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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게 저 좋다고 했던 사람이 연락그만했음 좋겠다고 하는데요

막어영 조회수 : 6,237
작성일 : 2024-04-22 17:39:43

선물이런거는 기본이고

저 좋다고 맨날 좋은말만해주고

너가 밀어내도 난 너랑 같이있음 그거면 된다던 사람인데

너네 가족만큼 좋아할걸? 그랬던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밀어내도 저를 좋다고 하징? 했는데

 

요 며칠 좀 쎄하더라구요

 

느낌이 있짜나요 먼저 연락도 잘 안하고

대답도 단답형으로 하고 

그래서 뭔일 있나보다 그랫는데

 

할말있다더니 이제 연락 그만하자고 하네요

 

난 내가 너를 100만큼 좋아하면 조금은 마음이 열릴줄 알았는데 왔다갔다 하느 는 모습에 좀 지친다 

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 연락 그만했음 좋겟다라고 하는거에요

뭐 저도 조금은 질렷던차라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저런말을 듣고나니 좀 그러네요 

ㅠㅠ

 

사람맘이 이렇게 급변하기도 하나요?

IP : 106.101.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
    '24.4.22 5:41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그분 아니면 잘된거 아닌가요?

  • 2. ....
    '24.4.22 5:41 PM (112.148.xxx.198)

    지쳤나부죠 뭐
    그남자 맺고 끊는거 확실하네요.

  • 3. . . .
    '24.4.22 5:43 PM (1.235.xxx.28)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떻게 하기를 바라셨는데요???

  • 4.
    '24.4.22 5:43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나 좋아해준다고 너무 가지고 놀았나보네요

  • 5. 어장관리
    '24.4.22 5:44 PM (149.88.xxx.8)

    하는거 아니잖아요? 저렇게 확실히 끊는게 서로 시간 낭비 안하고 좋죠.

  • 6. ...
    '24.4.22 5:44 PM (124.60.xxx.9)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왔을수도.

  • 7. 바보는아니네요
    '24.4.22 5:45 PM (211.234.xxx.245)

    밀어내고 질린 거 아니 다행이지요.
    여자도 맘뽀 고쳐먹으면 좋으련만

  • 8. ..
    '24.4.22 5:46 PM (122.40.xxx.155)

    다른사람 생겼을 가능성 있어 보여요

  • 9. 0000
    '24.4.22 5:46 PM (211.246.xxx.112)

    대문글 스킨십 그 분이죠? .. 제발....

  • 10. ...
    '24.4.22 5:46 PM (220.72.xxx.176)

    싫으면 확실히 선그어주지

    사람마음 가지고 놀지 마세요. 원글님

  • 11.
    '24.4.22 5:52 PM (211.114.xxx.77)

    그게 마음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아쉬워서 그런거잖아요.
    그런 경우는 놔줘야죠. 암튼 그래서 아쉬운 마음때문에 어쩌시게요.

  • 12. 그남자
    '24.4.22 6:00 PM (123.199.xxx.114)

    연애고수네요
    여자가 매달릴차례

  • 13. ㅣㄴㅂㅇ
    '24.4.22 6:23 PM (221.147.xxx.20)

    마님처럼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고 마당쇠 취급하셨나요

  • 14. ..
    '24.4.22 6:32 PM (175.208.xxx.95)

    남자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어요.

  • 15.
    '24.4.22 7:41 PM (210.205.xxx.40)

    나는 해도되고 그남자는안해도 될 이유는 없죠
    좋은 말로하면 지쳤다이고
    팩트를 말하면 원글님 차이신거에요
    현실인식을 아직도 못하신듯 어장관리 미련을 조금은
    갖고 계신듯 한데 남자들은 새여자가 없으면
    계속 끝까지 합니다
    주변에 상냥하고 사근사근한 여자가 생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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