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성도 생산적인 일 해야한다고 봅니다.
애기들 아주 어릴 때 제외하고는 솔직히 낮에 시간 많잖아요?
2-3시간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딸은 사회생활할텐데 딸보기 부끄럽지 않겠어요?
매일 백화점 다녀온 얘기, 주변 아줌마들 뒷담화하면서 인생 낭비하는 것보다요.
청소알바라도 하면서 생산적이고 활기찬 본보기 보여주고
사회생활 하는 방법도 딸에게 갈켜주고요
본인은 전업 하면서 딸한테 공부하고 사회생활하라고 하는거 앞 뒤가 안맞잖아요
저는 여성도 생산적인 일 해야한다고 봅니다.
애기들 아주 어릴 때 제외하고는 솔직히 낮에 시간 많잖아요?
2-3시간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딸은 사회생활할텐데 딸보기 부끄럽지 않겠어요?
매일 백화점 다녀온 얘기, 주변 아줌마들 뒷담화하면서 인생 낭비하는 것보다요.
청소알바라도 하면서 생산적이고 활기찬 본보기 보여주고
사회생활 하는 방법도 딸에게 갈켜주고요
본인은 전업 하면서 딸한테 공부하고 사회생활하라고 하는거 앞 뒤가 안맞잖아요
낮에 2~3시간 일할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아요
커피숍 알바라도 하고, 공부하셨던 뷴들은 zoom 으로 과외라도 하고요...
알아서 하겠죠 오지랍도 참
남의 삶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지마시고 그냥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오지랖이 아니고, 우리 엄마가 전업인데, 항상 답답했었어서요.
롤모델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엄마의 생활을 보면 제가 무기력해져요.
왜 나는 일하면서 이렇게 사나 싶고요
그니까요 본인문제를 왜 딴데서 오지랖을 부리시냐고요.
저 작년에 아이때문에 그만두고 동네 알아보니 2-3시간 카페 알바도 나이제한 있더라구요. ㅠ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제발 좀 남의 인생 이래라 저래라 하지좀 마세요.
생산적인 일이 뭔데요??
진짜 지금 원글님이 하고 있는 일이 생산적인 일 맞아요?? 대체 누구 기준으로 생산적인 일인데요??
본인이나 더 살아보고 떠드세요.
커피숍 나이든사람 안써요.
줌수업도 경력이나 자질이되야 하는거고
집청소도 돈많아서 도우미쓰는데 나가서 청소하라구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각자 사정이 있지요.
두세시간 일하든 안하든
그게 뭐 전업이 딸보기 자식보기 부끄러운 일일까요?
엄마가 집에서 최선을 다해 가정을 꾸리면 된거죠
엄마가 알바하고 잠깐 바깥일 한다고 가족구성원이 엄마가 하든 일을 대신하긴하나요?
저 반나절하루 4시간 주 5일 일하지만, 집안일도 엄마몫이라고 생각하고 안해요
돕는다는 개념으로 집안일을 바라보니 저 너무 힘듭니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출근해서 반일 일하고 와서 점심 먹고
일단 그것부터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하루 종일이나 4시간이나 비교 안될수 있지만,
밖에서 기빨리고 출퇴근 시달리고
그러고 와서 집안일 다하고
에휴
왜 이리 전업을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지요?
전업으로 있을 때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 교육 제테크 신경썼고 소소한 것 다 내가 챙겼는데
지금은 아이들 성인되고 빈시간 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엄마들 다 생각있으니 제발 좀 전업까지 마세요
전 제 딸 평생 일할 생각하니 너무 애잔하고 맘 아프네요
일하면서 얼마나 자아성취한다고
육아도 딸이 비중더가지고할테고요
그게 오지랍이예요
집에 있을 만 하니까 있겠죠
또 일이 필요하면 알바라도 할거구요
원글님은 엄마가 전업이어서 답답했었다고 하는데 난 집에 항상 있는 엄마를 가진 친구가 넘 부러웠었어요
엄마를 보면서 무기력해졌다면
님엄마한테 가서 따지던가
둘이 알아서 싸우세요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그럴싸한 일 아니고서는
대부분은 안하고 싶죠. 능력되는데 못하는건 본인이 아프거나 환자가 있거나 돈이 있는데 군소리 듣는 알바를 하겠어요?
부자도 가난해도 전업은 있어요. 부자라 전업하는게 아니라
원글에는 일의 가치에대한 마인드가 확고한데
댓글보니 일하기 싫은가보네요 ㅡㅡ
전업이라고 백화점 다니고 남뒷담화만 한다니
님 엄마는 진심 한심 하긴 하네요
딸이 전업은 다 자기 엄마 같은줄 아는 편협함에
말과 마음은 따로 놀고
엄마가 잘못했네
저도 학교갔다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해놓고 기다리고 있고 그게 행복한 추억 중 하나거든요. 엄마가 집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왜 나는 일하면서 이렇게 사나 싶고요
이게 무슨말인가요
엄마 삶을 부러워하시는건가요
엄마 세대랑 원글님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엄마가 원글님께 손 내미는것도 아니고
부자라면서요
원글님 남편이 맞벌이 해야 할 상황인가보죠
그냥 질투 같은 글 같네요
주식하니 딱히 지루할 새가 없음.
