    '24.4.23 5:34 PM (1.232.xxx.66)

    강부자 사미자도 하객으로 보여요

  • 5. 카라멜
    '24.4.23 5:35 PM (220.65.xxx.43)

    저한테도 오늘 떠서 봤어요 ㅎㅎ 눈이 참 맑고 예뻐요 정윤희는

  • 6. 링크 복사했어요
    '24.4.23 5:44 PM (110.70.xxx.97)

    https://youtube.com/shorts/-2Fr7IWdXjc?si=DLrZSQOb4rxLq0vM

  • 7.
    '24.4.23 5:51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신랑은 나이많은 아저씨

  • 8. 대체
    '24.4.23 5:52 PM (223.39.xxx.159)

    왜 저얼굴로....

  • 9. 그럼
    '24.4.23 6:06 PM (210.117.xxx.5)

    저 남자가 그 간통남인거죠?

  • 10. ....
    '24.4.23 6:29 PM (223.39.xxx.132)

    제가 본 연예인중에 최고 미인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예뻤어요

  • 11.
    '24.4.23 6:31 PM (106.102.xxx.55)

    82에서 불가촉 천민보다 더 취급 못받는게 상간녀인데 정윤희는 늘 예외군요 더군다나 저때는 간통죄도 있어서 범죄자인데...
    바람을 피우건 남의남편을 가로채서 범죄를 저지르건 비행기테러를 하건 이쁘면 다 용서되는건 남여 모두에게 적용되는군요

  • 12. 예쁘면
    '24.4.23 6:39 PM (121.130.xxx.247)

    용서 된다잖아요
    잘 생기면 용서 되고

    억울해도 현실은 현실입니다

  • 13. ...
    '24.4.23 6:40 PM (39.7.xxx.2)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엄마에게 30여년전쯤에 얼핏 들었던 얘기들이라
    그냥 그런썰로 들어주세요
    요즘 연예인으로 치면 소녀가장 같은 역할이었던것 같아요
    1950년대가 전쟁후에 못살던 시절이잖아요
    저희 외가는 공장을 해서 먹고사는데 문제없는 집이었고
    정윤희씨네는 원래는 뭐하시던 부모님인줄은 모르지만
    저희엄마 고등학생 시절에 정윤희씨는 아장아장 걷는 꼬맹이때부모님이 동네들 옮겨가며 상다리같은거 수선해주고 그런걸로 생업을 하셨대요
    그때는 자매들을 가운데 이름을 윤으로 안쓰고 맹으로 넣어서 언니는 맹선,맹희 그런식으로 불렀고 오빠도 있고요
    그당시 너무 애기라 먹고사느라 부모님이 바쁘니 외가동네로 오셔서 부모님이 일거리를 하실때는
    못살때라 영양상태도 안좋고 돌볼손길도 마땅차않으니
    우리 외가에서 그집 부모님 대신에서 오후에 가끔 애기들 밥도 먹이고 씻기고 했대요
    저희엄마도 하교후에 맹희 가끔 업어주고 코닦아줬다고~~
    예전부터 이어온 인연이라 계속 옛날이름으로 부르면서 언니분이랑 이모들은 인연을 이어갔어요
    그래서 자주 소식들었는데
    언니는 평탄하게 잘사는데
    오빠가 이것저것 한다면서 윤희씨가 번것 많이 축내고
    결혼후에도 계속 그렇다고 엄마가 안타까워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엄마는 너무 애기때부터 코닦아줘서 ㅋ 업으면 등에 어찌나 콧물을 묻혀놓는지 맹희 업을때는 망설였지만 어리니 업어달라고 조르고 전쟁후 먹고사는 사정이 딱해서 어쩔수 없었다고요 ㅎ
    그래서 제눈엔 엄청 미인인데 엄마랑 이모들은 그렇게까지는 좀 못느끼더라구요

  • 14. ...
    '24.4.23 6:44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윤희씨네와 인연이어오던 엄마,이모둘 모두 돌아가셔서 그냥 흘러가는 옛이야기 써봤어요
    속사정은 어른들이 속속들이 아시지만 저는 굳이 알필요 없는 사람이구요
    요즘으로 치면 소녀가장처럼 식구들의 생계에 발목잡혀 자기뜻대로 살 상황이 좀 안되었던것 같아요

  • 15. ..
    '24.4.23 7:07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불륜녀

  • 16. 아니
    '24.4.23 7:25 PM (117.110.xxx.203)

    왜 최고의 미인들은


    할배에 정신이빠지지?

    이영애도 글코

    속상

  • 17. .....
    '24.4.23 8:00 PM (39.119.xxx.80)

    강남역 목화예식장

  • 18. 원치 않은 결혼
    '24.4.23 9:48 PM (211.247.xxx.86)

    배우 활동을 더 하고 싶었으나 간통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 시어머니가 단단히 휘어잡았다는...

  • 19. ㅡㅡ
    '24.4.23 9:5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중앙산업?
    중앙 뭐였는데
    지금 중앙하이츠 아파트도 만들고하던
    당시로서는 꽤나 규모있는 대기업이었고
    한마디로 재벌하고 결혼한거였대요
    근데 저배우도 당시 현대아파트살았으면 잘벌었단건데.. ㅠ

  • 20. 예전
    '24.4.23 10:01 PM (39.122.xxx.3)

    저 남자가 부인하고 오래전부터 별거중에 이혼소송하고 있을때라 이혼하고 정윤희랑 결혼계획
    정윤희랑 이미 동거하고 같이 살았었대요
    소송중이였던 부인과는 예전에 이미 결혼생활 파토나고 오랜 별거생활
    소송중에 간통죄 신고 위자료 재산분활 많이 받고 합의
    정윤희 스폰만남 이야기도 저남자말고 많았고 당시 여배우들 여기저기 술자리 불려다니고 전성기때 영화계는 19금 영화 많이 찍을때라 정윤희도 그런영화 많이 찍고 불려가는곳도 많고 해서 괴로웠는데 나이많은 남자가 아빠처럼 자상하게 대해주고 기대고 의지할수 있는 남자여서 동거하고 이혼후 결혼하려고 했다.. 둘이 간통죄로 고소당해 수갑차고 경찰서 철창 갇힌 모습도 대서특필 되서 망신당하고 돈으로 합의해 풀려놔
    결혼
    남자 사업 망했어도 전처자식까지 키우며 끝까지 결혼생활 유디 했다고 예전 잡지에서 읽었어요
    저리 이쁘고 탑여배우가 뭐가 아쉬워 나이 많고 못생긴 유주남과 불륜해 망신을 당할까 했는데
    둘은 진짜 사랑이였나봐요
    더러운 연예계에서 그나마 의지할수 있었던 남자였을지도..

  • 21. ㅇㅇ
    '24.4.24 7:51 AM (180.230.xxx.96)

    어제 쇼츠에 많이 뜨더라구요
    정말 예뻤죠

  • 22. 이상해요
    '24.4.24 9:13 PM (74.75.xxx.126)

    아무리 예쁘지만 간통죄로 감옥까지 갔다 온 명백한 불륜녀인데 82에선 별로 문제 삼지 않더라고요. 상간녀도 종류가 다 다른가요.
    전 유치원 때 정윤희 감옥에서 사진 찍힌 거 신문에서 보0고 너무 충격을 받았던 거 잊지 못해요. 무슨 죄를 지었냐고 물어도 엄마도 유치원 선생님도 대답을 못했던 것도 기억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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