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혈병의원인은 무엇인지요

.... 조회수 : 7,109
작성일 : 2024-04-22 22:09:37

너무 궁금합니다 씨티등 많이 찍거나  바다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요 주위에 갑자기 이야기 들으니 그분이 말씀하길 요줌 많아진거같다고해서요

IP : 118.235.xxx.2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10:11 PM (118.235.xxx.27)

    어부나 바다 해녀분들 건강하신분들 많은거보면 바다음식아닌거같구요

  • 2. ..
    '24.4.22 10:23 PM (211.234.xxx.51)

    요즘 젊은사람들 중심으로 많이 늘어나고있는게 사실이죠
    유전자변이로 인해서 골수섬유증 다발성골수증
    등은 원인이라도 있는데 유전자 변이 없는일차골수섬유증도 있어요 전부 혈액암 백혈병의 종류예요
    원인불명이라고 하는데 코로나백신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논란을 야기할 생각없고요 수십년 후 정말 원인이라면 밝혀지겠죠

  • 3. 원인
    '24.4.22 10:24 PM (110.47.xxx.149)

    정확히 밝혀진 원인은 없는 거로 압니다.
    저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직장도 아니었고 (입원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 해조류를 좋아하지도 않는, 미역국도 싫어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기운없고 열이나서 하루아침에 진단 받았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백신 맞고 백혈병 걸렸다는 건 관련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냥 어느날 갑자기 건강했는데 열이 계속 나고 기운이 없다가 진단 받았어요. 지혈이 안되서.
    교수님이 초에 진단 받을 때 "사람들 누구에게나 아세포가 있다. 이게 증가되어 일정량이 넘어 발현되면 백혈병이 되는 거고 평생 발현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했어요.
    화학물질 등의 원인도 있겠고 밝혀지지 않은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직업이나 나이 등 워낙 다양하게 나타나니 뭐라고 단정짓기 힘들겠죠.
    저는 조혈모세포 이식했습니다.

  • 4. ..........
    '24.4.22 10:29 PM (117.111.xxx.70)

    벤젠 외엔 원인 안밝혀졌어요.
    남편 백혈병이었는데.
    같은 병실에 의사가 같은 병이었어요.
    그 의사 치료후 원인 밝힌다고 외국에 공부하러갔다가 재발한거였어요.
    같은 병동에 젊은 사람들 다 건강해야할수있는 직업들이더라고요.
    경찰 소방관 복싱선수 등.
    우리 남편도 잘 아프지않았던 사람인데, 일이 엄청 많아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데, 갑자기 급성으로 걸리더라고요.

  • 5. 원인
    '24.4.22 10:33 PM (110.47.xxx.149)

    혈액암은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증 등이 있습니다.
    (백혈병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또 림프구성과 골수성으로 나뉩니다.)

  • 6. 혹시
    '24.4.22 10:33 PM (175.213.xxx.18)

    일본여행, 일본음식

  • 7. ..
    '24.4.22 10:34 PM (211.234.xxx.53)

    저도 10월에 동종조혈모이식했고42세예요
    저는 아세포도 0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오늘6개월차 골수검사 하고 왔어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정기적으로 검진받았기에.. 갑자기 혈소판수치 곤두박질치고 진단받았어요 코로나백신말고는 몸에 뭐 한게 없는데 제가 하도 답답하니 그런생각을 하나봐요

  • 8. ㅡㅡ
    '24.4.22 10:40 PM (119.193.xxx.114)

    저도 혈액쪽 환자지만... 아프신 분들 원인 찾지마셔요. 원글님이 환자분인지 가족인지 모르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돼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한... 원인찾아봤자 나오지도 않고 소용도 없고 마음만 괴롭습니다. 처음엔 왜 이런 일이...하는 마음 드는 것 당연하긴 하지만...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거고, 어쩔수 없는 건 받아들이자 생각하는게 그나마 마음이라도 덜 아픈 것 같아요 ㅜㅜ 저도 예후를 생각하면 괴롭습니다...

  • 9. 원인
    '24.4.22 10:45 PM (110.47.xxx.149)

    ..님 저도 건강했고 감기로 병원 가는 건 1년에 한 번도 가지 않아서 보험료가 아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열이 나고 어느 날 갑자기 피가 나는데 지혈이 안되서 발견된 거.
    혈소판수치가 바닥을 친 거죠. 다행히 발견돼서 이식을 받을 수 있었죠. 더 늦게 발견했으면 이식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될뻔했어요. ..님 힘내시고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10. 지인이
    '24.4.22 10:45 PM (210.222.xxx.250)

    조혈모세포이식 넘 힘들어하던데.온몸의 피를 바꾸는..
    저도 암환자지만 혈액함이 치료제일 힘든거 같아요ㅜ

  • 11. ***☆☆
    '24.4.22 11:04 PM (61.43.xxx.79)