태생이 집순이라 주기적으로 안나가도 우울감 같은것도 없구요.
엄마가 답답했다고 하니 모녀 사이가 별로 안좋았나봐요
보통 전업이면 아이랑 같이시간도 더 보내고 학업도 챙겨주고 더 가깝지않나요
애키울동안 전업이유가 그목적이 큰경우가 많은데
원글님 엄마는 이도저도 안된 실패케이스가 된거니 그런생각들수 있겠네요.
젊은 남자가 쓴 글인듯.
주식하니 딱히 지루할 새가 없음.
태생이 집순이라 주기적으로 안나가도 우울감 같은것도 없구요.
엄마가 답답했다고 하니 모녀 사이가 별로 안좋았나봐요
보통 전업이면 아이랑 같이시간도 더 보내고 학업도 챙겨주고 더 가깝지않나요
애키울동안 전업이유가 그목적이 큰경우가 많은데
원글님 어머님은 이도저도 안된 실패케이스가 된거니 엄마보면 그런생각들수 있겠네요.
본인 일이나 신경쓰세요. 남의 인생을 무슨 근거로 낭비라고 생각하나요
님 어머니가 전업의 기준이 아니에요..
전업 모두가 생산적이지 못할거라는 착각은 넣어두시고 본인의 삶에 집중하세요...사람은 각자 나보다 나은점이 있다는 전제하에 타인을 바라보시는게, 생산적인 삶에 도움이 될거에요
집안일은 누가..
그리고 모두가 일할만한 괜찮은일자리는 있어요?
경쟁률만높여저 진짜 일할사람이
일못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나는 일하면서 이렇게 사나 싶고요
이게 뭔소리죠 대체?
저는 전업주부 하고싶은데 제가 벌어 사는 독신이라.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게 있나요.
각자 생각대로 형편대로 사는 거죠.
저는 결혼하고 30년 가깝게 일하다가
그 후로는 완전한 전업이 되었는데요
아무 일도 하기 싫어요
집안 청소하고 가족들 집에 올 시간에 맞춰
맛있는 밥 하고 이게 그냥 행복하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인 제가 행복해하고
그게또 집안 공기로 이어지니 전업인걸 훨씬 좋아해요
자식보기 부끄럽다니요
일을 할, 안 할 권리가 있는거에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왜이렇게 오지랖이 넓은지.. 남의 인생에 왜이리 관여를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왜 나는 일하면서 이렇게 사냐구요?
억울하면 원글도 전업하세요. 간단한걸 길게도 얘기하네요.
반나절 일해봤지만 남들 종일 하는것만큼 힘들었어요.
전업의 습관대로 집안일 포기가 안됩니다.
가족들도 당연한줄 알아요.
눈에 거슬리는 크고 작은일이 저절로 되는게 아닙니다.
반찬도 뚝딱 나오지 않아요.
일은 하지만 집안일이 그대로 유지된다는건 결국 누군가 갈아넣는수밖에 없어요. 진짜 형편이 어렵거나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오래 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웃고 갑니다
예전에 제가 워킹맘들 체력 부럽다고 82에 썼다가 욕 먹었어요
체력 좋아서 일하는줄 아냐고 ㅋㅋㅋㅋ
전업이 얼마나 개꿀인데요
낮에 따스한 햇볓 받으며 브런치 쇼핑
운동
몸 안좋은날은 하루종일 낮잠 푹 자고
아이들 아프면 아쉬울거 없이 학교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케어하고
뭐 이루 말할수 없어요
남의 돈 버는거 진짜 힘든거 저도 알아요
미스때는 일했으니까요
전업은 음... 하늘이 내린 꿀팔자
여성도 생산적인 일 해야 한다는 말 동의하나 애들 학교간 시간 딱 맞춰 나오는 일자리가 사실 얼마나 있겠어요. 줌으로 하는 과외도 애들 하교해야 하는 거고 카페도 낮에 2-3시간만 하기는 어렵죠.
괜찮은 일자리가 없어요
전문직이면 괜찮겠죠
아님 친정 부자여서 내 사업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것도 괜찮고
근데 그 외엔 별로요
남편이 바람피거나 이혼 위기인 거 아니면
돈 많은데 굳이 안 좋은 직장을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
사회생활을 한 사람과 안해 본 사람하고는 차이가 나긴해요.
답답하기도 하고
융통성도 없고요.
경험이 적으니 확증편향이 심해요.
