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고나면 울적해지는

뭐지?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24-04-22 19:38:12

저같은 분 안계시겠죠?

 

근육이라곤 없고 물렁살.

운동해야지 하고 헬스끊어서 가서 하고오면

성취감. 이런게드는게 아니고

울적해져요.

 

이겨보려고 석달 하루도 안빠지고 다녀봐도

힘만들고 재미도 하나도 없고

가기전에 울적하고

집에오면 더 울적해요.

 

그냥 안하고 살아도 될까요

 

 

IP : 103.241.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님
    '24.4.22 7:53 PM (223.39.xxx.6)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한번갈때 너무 힘들게 하면 그런마음이 들기때문에
    운동을 부위별로 나눠서 하셔요.
    오늘은 상체부위중 어깨만 ..아님 팔만
    내일은 하체운동중 어느부위집중..이런식으로.
    시간도 너무 길지않게..
    근육없고 기력없으신분은 유산소운동은
    시작전에 살짝 몸풀기용으로 쪼금만 ..

  • 2. 별님
    '24.4.22 7:54 PM (223.39.xxx.6)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한번갈때 너무 힘들게 하면 그런마음이 들기때문에
    운동을 부위별로 나눠서 하셔요.
    오늘은 상체부위중 어깨만 ..아님 팔만
    내일은 하체운동중 어느부위집중..이런식으로.
    시간도 너무 길지않게..
    근육없고 기력 없으신분은 유산소운동은
    시작전에 살짝 몸풀기용으로 쪼금만 ..
    너무 진빼서 운동하지 마셔요.

  • 3. 운동
    '24.4.22 7:59 PM (119.149.xxx.79)

    헬스장 친구를 사귀어보세요

  • 4. 오늘
    '24.4.22 7:59 PM (39.123.xxx.115)

    운동 종목을 바꿔보면 어떠실까요? 좀 더 자신에게 맞고 즐거운 기분으로 하실 수 있는거로요

  • 5. 스트레칭
    '24.4.22 8:21 PM (211.234.xxx.187)

    스트레칭만 하는건어떨까요?
    저도 바깥에서 걷기가 좋아서 헬스장 돈만끊어놓고 안가고 있어요
    산후라서 근육운동 조금했다가 병나고 그 담부턴 가기가 싫더라고요

  • 6. .,.,...
    '24.4.22 8:42 PM (59.10.xxx.175)

    그거 어떤건지 알아요. 저도 겪어봄요. 기대치를 아예 낮춰 걍 샤워하러간다 생각하고 가세요. 가서 폰보며 사이클 설렁설렁 타고 그러다보면 다른것도 좀 깔짝대게 되고 그렇게 돼요

  • 7. 요 밑에
    '24.4.22 9:37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글썼는데요..
    그래서 저도 스케이트보드 배웠어요.
    조금이라도 재미를 찾으려구요.
    근데 근력이 없으면 계속 초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다른 운동도 시도하고 있어요..
    우선 재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탁구나 수영 이런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8. ..
    '24.4.23 12:09 AM (172.226.xxx.42)

    운동시간.강도를 확 낮추고 일단 외출하는 기분으로 가세요.커피도 한잔히시구요.안하는것보다는 좋잖아요~홈트 10분도 매일하면 효과있거든요!

  • 9. ㅠㅠ
    '24.4.23 7:23 AM (121.165.xxx.192)

    힘만들고 재미도 하나도 없고2222

    저도 그러네요ㅎㅎㅎ 기대치 낮춰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27 할아버지상 치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예요. 1 와사비 2024/05/03 1,268
1590526 좋은 양지머리는 구워먹어도 맛있네요!! 4 꼬기 2024/05/03 1,023
1590525 민생토론회 한 번에 1억 4천... 벼락치기 수의계약 13 .. 2024/05/03 1,500
1590524 존재감 없는 가방 살짝 리폼해서? 기분 전환하기 2 음.. 2024/05/03 567
1590523 5/3(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03 461
1590522 양모이불 다운이불 1 밝음이네 2024/05/03 450
1590521 칼질 잘하시나요? 10 ㄴㅈㄷ 2024/05/03 817
1590520 채상병 2003년생이었네요. 아버지는 소방관 ㅠㅠ 41 우리의아들 2024/05/03 4,869
1590519 비 좀 오세요 6 기우제 2024/05/03 1,741
1590518 제 운동 코스 좀 봐주세요 2 운동하자 2024/05/03 1,223
1590517 벌써 거부권 밝혔네요 25 ㅇㅇ 2024/05/03 5,383
1590516 역대급 폭주가 시작됬네요 3 2024/05/03 5,652
1590515 금나나 19 m 2024/05/03 4,878
1590514 남편 가고 아파트 팔아서 상속세 내는 건 아니지 않나요 35 인절미 2024/05/03 6,408
1590513 점빼고 7일째인데 세수해도될까요? 5 ㅡㅡ 2024/05/03 1,208
1590512 간 담즙과 연관이 있을까요? 3 ㅁㅁ 2024/05/03 870
1590511 증여세 0%인 방법 11 2024/05/03 2,828
1590510 부산 엑스포 2년간 유치 비용 총 5744억원 7 ㅇㅇ 2024/05/03 1,128
1590509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5 .. 2024/05/03 2,069
1590508 옛날에는 아들 편애가 어느정도로 심했나요? 18 남아선호 2024/05/03 2,268
1590507 벌레싫으면 씽크대 오버플로우 막아두세요 3 ... 2024/05/03 2,468
1590506 독일에서 교환학생 치아손상 4 유럽 2024/05/03 2,518
1590505 아파트재건축 4 ㅠㅠ 2024/05/03 2,285
1590504 늙어서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받으려면 11 ㄷㄷ 2024/05/03 5,791
1590503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 38 ..... 2024/05/03 2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