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아리가 두껍고 근육질인건

종아리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24-04-23 08:47:17

물론 타고날 모양도 있겠지만

걸음걸이가 종아리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걸으면

두꺼워지는거죠???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허벅지는 갈수록 얇아지는데

종아리는 근육질이라 참....안습이네요..

여잔데 종아리 김종국같다는 얘기들었어요 ㅠㅠ

아무래도 보폭을 넓게하고 걷는게

허벅지에 도움이 될까싶기도 하네요

IP : 211.36.xxx.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주위
    '24.4.23 8:59 AM (121.133.xxx.137)

    종아리 유독 근육 발달한 여자들은
    걸음이 빠르고 보폭이 작다는 공통점이..
    다리길이도 짧은편이구요

  • 2.
    '24.4.23 9:05 AM (220.94.xxx.134)

    저 보폭도 넓고 다리도 긴데 종아리 발달ㅠ 엄마아빠도 키가 크신데 종아리가 저랑 비슷하셨던듯 유전적인게 가장클듯

  • 3.
    '24.4.23 9:14 AM (223.62.xxx.109)

    60세 넘으면 종아리에게 감사할 날이 옵니다
    얇은 종아리 보다 덜 넘어지고 낙상 위험도 적어요

  • 4. 저는
    '24.4.23 9:16 AM (111.99.xxx.59)

    남편이 제 종아리를 볼 때마다 되물어요


    정말 운동을 안 했다구? 정말 정말? 아무리봐도 체대 다린데?

  • 5.
    '24.4.23 9:24 AM (220.94.xxx.134)

    전 키크고 몸도 마르고 가늘었던 편인데 주변서 저 무용했냐고 현대무용 ㅋ 종아리보고

  • 6. 솔직히
    '24.4.23 9:37 AM (211.36.xxx.27)

    종아리 예쁜 여자분들 드물어요
    알통 있거나 코끼리 다리처럼 종아리 자체가 굵은 경우가 많은데 종아리 모양은 그냥 타고 나는거 같스니다..

  • 7. 쵸코코
    '24.4.23 9:46 AM (211.206.xxx.36)

    첫 댓글님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한 장단지 하고, 종종 걸음에 엄청 다리가 짧아요.
    대퇴골은 보통인데 무릎 아래로 정말 짧아서 장농다리라고 놀림도 받아요.
    그리고 걸음이 엄청 빨라요. 빠른걸음 때문에 상체가 좀 들썩 거리기도.....
    이젠 나이가 드니 미용보다는 실용에 관심을 둘때라 하느님 감사 합니다 하고 사네요.

  • 8. 평생 코끼리
    '24.4.23 10:00 AM (106.248.xxx.59)

    코끼리 다리를 가진 저로써 첫댓글을 보면서
    우와 나다...싶어서 ㅎㅎㅎㅎ
    걸음 속도 음청 빠르고 보폭은 잘 모르겠어요. 너무 빨리 걸어서 싶은가 싶다가도 울엄마, 이모, 내동생 다리를 보면 ㅋㅋㅋ 100% 유전 같습니다

  • 9.
    '24.4.23 10:09 A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종아리 30초까지는 예뻤는데(종아리 알이 전혀없었음) 갑자기 언제 이렇게 근육이 생긴건지 지금은 살이랑 근육이랑 뭉쳐서 너무 보기 안좋아요

  • 10. ㅇㅇ
    '24.4.23 12:05 PM (106.101.xxx.50)

    종아리 모양 유전 맞고요~
    어릴 때는 모르고 2차 성징기에 종아리도 빼박 유전 종아리 모양으로..ㅠ
    나이 들면 도움된다니 기분 좋아지네요.

  • 11. ,,,,
    '24.4.23 3:48 PM (61.80.xxx.67)

    저 항상 사람들한테 운동했냐고 이야기 많이 들어요
    한 종아리 한답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런 제 종아리 부러워해요

  • 12.
    '24.4.23 5:23 PM (114.201.xxx.60)

    댓글 맞는거 같아요.
    저 키가 작아서 그런가 보폭이 작은 편이고 종아리도 좀 짧고 종아리알 딴딴해요. 어릴적부터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28 인도 개발자를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주네요? 4 ..... 2024/05/08 715
1590527 텐트밖은유럽 좋았어요 19 저는 2024/05/08 3,292
1590526 어버이날 전화고민 글 ㅎㅎ 14 .. 2024/05/08 2,768
1590525 비트코인은 어디서 매수하는건가요? 8 ㅣㅣ 2024/05/08 1,613
1590524 친자확인 하니 생각나는 친구 10 mm 2024/05/08 4,495
1590523 노란 가래가 자연적으로 없어질까요? 6 .... 2024/05/08 1,043
1590522 어릴때 엄마가 속옷. 신발을 안사줬어요 17 .... 2024/05/08 4,394
1590521 우리집 길고냥이 우짜죠? 9 dd 2024/05/08 1,146
1590520 피싱문자 이렇게도 오네요 1 2024/05/08 2,051
1590519 사형제도 찬성합니다. 3 저는 2024/05/08 561
1590518 실외흡연 부탁한 20대女 맥주병으로 쳐놓고 법 없이도 살 착한 .. 9 ........ 2024/05/08 2,302
1590517 알콜성 간경화는 간이식 해주면 안되요 6 .... 2024/05/08 1,734
1590516 서서히 몸무게 줄고 있어요 7 감량 2024/05/08 2,966
1590515 공덕역쪽 아파트 추천 좀 해주세요. 16 흠... 2024/05/08 1,456
1590514 먹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1 아침 2024/05/08 698
1590513 최근 친자확인 후 혼인취소 한 사람 15 ... 2024/05/08 5,810
1590512 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1 ... 2024/05/08 238
1590511 소나기 by 선재 반복 재생 중입니다 4 노래 넘 좋.. 2024/05/08 788
1590510 남편이 저의 최애 구두를 갖다 버렸어요 65 오마이갓 2024/05/08 13,987
1590509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 6 you 2024/05/08 1,894
1590508 토요일 뵙고 왔는데 전화 또 드려야한다고요? 10 ... 2024/05/08 1,649
1590507 초등학생 훈육을 놓고 부부가 다툽니다(조언절실) 26 칼세이건 2024/05/08 2,373
1590506 40~50 중년여성 수입차 사신다면 어떤거? 31 외제차 2024/05/08 3,018
1590505 도와주세요 애이불비 2024/05/08 421
1590504 손발저림이 심하시다는데요~ 2 50대 2024/05/08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