남편이 잘 벌어오던지, 물려받은게 많던지 여유있는 전업이면 세상 상팔자죠. 전업도 힘드네..어쩌네..워킹맘들은 일하며 살림,육아까지 하는걸요 워킹맘들이 훨씬 더 힘들죠. 전업하고 싶어도 상황이 안되니 못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구요. 평생 상팔자로 살아온 전업 아주머니들 본인딸도 공부를 월등히 잘하는것 아니고서는 본인같이 여유로운 전업으로 살기를 원하던데요?
왜 나는 일하면서 이렇게 사나 싶고요
ㅡㅡㅡㅡㅡㅡ
이거봐요 ㅋㅋㅋ
전업 까는 글 쓰는 사람들은 열폭이라니까요
겉으로는 일의가치에 대해 떠들지만
속마음은 일하기 실음
나는 왜 돈벌러나가야 되나 전업이 부럽고 배아프다
이런 마믐 때문에 전업 까는 글을 쓰게 됨
모든 워킹맘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전업 까는 부류들이요
자기 일이 좋은 워킴망들은 전업이 뭘하든 관심없음
꼭 돈을 벌어야 생산성 있고 활기찬 삶인가요?
아이 잘 케어하고, 책도 읽고 봉사도 하고 운동도 해요.
아이에게 백화점간 이야기, 다른 아줌마들 뒷담화 안하고
최근에 읽은 책 이야기, 신문 기사 이야기, 운동 가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고 느낀 점들 이야기해요. 아이도 친구, 학교 이야기,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이야기 쉴새없이 떠들구요.
저까지 일하면 경제적으론 더 풍족하겠지만, 부자까진 아녀도 지금도 꽤 여유있는 편이라 더 욕심 안내려구요. 가족들도 그걸 원하구요. 전업 너무 한심하게 보지 마세요. 각자 자기 삶을 사는거에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하는 말
참 모든 논쟁에서 입 다물게 하는 말이라는 거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가능하면 일 좀 해 봤으면 좋겠고 내 노동의 가치가 얼마인지 제대로 평가 받는 걸 원해요
거창하게 사회생활 이라 할 것도 없이
나가서 내 노동력이 얼마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지 좀 판단해 보시길
괜찮은 일자리가 없다..? 그게 님의 몸값입니다
자기 일 알아서 하겠죠?
직장 다니는데 여유 있어서 전업인 사람 부러워요.
여유 있고 전업이면 취미 즐길 수 있을테고 가정도 잘 꾸려나갈테고 ..이런 것도 생산적인 일 아닌가요?
괜찮은 일자리가 없다..? 그게 님의 몸값입니다
ㅡㅡㅡㅡㅡ
네. 완전 인정
여기는 나이든 세대 노인들 많아 전업 발끈하지
제 아무리 돈 많아도 요즘 사회에서는
유아휴직이 아닌 이상 그냥 잉여인간 일 뿐이네요
그게 현실. 그러니 그냥 냅두세요
사회적으로 대우도 못받는 전업에게 발끈하니
열등감 있단 소리 듣잖아요. 어차피 늙으면 일 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다니깐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하는 말
참 모든 논쟁에서 입 다물게 하는 말이라는 거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가능하면 일 좀 해 봤으면 좋겠고 내 노동의 가치가 얼마인지 제대로 평가 받는 걸 원해요
거창하게 사회생활 이라 할 것도 없이
나가서 내 노동력이 얼마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지 좀 판단해 보시길
괜찮은 일자리가 없다..? 그게 님의 몸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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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이든 세대 노인들 많아 전업 발끈하지
제 아무리 돈 많아도 요즘 사회에서는
유아휴직이 아닌 이상 그냥 잉여인간 일 뿐이네요
그게 현실. 그러니 그냥 냅두세요
사회적으로 대우도 못받는 전업에게 발끈하니
열등감 있단 소리 듣잖아요. 어차피 늙으면 일 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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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알바라도 하면서 생산적이고 활기찬 본보기 보여주고
사회생활 하는 방법도 딸에게 갈켜달라고......
열폭은 아니고
저희 엄마보면 열심히 사는 것, 생산적으로 사는 것에 가치를 두는 게 맞나 싶어진다진달까
성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살고 있는데
엄마 및 엄마 주변 전업들을 보면 너무 다른 가치광이라서 힘이 빠져요
님은 뭐하시죠?
나이든 노인세대를 떠나 이게 되게 가난한자의 마인드인데 본인들만 몰라요...
요즘 세대들이 나가서 사회생활해서 돈버는줄 아세요?
본인도 나이든 마인드면서 ㅎㅎ 여기 나이든 노인세대가 많데
본인 인생 열심히 사세요 아셨죠
게시판 보면
전업 까는 글은 꼭 생계형들이 판벌리고
댓글로 서로 화풀이 하는듯
또시작님 진짜 맞네요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지 왜 또 멱살잡이 시작인지 애효
제목을 수정하셔야 할 듯요
부자인 전업은. 불리고 관리해야해서 바빠요
공부할것도 너무 많고요.. 트로피와이프 제외하면. 다들 바빠요
각자 형편에 맞게 알아서 살겠지요
웬 오지랖~~~
매일 백화점 다녀온 얘기나 하고 동네 아줌마 뒷담화나 하는건 원글님 엄마고요,
전업이지만 백화점 1년에 한번 갈까말까 하고 뒷담화 안하고 삽니다.
