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교실에서 어떤분이
하던 작업을 망쳤거나 사람들이 많으면
난리방구석이란 말을 많이 써요.
찾아봐도 모르겠고. 원래 쓰는 말인가요?
그분은 것도 몰라요? 하고 그냥 웃는데
궁금하네요
취미교실에서 어떤분이
하던 작업을 망쳤거나 사람들이 많으면
난리방구석이란 말을 많이 써요.
찾아봐도 모르겠고. 원래 쓰는 말인가요?
그분은 것도 몰라요? 하고 그냥 웃는데
궁금하네요
난리법석을 잘못 쓰신???
본인 집이나 주변에서만 재밌자고 쓰는 표현일텐데
남들도 쓰는줄 알았나봐요.
지네집 방구석은 항상 난리인가 봅니다...
그것도 몰라요? 하면 네 몰라요 해버리세요
대충 문맥에 맞춰 가늠되는 단어라면 대충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신조어도 자꾸 만들어지는 마당에 그런말이 원래 있다없다가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ㅎ ㅎ 고맙습니당
방구석에서 난리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고 쓰기도 했지요.
같은 의미로 혼자선 암말 안하다 식구 오면 짖는 우리 집 개보고
아버지가 횃대 밑 호랑이라고 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