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반 식재료로 반.. 그런 목적으로 식물을 키워요.
저는 이 식물이라는 녀석들이 손발 안달린 동물같아요.
쑥갓에 물을 안줘서 바람빠진 풍선인형처럼 다 쓰러졌거든요.
물 주고 났더니 오잉? 내가 언제 누워있었어? 이렇게 되받아치듯이 아주 꼿꼿하게 서있어요.
하하하.. 넘 귀여워요. 물론 귀엽지만 먹어야죠..ㅋ
심심하신 분들 베란다에서 농사지어보세요.
재미있어요.
어제는 방울 토마토 하나 따먹었어요.
취미반 식재료로 반.. 그런 목적으로 식물을 키워요.
저는 이 식물이라는 녀석들이 손발 안달린 동물같아요.
쑥갓에 물을 안줘서 바람빠진 풍선인형처럼 다 쓰러졌거든요.
물 주고 났더니 오잉? 내가 언제 누워있었어? 이렇게 되받아치듯이 아주 꼿꼿하게 서있어요.
하하하.. 넘 귀여워요. 물론 귀엽지만 먹어야죠..ㅋ
심심하신 분들 베란다에서 농사지어보세요.
재미있어요.
어제는 방울 토마토 하나 따먹었어요.
나중에 쑥갓 꽃도 이뻐요
푸하하항
강아지 하늘나라 보내고
식물 키우는데
몬스테라 잎이 새로 났어요
갈래가 쫙쫙 갈라진 잘 생긴 잎이 점점 펼쳐지는 게
너무 신통해요
근데 여기 어떤 분이 너무 잘 커서 괴물된다고 하시던데
괴물될까 걱정이에요
저도 반려견 보내고 식물 키우기 시작했는뎅
일이 많아요.
어느 정도 자라다가 죽어버리기 일쑤...
이름대로 몬스터같이 이파리 지독스럽고 크게 나기는하는데..
그것마저 죽여버린 내 손은 빨강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