내가 돈 안번다고 내 생활이 생산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모든것은 돈을 벌어야만 생산적이라고 생각하는 그 편협한 사고에 문제가 있는거고,
언제 봤어요? 매일 퍼 자고 놀고 있는지, 집에서 갈고 닦고 바쁘게 사는지?
그냥 혼자 돈 버는게 힘들면 차라리 그렇다고 말해요. 엄한데다 화풀이 하지 말고.
알아서 잘 살께요. 그 돈 벌어 나주는것도 아니면서 누굴 가르치나..
원글 얘기도 일부 공감가는게,,,,평생 일해본 적 없는 사람...고등교육 받고 평생 전업인 사람..은 스스로도 좀 그렇지 않나요? 일해본 경우 안맞아서 혹은 아이 집중하고 싶어 전업하는 경우랑은 다르죠. 평생 일해본적 없는 전업 친구들 답답하긴 해요. 대화에 한계가 있죠
돈버는 일~~생산적이다 이렇게 등가관계를 만들어버리면요
힘들어요
일을 해도 마이너스날수 있거든요
계속 빚만 늘어나는 사람은 비생산적인거죠
어떡해요
사람이 성장해야하는건 맞는데요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사회적경험을 쌓는거 그것만이 성장은 아닙니다
두세시간 알바 자리도 간절한 사람들이 있어요.
먹고 살만하면 취미삼아 남의 생업 뺏는 한가한 짓은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생각 합니다.
님은 일하지 말고 전업하세요
일해서 애들 잘 안 돌보면 도리어 돈 벌려다 애들 망쳐요
집에 엄마가 있고 없고가 애들에게 얼마나 정서적으로 중요한데요
직장 다니면 집안도 엉망되고 밥도 제대로 못 먹이고
돈 몇푼벌다가 애들 망가지고
막상 나간다고 별 대단한 전문직도 아니면 사실 허접한 일들이잖아요?
소탐대실말고 전업하세요
님은 그럼 말들을래요?
하여간 오지랍은
전업들 돈을 나가 안 벌어도 살만하니 전업하는거죠
부러우시면 지는 겁니다
딸이 부끄러워 하겠어요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세요
딸이 부끄러워하겠어요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세요
저는 사회에 발 한짝 담가둬야 덜 두려운 사람인지라 알바 조금 하며 삽니다.직장도 다녀봤고 가게도 해봤고 전업 육아도 해봤어요.
돈이 있으면 솔직히 알바나 자영업하면서 내 시간 날리는게 제일 아까워요.알바비 푼돈이어도 뭐래도 하고 있어야 덜 불안해서 하긴 하는데 우리 애들은 엄마가 알바하는것도 엄청 싫어해요.
자영업할때 정보를 캘 시간도 없어 재테크도 못했고 직장다닐때는 끝나고 육아하다 시간 다 보냈구요
그 돈 몇푼 벌자고...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정보도 얻고 공부도 하고 재테크도 해요
지식과 돈은 전업일때 최고치였어요.
남편이 바람피거나 이혼 위기인 거 아니면
돈 많은데 굳이 안 좋은 직장을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
22222
어제 글써서 전업언니 타박하던 여자가 또 글 쓴 줄..
남이사 전업을 하든 일을 하든 냅두세요. 다 그집 구성원끼리 합읟된 건데 님이 왜 난리?
낮에 2~3시간 일할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아요 => 네?
쌓아올린 노력도 없이 왠 양질의 일자리 운운?
의사나 약사같이 전문 라이센스가 있다면 하루 2-3시간의 양질의 일자리는 널렸겠지만
아무것도 아닌 님에게 왜 양질의 일자리가 대기하고 있어야 하죠?
직장다니다가 지금은 사업 하면서 재테크 공부하는 워킹맘입니다. 휴직하거나 사업 준비하면서 쉬어봤는데 힘들어도 지금이 좋아요.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나 처럼 살라고 안합니다. 자기 삶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면되죠. 나이 먹어서까지 자식 눈치보느라 하고 싶지 않은 삶을 사는게 과연 행복할까요?
누가 뭐래도 개편하다. 어쩌냐 별 일 없어서.
또 편가르기 시작인가요?
낮에 두세시간 양질의 일자리?
와 그런거있음 진짜 좋겠다
2~3시간짜리 최저시급 노동일이라도 하라는 건
전업들 편해 보여서 배 아파서 그런 거죠?ㅋㅋ
원글도 직장 끝나고 밤에 식당일이라도 해요.
집에 가서 빈둥거리지 말고.
분 단위로 계획 짜서 좀 더 알차고 생산적으로 살아봐요.
이런 비생산적인 글이나 쓰고 부끄럽지도 않아요?