    혈액암 종류

  • 12. ...
    '24.4.22 11:27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해열진통제가 하나의 원인이 될수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13. ...
    '24.4.22 11:28 PM (218.232.xxx.208)

    해열진통제가 하나의 원인이 될수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뉴스검색)

  • 14. 지인들
    '24.4.22 11:31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잠 잘 못자는 거

  • 15.
    '24.4.22 11:35 PM (124.50.xxx.72)

    혈액암=림프종 =임파선암
    같은 이름입니다

    저는 16년전에 완치받았고

    술.담배.야간근무같아요

    푸틴이 걸렸는데
    이게 황제병이란 말도있어요
    너무 잘먹어서 기름진것
    고열량음식

  • 16. 사과
    '24.4.22 11:45 PM (58.231.xxx.77)

    백혈병이 혈액암이죠… 코로나백신 이후 나라마다 암발생. 재발이 폭발적이에요.

  • 17. 사과
    '24.4.23 12:03 AM (58.231.xxx.77)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guardianoftruth&logNo=223423562...

  • 18. 그런데
    '24.4.23 12:07 AM (122.34.xxx.13)

    사과님, 영어로 되어있는데 다 진실은 아닙니다. 그 블로그에서 다루는 뉴스 사이트는

    "Planet-Today.com에서 찾을 수 있는 주제: 지정학적 시장 정치적인 사람들 약 자연재해 과학 UFO 및 외계인과의 만남 별의 여행 / OOBE 체험 영혼, 폴터가이스트, 유령 초자연적이고 신비로운 사건 음모 이론 사후 세계 마법, 밀교, 오컬트 점성술과 수비학 고대 문명 신비한 장소 변칙성과 이상함 역사의 비밀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네요. 거의 믿거나 말거나 수준인데요?

  • 19. 도서
    '24.4.23 9:42 AM (58.126.xxx.45)

    김성동약사가 지은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이라는 도서가 있어요
    이책에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도움이 될거에요
    어린 자녀 키우는 분들은 특히 꼭 읽어야할 책이네요

  • 20. .....
    '24.4.23 10:13 AM (124.49.xxx.81)

    감사합니다

  • 21. 노화요
    '24.4.23 11:52 AM (210.100.xxx.74)

    60세 이상 환자가 제일 많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03 한동수 전 감찰부장 페이스북 jpg/펌 3 흐ㅁ 2024/05/09 1,982
1591502 무슨 나물일까요? 9 .. 2024/05/09 1,370
1591501 제가 머리 뒤통수만 곱슬인데요. 6 ... 2024/05/09 984
1591500 어버이날,어린이날,스승의날 다 없앴으면 25 ... 2024/05/09 3,397
1591499 50넘어서는 화장 좀 화사하게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12 화사 2024/05/09 4,348
1591498 우체국 택배 오배송 2 분실? 2024/05/09 789
1591497 54세 책과 컴퓨터로 공부할때 쓰는 안경은 어떤걸로 사야되나요?.. 7 돋보기는 어.. 2024/05/09 862
1591496 어제 고3아이는 어버이날에 그냥 넘어갔어요 27 ... 2024/05/09 3,876
1591495 20기 광수가 맘에드는데ᆢ 22 모모 2024/05/09 3,448
1591494 우리선재 드라마 ost추천 이만희개세용.. 2024/05/09 460
1591493 청소기 고민 끝이네요. 12 오십아지매 2024/05/09 2,941
1591492 굥 기자회견 언론사 질문순서 4 기레기아웃 2024/05/09 2,108
1591491 서랍 안망가지는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8 .... 2024/05/09 685
1591490 국수나 라면을 여름에 베란다 보관해도 될까요? 5 ㅇㅇ 2024/05/09 833
1591489 증여세 신고는 홈택스에서 하면 되나요? 4 ... 2024/05/09 1,079
1591488 고양 삼송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3 ㅇㅇ 2024/05/09 918
1591487 이런 결혼에 참석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1 ... 2024/05/09 3,229
1591486 수영장에서 너무 멋진 할머니 18 ㅂㅂ 2024/05/09 8,351
1591485 당근에서는 화분 잘 안팔리나여 12 ㅓㅏ 2024/05/09 2,324
1591484 하나마나한 회견, 제대로 묻지 않는 기자넘들 16 ㅇㅇ 2024/05/09 2,934
1591483 와국인의사,, 우리나라보다 못한나라에서 오겠죠? 39 흠.. 2024/05/09 2,044
1591482 늙은호박으로 식혜도 괜찮을까요 1 땅지맘 2024/05/09 300
1591481 요즈음 충치치료 재료 뭐로 하시나요? 6 ... 2024/05/09 1,093
1591480 공부 못하면 무슨 직업 갖나요 에서 14 직업 2024/05/09 3,865
1591479 외국인한테 고백 받았는데.. 19 고민 2024/05/09 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