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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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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스크래치 냈다고" 10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 실형

악마 조회수 : 4,721
작성일 : 2024-04-22 20:06:25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45980?lfrom=cafe

 

76마리나 죽였음에도 꼴랑 1년2개월 받았다네요

저런 ㅅㅋ는 차 스크래치는 핑게고 고양이 분양받아 살인 연습한거라고 봅니다.

더 엄벌에 처하는게 맞다고봐요 ㅠㅠㅠ

IP : 115.40.xxx.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8:10 PM (73.195.xxx.124)

    엄벌이 마땅한데....이 사람 정신질환자일 것 같아요.

  • 2. ㅇㅇ
    '24.4.22 8:14 PM (212.102.xxx.177)

    일반화시키긴 어렵지만 연쇄살인마중에 어릴 때 동물학대하거나 죽인 케이스가 있단 소리는 들었어요

  • 3. .....
    '24.4.22 8:16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저런 놈들이 나중에 사람대 죽여요.
    왜 이렇게 약자를 괴롭하고 죽이는 남자들이 많을까요.

  • 4. 76마리요?
    '24.4.22 8:18 PM (211.36.xxx.131)

    살인 충동을
    약한 동물로 해소

    아..미친새끼
    1년반 채우고 나와서
    무슨일을 저지를지

  • 5. ....
    '24.4.22 8:21 PM (220.94.xxx.194)

    사람이 스크래치 냈으면 사람도 죽일 미친ㄴ일세
    저래서 동물 죽이는것들은 살인죄 적용해야해요
    부모욕먹이는 세상에 나와서는 안되는 괴물들

  • 6. 그나마
    '24.4.22 8:21 PM (49.246.xxx.95)

    법이 강화되니 다행이긴하죠. 예전에는 처벌도 안받았을건데요.. 점점 더 처벌강도가 높아지길 바랩니다.

  • 7. 저런 새끼
    '24.4.22 8:22 PM (211.36.xxx.131)

    신상 공개 안하나요?

    다른 피해 나기전에
    신상공개해야죠

  • 8. 고양이발
    '24.4.22 8:33 PM (220.117.xxx.61)

    고양이 발은 패드가 폭신해서 스크레치를 내지 않아요
    발톱 내밀고 차에 올라가지도 않구요. ㅠ
    무고한 어린 생명들이 모두 천국에 갔길 빕니다. ㅠ
    에휴..

  • 9. ....
    '24.4.22 8:49 PM (118.221.xxx.80)

    살인마가 될 새끼

  • 10. ...
    '24.4.22 9:08 PM (61.75.xxx.185)

    세상에 일부러 분양받아서...
    악마같은 놈안데 고작 1년2개월이라니..

  • 11. ㄷㅇㄷㅇㄷ
    '24.4.22 9:10 PM (59.20.xxx.183)

    무섭다 ,,,
    진짜 악마같은놈이네

  • 12. ...........
    '24.4.22 9:25 PM (110.9.xxx.86)

    미친 놈.. 잠재적 살인자네요.

  • 13.
    '24.4.22 9:40 PM (110.70.xxx.32)

    문콕이나 사람이 스크래치낸걸 화풀이하거나 정신병자

  • 14. ..
    '24.4.22 11:05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법이 동물들도 보호해줘야하는데 형량이 너무 약하네요 초범 아닌 76범인데요

  • 15. ..
    '24.4.22 11:06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법이 동물들도 보호해줘야하는데 형량이 너무 약하네요. 초범 아닌 76범인데요. 입양까지 해서 죽이다니 너무 잔인한 계획범죄에요. 밖에서 살기도 고단한데 가엾은 생명들..

  • 16. ..
    '24.4.22 11:14 PM (112.167.xxx.247)

    법이 동물들도 보호해줘야하는데 형량이 너무 약하네요. 입양까지 해서 죽이다니 너무 잔인한 계획범죄에요. 밖에서 살기도 고단한데 가엾은 생명들..

  • 17. 싸패
    '24.4.23 12:00 AM (211.206.xxx.180)

    검사해야함.

  • 18. .....
    '24.4.23 7:03 AM (58.29.xxx.1)

    저희 회사 옆에 식당이 있는데 그 아주머니가 고양이들 밥을 줘서 고양이가 많이 돌아다녀요.
    저희 회사 상사분들 차가 벤츠, BMW 최고급형 고급차인데
    고양이들이 가끔 흙발로 올라가서 누워있거나 해도 누구하나 뭐라고 안해요.
    차에 고양이 발자국 나있어도 기스났단 얘기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다 나이든 아저씨들인데 오히려 고양이를 막 예뻐하지는 않아도 아무도 미워안해요.
    어제 세차했는데 발자국 났다 그런 얘기는 해도요.

    저번에 빈 고양이캔 몇개가 우리 회사 화장실(바깥) 앞에 발견된거에요
    사장님이 그거 길고양이들 누가 죽이려고 약탄거 아니냐고
    CCTV돌려보고 다들 그거 잡겠다고 흥분해있는데
    보니까 동네 개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빈캔 수집해서 모아놓은거 보고 다들 웃었네요.
    차에 기스내서 그랬다는건 핑계고요.
    그냥 고양이가 싫은 사람이겠죠.
    요즘 젊은 남자들이 고양이를 털바퀴라고 한다면서요?
    자기는 세상에서 관심받지 못하는데 하찮은 털바퀴 따위가 사람들 동정받고 예쁨 받는게 증오스러워서 그런다네요.
    일베충 같은 일부 젊은 남자애들 아예 방 만들어서 고양이 학대하는거 서로 과시한다네요.
    세상이 말세가 되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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