전업언니 까던 그동생 같네요.
직장생활 하면 되지 뭘 난 이렇게 살아야 되냐 묻는지
전업녀들 노는거 같고 지만 일하는거 같아서 미워 죽겠나봐요.
진짜 그건 당신생각이구요!!!!!
무슨 생산적인 일을 하시는 분인지요?
사람은 누구나 잘먹고 잘자고 재밌게 살려고 돈도벌고 애쓰며 삽니다.
전업도 누구보다 식구들과 자신이 잘먹고 잘자고 잘살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직업인 사람이 전업입니다.
제 생각엔 누구보다 생산적입니다.
밭갈고 사업하고 유투브만 해야지 생산이 아닙니다.
그런 사고는 위험합니다.
전업도 생산적입니다
제가 전업일 땐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주고 집도 깨끗이 관리하고 아이들 교육에도 더 신경 썼는데 일을 하니 가정통신문 챙겨보기도 힘들고 식단도 부실해지고 병원 데려가는 일도 미루게 되네요
밖에서 돈을 벌어오는 일은 아니지만 분명 가족을 위해 생산을 하는 자리인데 왜 그리 말씀하시는지
생산적인 일이고 나발이고 원글이나 잘하세요~
전업이라도 열심히 가족들 챙기고
내딸한테 인간적으로..존경까지 받고사니까요! 똑똑한 제 남편이..웃네요
자아실현은 개뿔 돈이 필요해서 일다니는 거라고 ㅋㅋㅋㅋ
억울하면 여기에 헛소리하지 마시고
당신 남편에게 투잡 쓰리잡 하라하세요
엄한 전업들 잡지말고요.
지금 퇴근하고 이글을 보는데 원글님은 희한한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먹고 살만한 전업 진짜 요즘 제가 일도 하기 싫고 진짜 부럽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전업 할말하니까 하겠죠... 먹고 살기 버거우면 나가지 말라고 해도 나갈텐데
원글님이 무슨 상관인지 싶네요 .???솔직히 막말로 내 여자형제나 올케라고 해도 이런 간섭은 진짜 미친짓이죠.. 근데 생판남한테요.?? 저희 올케는 저랑은 달리 전업인데 그집은 집도 2채에 먹고 살만하거든요... 그러니 전업을 하는거니까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지금 퇴근하고 이글을 보는데 원글님은 희한한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먹고 살만한 전업 진짜 요즘 제가 일도 하기 싫고 진짜 부럽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전업 할말하니까 하겠죠... 먹고 살기 버거우면 나가지 말라고 해도 나갈텐데
원글님이 무슨 상관인지 싶네요 .???솔직히 막말로 내 여자형제나 올케라고 해도 이런 간섭은 진짜 미친짓이죠.. 근데 생판남한테요.?? 저희 올케는 저랑은 달리 전업인데 그집은 집도 2채에 먹고 살만하거든요... 그러니 전업을 하는거니까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헛소리 하지 마세요..ㅠㅠㅠ원글님 이미지만 나빠져요.. 각자 삶의 방식이 다 있는데 뭐 이런이야기를 남한테 하는지 싶네요 ..
솔직히 그런 양질의 알자리없고
좀 형편 안좋은 사람이 대신 해도 돼요
그렇게 다 가져가야 하는건가요??
하는 사람 매일 같이 글올리네
강박관념 가진 사람이 참 많은듯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다 죽어도 내맘이지
컨트롤 프릭인가 ?
자기 인생이 불행한 건가 ?
잔소리할 에너지 있는거보니 투잡도 가능하겠어요.
더 열심히 사세요. 남 신경쓰지말고 ㅎㅎㅎ
잔소리할 에너지 있는거보니 투잡도 가능하겠어요.
더 열심히 사세요. 남 신경쓰지말고 ㅎㅎㅎ 2222
잔소리할 에너지 있는거보니 투잡도 가능하겠어요.
더 열심히 사세요. 남 신경쓰지말고 ㅎㅎㅎ 3333
전업주부가 얼마나 바쁜지 알고나 글쓰십시요
그래서 원글님은 뭐하시는 분인가요??
청소 알바는 생산적이고
집안 청소는 비생산적인가요?
가족들 집에서 쾌적한 환경에
쉴 수 있게 하는 게 비생산적인거구나..
님 말대로면 여자가 결혼하고 출산
하는 거 자체가 비생산적이예요
결혼과 출산만큼 여자의 성장을
막는 게 없죠.
남의 집 청소도우미로 일하는 것이
그 청소도우미 고용해서 돈주는 전업보다 훨씬 낫고 뭐 그런 거에요?
남의 집 청소도우미로 일하는 것이
그 청소도우미 고용해서 돈주는
전업 라이프 주인여자보다 훨씬 낫고 뭐 그런 거에요?
직장도 가지각색
전업으로 사는 이유도 가지각색인데
뭐가 이렇게 단순해?
