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과 카페

창업 조회수 : 445
작성일 : 2024-04-23 15:02:20

제 가까운 지인.. 즉.. 사정 좀 아는 친구 30년지기

한 분은 일하다 만난 분.. 7년지기

식당과 카페를 하셨는데 둘 다 가족과 함께. 둘다 대형으로

한 쪽은 자기땅에 건물지어서. 한쪽은 임대로.

식당은 6-7년정도, 카페는 4년정도. 식당은 코로나 이전에 폐업. 카페는 코로나 1년 전에 개업.

둘다 폐업하고서도 삶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물론 심적 고통 경제적 손실(기회비용) 등은 있었겠지만요.

 

전 저 둘처럼 큰 규모로는 못하겠지만.. 저도 카페나 식당.. 이런걸 하고 싶은게 어렸을때부터 있었는데 남들왈.. 그냥 카페나 식당을 돈 내고 다녀라. 카페 투어해라.. 있는 돈 까먹지 마라.. 이러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고. 그래도 더 나이들기 전에3-4년 준비한 후 10년 정도 하고 폐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그냥 하던일 하고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참.. 이나이에도 진로로 고민이네요.

IP : 211.46.xxx.1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03 10년 동안 잔고 없이 사용 되지 않은 계좌는 어떻게 되나요? 3 besteM.. 2024/05/03 1,158
    1590802 Kavinsky - Nightcall 3 금 디제이 2024/05/03 474
    1590801 둔촌주공 국평 호가 근황 12 ㅇㅇ 2024/05/03 3,546
    1590800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6 3호 2024/05/03 1,756
    1590799 미국 대선은 상간녀들의 싸움이네요 10 ㅇㅇ 2024/05/03 4,238
    1590798 달리기의 모든 것 공유해 보아요. 10 노을 2024/05/03 1,190
    1590797 건강검진 피검결과에서요 1 .. 2024/05/03 1,626
    1590796 영화 추천 2 영화 2024/05/03 932
    1590795 눕자마자 훅 잠드는사람은 15 ㅡㅡ 2024/05/03 5,342
    1590794 언론 자유 지수가 엄청 하락했네요 8 ㄱㄴ 2024/05/03 701
    1590793 카카오 택시 타고 가는데요 2 현소 2024/05/03 1,371
    1590792 시중에 파는 장아찌간장 괜찮나요? 4 장아찌 2024/05/03 877
    1590791 생일선물로 케익쿠폰을 보낼 생각인데 10 ㄴㅇㅎ 2024/05/03 1,045
    1590790 하루 3시간 밖에서 근무하는데요 4 2024/05/03 1,887
    1590789 다음 생애 만약 태어난다면 8 살아가는게 .. 2024/05/03 1,294
    1590788 시누랑 안보는 사이면요. 시누 시모상 10 시누 2024/05/03 2,557
    1590787 여기서 추천하는 쌀로 백진주 듣고 6 Koo 2024/05/03 1,410
    1590786 7시 알릴레오 북's ㅡ 지리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지.. 3 같이봅시다 .. 2024/05/03 463
    1590785 이혼을 먼저 하고 3 2024/05/03 2,283
    1590784 금나나도 서미경처럼 기싸움 하려나요? 12 ㅇㅇ 2024/05/03 4,944
    1590783 선재 선재 선재 13 선재 2024/05/03 2,407
    1590782 욱하는 남편하고 같이 있기가 싫어요 8 2024/05/03 1,697
    1590781 신파김치 요리 4 파김치 2024/05/03 684
    1590780 살다 살다 이런 시끄러운 고양이는 처음입니다…;; 14 ㅅㅅ 2024/05/03 2,413
    1590779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으세요? 21 전 별루 2024/05/03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