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고나면 울적해지는

뭐지?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4-04-22 19:38:12

저같은 분 안계시겠죠?

 

근육이라곤 없고 물렁살.

운동해야지 하고 헬스끊어서 가서 하고오면

성취감. 이런게드는게 아니고

울적해져요.

 

이겨보려고 석달 하루도 안빠지고 다녀봐도

힘만들고 재미도 하나도 없고

가기전에 울적하고

집에오면 더 울적해요.

 

그냥 안하고 살아도 될까요

 

 

IP : 103.241.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님
    '24.4.22 7:53 PM (223.39.xxx.6)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한번갈때 너무 힘들게 하면 그런마음이 들기때문에
    운동을 부위별로 나눠서 하셔요.
    오늘은 상체부위중 어깨만 ..아님 팔만
    내일은 하체운동중 어느부위집중..이런식으로.
    시간도 너무 길지않게..
    근육없고 기력없으신분은 유산소운동은
    시작전에 살짝 몸풀기용으로 쪼금만 ..

  • 2. 별님
    '24.4.22 7:54 PM (223.39.xxx.6)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한번갈때 너무 힘들게 하면 그런마음이 들기때문에
    운동을 부위별로 나눠서 하셔요.
    오늘은 상체부위중 어깨만 ..아님 팔만
    내일은 하체운동중 어느부위집중..이런식으로.
    시간도 너무 길지않게..
    근육없고 기력 없으신분은 유산소운동은
    시작전에 살짝 몸풀기용으로 쪼금만 ..
    너무 진빼서 운동하지 마셔요.

  • 3. 운동
    '24.4.22 7:59 PM (119.149.xxx.79)

    헬스장 친구를 사귀어보세요

  • 4. 오늘
    '24.4.22 7:59 PM (39.123.xxx.115)

    운동 종목을 바꿔보면 어떠실까요? 좀 더 자신에게 맞고 즐거운 기분으로 하실 수 있는거로요

  • 5. 스트레칭
    '24.4.22 8:21 PM (211.234.xxx.187)

    스트레칭만 하는건어떨까요?
    저도 바깥에서 걷기가 좋아서 헬스장 돈만끊어놓고 안가고 있어요
    산후라서 근육운동 조금했다가 병나고 그 담부턴 가기가 싫더라고요

  • 6. .,.,...
    '24.4.22 8:42 PM (59.10.xxx.175)

    그거 어떤건지 알아요. 저도 겪어봄요. 기대치를 아예 낮춰 걍 샤워하러간다 생각하고 가세요. 가서 폰보며 사이클 설렁설렁 타고 그러다보면 다른것도 좀 깔짝대게 되고 그렇게 돼요

  • 7. 요 밑에
    '24.4.22 9:37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글썼는데요..
    그래서 저도 스케이트보드 배웠어요.
    조금이라도 재미를 찾으려구요.
    근데 근력이 없으면 계속 초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다른 운동도 시도하고 있어요..
    우선 재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탁구나 수영 이런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8. ..
    '24.4.23 12:09 AM (172.226.xxx.42)

    운동시간.강도를 확 낮추고 일단 외출하는 기분으로 가세요.커피도 한잔히시구요.안하는것보다는 좋잖아요~홈트 10분도 매일하면 효과있거든요!

  • 9. ㅠㅠ
    '24.4.23 7:23 AM (121.165.xxx.192)

    힘만들고 재미도 하나도 없고2222

    저도 그러네요ㅎㅎㅎ 기대치 낮춰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1 예뻐지는방법 공감하세요?? 19 ㄹㄹㅎ 2024/05/05 5,359
1590870 가출해서 쉼터를 돌아다니는 아이... 13 ... 2024/05/05 3,947
1590869 전참시 안현모 나온거 보니... 34 ... 2024/05/05 25,826
1590868 국민연금 가입과 관련 궁금한점 가르쳐주세요 8 .. 2024/05/05 983
1590867 인생 살다보니 참 ㅎㅎ 3 ㅇㅇ 2024/05/05 3,297
1590866 윤정부 복지부, 의대증원 회의록 없다. 20 기가찬다 2024/05/05 2,569
1590865 아이는 부모의 거울일까요? 16 ... 2024/05/05 2,836
1590864 두유(콩) 하루 권장량이 있을까요? 3 .... 2024/05/05 1,222
1590863 야채 일본말 아니에요 둘다 표준어에요 19 일본말? 2024/05/05 2,509
1590862 내용 지워요 10 2024/05/05 4,307
1590861 프라타천 검정반팔 크롭셔츠 살까요? 4 2024/05/05 674
1590860 안번지는 아이라이너는 없나요? 13 눈화장 2024/05/05 1,588
1590859 제가 보청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2 2024/05/05 1,084
1590858 아버지가 1억을 이체해주시면 상속시? 5 ioo 2024/05/05 3,587
1590857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1 튜브형 사워.. 2024/05/05 328
1590856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6 뮤뮤 2024/05/05 1,088
1590855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24 2024/05/05 6,290
1590854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3 wendy 2024/05/05 1,638
1590853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9 로또 2024/05/05 6,220
1590852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7 주니 2024/05/05 844
1590851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5 2024/05/05 2,636
1590850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10 2024/05/05 2,355
1590849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10 2024/05/05 2,976
1590848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11 ㅜㅜ 2024/05/05 2,850
1590847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30 노래 2024/05/05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