전업하면서 사는 여자의 인생은 자식의 인생에 민폐인 거 같아요
그냥 뭐가 되었건 각자 자기 일 하면서 사는 것이 바람직한 듯요
본인 인생에 넘 한가해서 그 남아도는 시간동안 남의 인생에 간섭한다는 것
정말 못 할 짓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소감입니다
오지랖이라는 사람들 참.. 자게 오지 말던지…
있는 사람이라도 2-3시간 일하고
집안일하고 중고생 돌보고 충분하죠
저 넉넉히 살지만
어린이집에서 주방에서 하루 3시간 일하고
80 받아요. 조리사 자격증 없어요.
거기 엄마들 50대 전후인데
다 있는집 엄마들인데
오전 오후 나눠 아기들 케어 해요.
얼마나 부지런하고 좋은데요!!
이러니 애를 안낳는 거에요.
육아와 살림을 노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전업 욕하는 사람들 한심함.
전업도 직업이고 할만하니까 하는건데 왜 남의 인생에 배놔라 감놔라 부끄럽지 않은지?
엄마가 한심했으면 엄마한테 따져요. 왜 그렇게 살았냐고.
내 주위 전업엄마들 다들 열심히 살더만 오히려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나는 끝없이 게으르고 핑계대고 살고
전부 흉년 남의 집 개 바꿔다 잡아먹기마냥
전업들 내살림 하지말고
아침에 일제히나가서
남의집살림 가사도우미 시터 나갔다가
저녁에 집에들어오기로하죠
100퍼센트 생산적인 여성들이 되겠네요
그리고 비혼비출산이 답입니다
임산부돼서 몸매망가져
생산성떨어져
출산육휴때문에 직장민폐 남편기생충
맘충되고 아줌마되느니
모두 날씬하고 멋진 아가씨로만 살면
이세상 아름답게 소멸되고 좋겠어요!
미국 대도시에서 오래살았었는데,프라이벳 학교에서 학부형들 보니까 돈이 많으면 다 전업이었어요.
엄마본인이 전직 앵커(로컬)도 그만두고 전업, 변호사도 그만두고 전업 봤고요. 남편이 돈잘벌으면 거의 애들한테 집중합디다. 부부파티, 당연히 애들 과외로(주로 스포츠이지만, 과목별로 하는사람도 있었음), 학교기금모임파티, 등등 쏘시얼로도 충분히 바뻐요. 한국에는 부자전업 많으니까 따로 부연설명 없어도 되구요.
어제도 전업언니까는 동생이 있더만 오늘은 본인엄마 일안해 답답하다고 까네요ㅋ 어휴진짜
원글이 왜 이런 글을 쓸까 생각해보면?
전업하고 있는 며느리가 너무 미운 쿨한척하는 뒷방 할미거나
정신적으로 약간 피폐한 아픈사람의 분란의 글….
애들키우다 일한지 몇년되었는데 집안마다 사정이라는게 있어요
알아서 할게요 냅둬요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
어머님의 일생이 맘에 안 드셨으면 .. 그렇게 안 사시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일하면 얼마주는데요? 그런 돈은 원글님이나 필요하죠. 의미없는 사람도 많아요. 부자 전업은 바빠요. 부자의 기준은 다르겠디만 부자는 건강관리 집안 관리하는것도 철두철미해서 시간이 부족해요.
전업이 문제가 뭐냐면 편하게 살순 있는데
오십넘어 남하고 말이 안통해요
먹통고장이 나버려요. 그런데 일 구하는건 어려워요
학력 경력 실력 노력 없으니까요.
돈이 정말 많은데 직장에서 잔소리 들으면서 무시 당하고 몸 상해가면서 일할 필요가..
님 똑똑한 여자들은 잔업해도 부동산 투자하고 자산 많이 늘려요
님 어머니가 뭘 할줄 몰랐던 분 같네요
우물안 개구리가 이런 경우
제가요 3교대 대학 병원 수술방 간호사였는데..지금 결혼하고 야들 키우면서 전업 해요.
애들 피아노 바올린만 학원 복싱만 학원 보내고 다 집에서 케어ㅜ해요.. 또 코인 이랑 주식으로 뱡원서 벌던 것 보다 더 훨씬 많이 벌구요.. 그 고생하면서 뭐 했나 싶어요..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세요...
원글 맞는말
여기 전업들이 발끈할뿐.
돈많건 적건 사회적 기능을 하는 일은 꼭 필요해요.
은퇴하면 밭일이라도 말이죠.
일하는게 잔소리, 무시당하는것 일지,
역할을 맡아 해나가는것 일지는
인식의 차이일뿐이예요.
일을 왜하냐는분은 그딸도 잘키워 전업으로 시집보내고 싶어하나보죠.
