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심사 통신

룰루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24-04-23 15:13:17

개심사 청벚꽃 지금 만발이요.

평일인데 사람들도 만발 만발

모교회 대형차량도 주차장 한자리에.

지금이 겹벚꽃 최고 한창 때인가봐요.

온통 사진스팟들.

절인데 부처님은 관심없고 청벚꽃 아래서 포즈잡기

바쁘네요.

 

IP : 211.36.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3 3:19 PM (118.235.xxx.87)

    어제 이시간에 갔었는데…
    차 많고 사람 많고 청벚꽃은 이미 시들..
    청벚나무 그거 한그루 볼라고
    왜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던데요.

  • 2. ...
    '24.4.23 3:20 PM (180.70.xxx.231)

    경기도는 이미 지고 있어요ㅜㅜ

  • 3. 청벚꽃 나무
    '24.4.23 3:33 PM (211.36.xxx.224)

    여러 그루 모두 만발 만발
    핵심인 지장보갈 모신 절 앞 청벚꽃은 꽃잎 하나
    떨어진 게 없고 나머지 청벚꽃, 겹벚꽃도 너무나 풍성
    절 곳곳이 사진 찍는 장소네요.

  • 4. ..
    '24.4.23 3:43 PM (112.152.xxx.33)

    작년에 갔었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 5. 개심사로 오는
    '24.4.23 3:57 PM (211.36.xxx.224)

    도로 양쪽도 분홍 겹벚꽃이 한가득 달려 있네요.

  • 6. ..
    '24.4.23 4:04 PM (121.163.xxx.14)

    해마다 갔는데
    못 간지 몇년 …
    거기 가는 길에 얼룩소 목장 풍경도 좋아하는데
    가고 싶다

  • 7. 저도
    '24.4.23 4:06 PM (123.212.xxx.231)

    어제 갔었는데 세상에나...
    평일인데 사람들 웬만한 주말 저리가라 인파
    개심사 위에 일락산 소나무 숲길 좋습니다
    와글와글 개심사 혼란스럽고 정신없더라고요
    여기저기 공사중이고

  • 8. 개심사 보고
    '24.4.23 6:46 PM (14.47.xxx.125)

    옆에 문수사도 들려보세요 들어가는
    겹벚꽃이 너무예쁜 꽃길이 있어요.

    여름되면 절 안에도 예쁜 백일홍나무가
    흐드러지게 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13 한국어 미숙한 아이 목동 수학학원 6 54read.. 2024/05/07 1,252
1591412 중학생때 학군지 가고싶었던 마음 6 ㅇㅇ 2024/05/07 1,820
1591411 그알 그 피해자분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6 먹먹 2024/05/07 4,124
1591410 저 이거 손절 당하는건지 봐주세요 ㅜ 19 손절 2024/05/07 5,661
1591409 모임에서 합리적인 밥값 계산, 지혜 좀 주세요!! 24 헛똑똑 2024/05/07 4,395
1591408 신혼부부 어디서 살지 1,2중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27 안녕하세용용.. 2024/05/07 2,710
1591407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46 아이 2024/05/07 5,963
1591406 트럼프는 딸에게 2 ㅇㄹㅎ 2024/05/07 2,829
1591405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2024/05/07 639
1591404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6 이구 2024/05/07 3,517
1591403 모종 그대로 키워도 될까요 8 화분 2024/05/06 1,476
1591402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12 2024/05/06 1,830
1591401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10 ㅡㅡ 2024/05/06 4,623
1591400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이런 2024/05/06 3,312
1591399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29 ㄴㄷㅎ 2024/05/06 23,303
1591398 5년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해요 17 계획 2024/05/06 4,148
1591397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1,872
1591396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4 48살 2024/05/06 7,653
1591395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1,059
1591394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20 2024/05/06 4,687
1591393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5 모모 2024/05/06 20,743
1591392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블렌더 2024/05/06 1,037
1591391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6 세월 2024/05/06 6,117
1591390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넘싫다 2024/05/06 4,166
1591389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4 2024/05/06 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