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원이네요.
그것도 우리동네 식자재마트에서요..
중국산이 많아 잘 안가던 곳인데
어제는 모처럼 양배추 찜을 해서 쌈싸먹어야지 했다가
깜놀하고
1300원짜리 양파 두개 사서 들고와
냉장고 털어 카레해 먹었어요..
우와..
진짜 무서운 물가네요.
한동안 냉장고 파먹어야 할까봐요
구천원이네요.
그것도 우리동네 식자재마트에서요..
중국산이 많아 잘 안가던 곳인데
어제는 모처럼 양배추 찜을 해서 쌈싸먹어야지 했다가
깜놀하고
1300원짜리 양파 두개 사서 들고와
냉장고 털어 카레해 먹었어요..
우와..
진짜 무서운 물가네요.
한동안 냉장고 파먹어야 할까봐요
오아시스 4500원
컬리 5990 원인데요.
전보다 조금 오르긴했지만요
양파값도 미쳤네요. 양배추도 미치고 ㅠ
우리동네 마트보니까 8990원ㅋ
그래서 반통 사왔어요
한통은 넘비싸서
오아시스건 사이즈가 작아서 그 가격일거에요.
비교적 싸게 파는 동네 팜스마트에서 큰거 한통 9천원 넘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서울쪽 이마트몰 5000원이예요
우리동네 하나로 7500원.....
지난주에 롯데마트에서 3천원대 샀는데...
방금 앞에마트 1만원
양배추는 작아요
저번에 그랬잖아요
이제 앞으로 그래질거라고
왜냐 돈 맛을 봤잖아요
좀 비싸면 바로 돈 풀어서 보조해주는대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비싸다 그러면 좀 있으면 보조해주고,
다른것들도 앞으로 다 비싸질겁니다,
4월 말일로 가는대 날이 머무 춥네요
대형마트는 미리 물량을 확보해서 가격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곳은 비싸다고 그러더라고요
내려와라..지친다..
이러다 나라 망하겠다..
7900원.......... 하......
미친 가격입니다. 마트를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
우리 동네 10800원
경기도 롯데마트 3900 원
엄청 커요
요새 굳이 양배추 아니어도
호박 상추 봄나물 싸던데
양배추 타렁은 매일 나오네요
언제부터 양배추가 주식이라고
양배추를 냉장고에 안떨어지게 넣고 먹는 사람도 많아요
본인이 안먹는다고 그러시면..
동네마트 8790원이네요
양배추도 맘대로 못 먹겠네요.
양배추는 롯데마트가 제일 싸요
몇달간 한번도 비싼 거 못봤고요ㅡ이마트 보다
크기도 크고 실해요
3500원에 득한...4월초에 구입한 양배추가 냉장고에서 죽어 ㅠㅠ가고 있네요.
저도 위장때문에 양배추를 아침마다 주식으로 먹고 있는데 비싸도 너무 비싸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