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남에서 기분이 이상해요

기분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24-04-22 19:09:03

동네 같은 학모 지인 만나는데, 

서로 10분거리 살아서 중간에서 만나서  장소를 가고 싶은데, 

중간이든 내쪽가까운곳이든 만남 장소 앞에서 보자고 해요, 

 

저 같이 다니는거 눈에 띄기 싫은거 마냥요, 

 

얼마전도 어디 장소앞에서 만나자길래, 

가는데 제가 거리가 조금있어서 2-3분 조금 늦을거 같아서,  

조금 늦는다고, 먼저 들어가있으라 했어요, 

 

그리고 부지런히 3분 늦어 가서보니 

그장소에 없고, 그제서야 문자로

거기 자리 차서 먼저 5분거리 장소로  혼자 이동해서 갔다는거에요, 

 

보통 이렇게 행동해요? 

언제한번 기분 좀 그렇다고 말을 할까요? 

그런식이니 기분이 그래요, 

IP : 168.126.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7:10 PM (222.100.xxx.50)

    어떤 점이...이상한가요

  • 2.
    '24.4.22 7:13 PM (168.126.xxx.234)

    자리찼으면 이동전에 문자하던지 하지않나요?
    혼자 이동 먼저해서요

  • 3.
    '24.4.22 7:18 PM (125.181.xxx.232)

    그러게요. 저라면 기존 약속 장소 자리 없어서 다른데로 왔다고 여기로 오라고 연락했을텐데 좀 그러네요.

  • 4.
    '24.4.22 7:22 PM (210.205.xxx.40)

    고 중간에서 만나서 가는것도 어떻게보면 더 특이해보이긴
    해요 저도 만날 장소로 바로보지 중간에만날 이유가 없어서요
    중간에 보면 길에서 일찍오는 사람은 서있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성격은 좀 급해보이는 분 같네요

  • 5. 바로
    '24.4.22 7:28 PM (122.39.xxx.74)

    앞에서 만나는건 자연스러운데
    자리이동도 먼저 해놓고 통보하는건 좀...
    보통은 자리 없으면 밖에서 기다리다
    일행 오면 같이 움직이죠

  • 6. ---
    '24.4.22 7:39 PM (211.215.xxx.235)

    약속장소에서 만나면 되지..굳이 중간에서 만나서 가고 싶은 이유는요?
    상대방이 성격이 급한것 같네요. 만나기로 한 곳에 자리가 없으니 다른 곳도 자리 없을까봐 급히 갔을수두요..

  • 7. ---
    '24.4.22 7:40 PM (211.215.xxx.235) - 삭제된댓글

    두분다 뭔가 대인관계 방식이 좀...

  • 8.
    '24.4.22 8:06 PM (168.126.xxx.234)

    각자의 중간지점이 가운데이고, 거기에 갈 장소가 많아요,
    그러니 중간에서 만나서 이동하려는거죠

  • 9. ----
    '24.4.22 8:35 PM (211.215.xxx.235)

    저 같이 다니는거 눈에 띄기 싫은거 마냥요,
    ------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부터 잘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같이 다니는거 눈에 띄기 싫다면 만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 10.
    '24.4.23 5:57 A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저라면 중간에 만나서 가고 하는게 더 불편할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02 명신이가 지금 한동훈에게 제일 21 ,,,,, 2024/05/12 6,937
1592401 사망하신분 카드대금을 결제해도 되나요? 2 2024/05/12 4,035
1592400 김승수 배우의 삶ㅋㅋ 22 어머 2024/05/12 22,549
1592399 골프 프로에따라 스윙이 다르네요 10 ㅇㅇ 2024/05/12 1,507
1592398 좋은 팀장이 어떤 팀장일까요? 6 우리팀 2024/05/12 1,295
1592397 장관이 위입니까?법률이 위입니까? 1 캬~박주민잘.. 2024/05/12 658
1592396 저는 소파에서 잠이 잘와요 24 ... 2024/05/12 5,343
1592395 나이 드니 가슴 밑에도 주름이 생기네요;;; 10 ... 2024/05/12 3,094
1592394 덜 익은 바나나 먹으면 배 아플까요 8 바나나 2024/05/12 1,612
1592393 40대 싱글 1주택자가 오피스텔 추가 매매 3 ㅇㅇ 2024/05/12 2,095
1592392 목이 쉬어서 목소리 안나올때 어찌해야하나요? 9 ........ 2024/05/12 1,071
1592391 중년의 푸념 5 ㅇㅇ 2024/05/12 4,253
1592390 내용물 남은 화장품병 어떻게 버리나요? 5 .... 2024/05/12 2,273
1592389 급하게 퀸침대를 분해해서 옮겨야 하는데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8 침대 2024/05/12 994
1592388 남편이 싫어 감정적으로 완전히 분리되고 싶어요 15 2024/05/12 4,469
1592387 탈모 이엠 42 ㅁㅁ 2024/05/12 3,644
1592386 딸이 외모가 별로인데 엄마가 딸이 고등학교때 교정비용도 아까워하.. 7 .. 2024/05/12 5,062
1592385 원데이 렌즈 체험분 판매하나요? 안경 2024/05/12 535
1592384 인스타 박사님 1 문의 2024/05/12 1,045
1592383 미용실에서 컷트하면 왜 마음에 안드는지 알았어요 14 유튜브 2024/05/12 6,738
1592382 흡입력 높은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취향 리스트) 21 휴가 2024/05/12 2,592
1592381 차은우가 고졸에 무일푼이라고 결국 부를 이룰거 같아요 35 ,, 2024/05/12 15,875
1592380 카톡으로 뭘 물어봤는데요. 4 때인뜨 2024/05/12 2,086
1592379 매직캔 쓰레기통 버릴까요? 7 ... 2024/05/12 1,958
1592378 다른 존재 본 분들 있나요 16 뭐지 2024/05/12 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