그런 사고방식을 남한테 강요하지않음 괜찮습니다 제가 맞벌이부부 밑에 자랐거든요 정말 방치되있었어요 동생은 식모한테 맞고살던거 나중에 엄마가 알게되서 쫓아냈지만요 식모가 엄마가 아닌데 엄마는 너무 남한테 맡겨두고 믿었었어요 솔직히 엄마한테 정도 없고 돌아가셔도 눈물도 안날정도로 일다녀오면 가족들한테 짜증 많이 부렸어요 나는 직장다니는거 체질에 안맞겠다 일찌감치 파악했고 전업원한다는 시부모랑 남자 만나서 잘살고요 우리딸도 똑똑하긴한데 고딩때도 엄마처럼 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각자의 가치관이 다른데 강요만 안하면 됩니다 울엄마 직장 50넘도록 열심히 다녔는데 전업하며 부동산 늘려간 전업들이 일다녀서 돈번것보다 더벌었더만요
아줌마들 교류 안해요. 혼자서 놀고 대학 친구 ,옛날 직장 동료나 동생들이랑 전화 통화 정도 .. 밖에서 나대는 여자들은 극소수에요..목소리가 크니까 전부인줄 아는데..
엄마든 아빠든 애들 클때는 한명은 전업해야 아이가 안정적으로 잘 자라는거 같아요.
부모 둘다 자기 인생 바쁘게 살면서 애를 잘 케어하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죠.
어린 시절 학교 다녀왔는데 집에 엄마 없으면
너무 싫었던 기억이 있어서 전 항상 애들 하교시에는 집에 있었어요. 덕분에 우리 아이들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했구요.
그리고 아직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요.
나이가 50대가 훌쩍 넘으면 별안간 바깥일하는게 쉽지않구요. 바깥일 하던 사람들도 은퇴를 하는 나이죠.
제2의 무언가를 계획하는 시점인데
너무 어린 시선으로 세상을 보니 이해가 안되나보네요.
집에 있어도 할 일이 너무 많은데
그런 것도 잘 모르시죠?
잘나가는 여의사인 친구가 그랬어요 부모님 증여받은 니가 위너라고. 자기는 애들은 애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겉돌고 안정감이 없다구요.무슨소리인지 커리어우먼 밑에 자란 저도 알죠 엄마가 피곤하고 바쁘니 짜증많이내고 애들 감정 읽어줄 여력도 없었어요 지금도 제가 무슨음식 못먹는지 좋아하는지 모를걸요 각자도생 모래알같은 집안이구었구요 물론 맞벌이면서도 설대의대보낸 친구네도 있고 전업이라고 우리애들이 더잘풀린것도 아니지만 우리 남매들이 전업하는 엄마 좋아하고 나중에 부인도 전업 만나겠다고 하는거보면 무조건 생산적인 일만 하는것이 다옳은것은 아니에요
부부간에 합의해서 결정한 결과인데 왜 댁이..
많이 배운사람도 전업일 수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드렇죠.
원글한테 뭔가 분함이 느껴져요.
전 전업,동생은 교수
전 동생한테 세상 돌아가는 일 듣고 동생은 저한테 아이들과 살림에 대한 지혜를 나눠요.
세상은 그렇게 상부상조 하면 돌아가요.
부부간에 합의해서 결정한 결과인데 왜 댁이..
많이 배운사람도 전업일 수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렇죠.
원글한테 뭔가 분함이 느껴져요.
전 전업,동생은 교수
전 동생한테 세상 돌아가는 일 듣고 동생은 저한테 아이들과 살림에 대한 지혜를 나눠요.
세상은 그렇게 상부상조 하면 돌아가요.
이 글을 보며 타산지석으로 삼습니다.
자기확신이 무섭네요.
저도 가끔 이러고 있을까 걱정. 정신 번쩍 납니다.
각자의 선택 영역을 단정짓는 분들...
다 각자 알아서 할 문제인 걸.
그리고 생산성 없게 살 수도 있죠.
도대체 생산성이란 무엇인가 싶네요ㅋㅋ
대학 졸업 후 임신 4-5개월 빼고 지금껏 일하는 사람인 제 눈에도 이 글 별루입니다.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요~~~
왜 전업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혹시 몰라 말씀드리지만 저 애기 둘 다 2살까지만 휴직하고 계속 일하는 사람입니다
뭐가 그렇게 비생산적이고 답답해보이는지~~~
원글님~~~그거 자만입니다~~~
원글님 어머니께서도 열심히 사셨습니다
원글님이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남 뒷담화하며 시간보내는
사람들도 열심히 사는겁니다
남의 인생 함부로 재단하지마세요~~~
엄마의 삶이 그래서 부럽나요?
부러우면 엄마처럼 살면 되잖아요?
원글의 엄마는 적어도 원글은 키웠잖아요?
아이 하나를 양육해서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게
얼마나 많이 손이 가는지 짐작, 상상도 못할 겁니다.
어쩌다 엄마의 삶을 한심하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혹은 부러워
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 놀고 먹고 원글눈에 잉여의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원글 나이땐 원글보다 치열하게 일했고,
결혼했고, 원글을 낳아서 또 다시 일할 때보다 더 치열한 인생을
살았을 겁니다.
