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몸이 약해서 소심해서
최고로 좋은데서 하고싶었는데
그래도 수술후에 몸이 안좋을때마다 아쉬움이 남아요
둘째도 제왕절개로 낳고싶은데
당장낳을껀 아니고 안낳을수도있지만..
제왕절개 병원이랑 의사샘을 어떻게 선택해야되나
고민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대학병원보다 동네병원의 경험많은 샘이 더 좋을까싶기도하고요.
대학병원도 실력안좋은샘한테받을수도 있고..
제왕절개로 둘째 낳으신다면 수술 어떤 선택 하시겠어요?
첫째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몸이 약해서 소심해서
최고로 좋은데서 하고싶었는데
그래도 수술후에 몸이 안좋을때마다 아쉬움이 남아요
둘째도 제왕절개로 낳고싶은데
당장낳을껀 아니고 안낳을수도있지만..
제왕절개 병원이랑 의사샘을 어떻게 선택해야되나
고민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대학병원보다 동네병원의 경험많은 샘이 더 좋을까싶기도하고요.
대학병원도 실력안좋은샘한테받을수도 있고..
제왕절개로 둘째 낳으신다면 수술 어떤 선택 하시겠어요?
원글님 지금 대학병원에 아니 파업전에도 대학병원 산부인과에 의사 수가 되게 적었어요.
산부인과 전문병원가세요,
동네말고 큰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요
그렇군요.. 둘째는 당장낳을것은 아니긴한데 제가 간 대학병원 산부인과에도 동네 산부인과 큰 전문병원보다 산부인과의사수가 많이 적더라고요. 근데 또 동네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제왕절개햇다가 염증생겼다는 글도 봤어서.. ㅠㅠ 잘 알아본다고 대학병원에서 제왕절개했는데도 출산 후 몸이 상해서 아플때마다 자꾸 생각이나요. 출산전엔 이리 아픈적이없었는데 목감기하나도 엄청 심하게 와서 아파서 죽을것같아요 제왕절개하고 몸이 너무 약해졌어요
의로 사고는 어디서나 있을 수 있어요...
기저 질환이 많거나.. 난산 우려가 있거나.. 미숙아 우려가 있거나.. 하면 대학병원..
아니면 동네병원 가셔도 되죠..
제왕절개 하다가 대학병원 아니었으면 죽었을 상황 겪었어요
제왕절개가 굉장히 큰 수술이래요.
웬만하면 대학병원에서 하세요.
대학병원이요. 의료수준이 다르죠.
제가 애를 셋 낳아봤는데
우연히 다 다른 지역, 다른 병원에서 낳았어요
경기도 큰 산부인과 전문 병원
소도시의 작은 병원
중소도시?의 종합병원
물론 경기도 산부인과 전문 병원이 가장 나을 줄 알았는데,
종합병원이 다르더라고요
산부인과 의사 뿐 아니라 의료진도 전문성이 달라요
전 서울 대학병원에서 애 낳는게 가장 낫겠구나 했어요
서울에서 나고자라서그런지
대학병원은 따라갈수 없다봅니다
단 의료사고 등 문제가 없는 곳은 없죠
하지만 확률을 낮춰주죠....
그리고요 저 첫째 낳았을때
진짜 몸이 안좋아져서 후회 많이했어요....
괜히 그 병원 갔나 서울갈걸...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애도 더 낳아보니
그건 제 몸이 출산을 많이 힘들어했구나 모든게 처음이라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출산후에는 몸에 기력이 많이 떨어지긴하죠
병원탓은 아니라고봐요~
호산병원이 제일 핫했는데 찾아가려고 버스를 내리니 사거리를 건너야되더라고요.한 100미터?
너무 더운 초여름날이라 저길 가야하나 하는데 그때 바로 눈앞에 윤호병원 산부인과가 보이길래 거기로 갔어요 ㅎ
있어요. 지방산부인과 수준과 배려가 너무 달라요
지방 일반 산부인과랑 지방 대학병원도 차이나는데....서울 대학병원은 천지차죠.....
대학병원 ...
응급사항일때 대처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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