원글 어머니가 불쌍하네요.
이래서 어른들이 키워 놓으면 지 혼자 큰 줄 안다는 말을 하는군요.
세상사람이 다 어떤 이유로든 엄마을 비난해도 엄마의 피, 땀, 눈물로 큰
원글만은 엄마를 옹호하고 지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게시판에서 엄마를 신랄하게 비난하네요.
엄마나이에 엄마의 잉여로운 삶이 왜 원글의 일하려는 의지를 꺽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 그게 엄마 탓인가요? 글쎄요..
다시 물을게요.
그래서 엄마의 삶이 한심하다는 건가요? 부럽다는 건가요?
내집청소하기도 힘든데 청소알바를 왜 하나요?
혼자 힘든게 억울하신듯...
시간 몸 써서 월급이든 알바비를 받는것만이 생산적인 일은 아니예요.
오히려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정적인 내 시간을 버려야 하는 안타까운 서민들의 현실이죠.
경제적 제약만 없다면 그런 쓸데없는 일에 내 청춘을 안버려도 되죠.
그래서 돈 많은 집 애들도 젊을땐 경험삼아 매어있는 일을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걔들도 자기인생 살아요.
남들 보기엔 널고 먹는거겠지만 99퍼는 할 수 없는 복받은 인생이죠.
남의 돈 받으며 사는 인생이 뭐 그리 보람되다고.
직장인들 99퍼는 싫은일 억지로 하며 아까운 자기시간 박봉에 반납하는건데.
우리엄마 70대 중반, 저 올해 50 이에요.
어릴때부터 여자에게 직장이 더 중요하다고 남자보다 더 좋은 교육을 받아야 남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고 아들들에 비해 더 많은 지원을 받고 공부를 했어요. 여기엔 아빠도 적극 동감이셨구요.
전 지금도 직장을 다니는데 힘들때마다 엄마에게 그만 두고 싶다고 불평하면 항상 그만두지 말고 끝까지 회사에서 쫒아내기 전까지 힘내서 다니라고 하시는데....
재벌집 딸내미들도 해외에서 유명한 집안 출신도 딸이라서 집에 있을 수 있는데 안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여기 아들이 결혼하는데 전업할 또는 현재 직업 없는 여자 환영할 사람 있어요??
성인이 되면 자기 밥은 자기가 벌어 먹는게 기본인데 이걸 여기에서는 또 전업 까는 판 벌린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들 나이 있으신 분들일텐데 남은건 아집과 자기 정당화 밖에 없는지.
본인이 왜 이렇게 사나를 지금껏 엄마탓 하고 있는거에요?
솔직히 전업이든 아니든 떠나서. 원글님 어머니 나잇대면 예순은 넘었을거 같은데 그때는 결혼하면 많이들 전업했어요.
그리고 사회생활하는걸 뭘 가르쳐요. 본인이 부딪치면서 배우는거지.
졸업하고 내내 직장다니는 사람인데
오늘 연차라서 82들어와서 글 읽다보니 황당한 글 다 보겠네요.
결국 다 키워놨는데 독립도 안하고 아직도 부모에게 기대살면서
엄마 뒷담화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글은 독립을 했어요? 안했어요?
독립을 안하고 아직도 캥거루족으로 살면 밥은 누가 해요?
설마 아직도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엄마가 빨아주는 옷 입고,
엄마집에 얹혀 살면서 이런 글 쓰고 있는거 아니죠?
그리고 다 가르쳐서 사회생활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 줬는데
엄마가 직접 일해서 사회생활 방법까지 더 알려줘야 돼요?
아 진짜 원글이 어머님이 원글을 너무 잘 못 키웠네요.
이런 딸 뭐 이쁘다고 전업하며 애지중지 키우고, 나이 들어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세상 말세군요.
다시 보니 딸이 쓴 글이 아니라 아버지가 쓴 글일 수도 있겠네요.
남편이 쓴 글이라면 백퍼센트 육아에 거의 동참하지 않은 사람이겠네요.
아이를 키워봤다면 절대 쓸 수 없는 글이니까요.
전업하면 아이는 누가 키워요??
영유아 시기 지난 후 커서도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알고 계세요?
집안일은 또 누가 하고요?
저도 워킹맘 했었지만,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집안일은 오로지 제 몫이더라고요.
남편은 집안일 거두는 시늉이나 할 뿐이고요.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은 여자죠.
전 그래서 제 아이들에게 아예 결혼도 하지 말고, 아이도 낳지 말라고 해요.
이래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떨어지나봐요.
한국 사회에서는
결혼 후 여성이 전업하면, 님처럼 한심해하며 무시하고,
맞벌이하면, 외부에서는 뭐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발 동동거리며 반 미친 사람처럼 바쁘게 살게 되니까요.
낮에 똑같이 근무하고 집에 돌아온 뒤,
밤에 저녁 식사 준비하고, 집안일 하고, 아이들 공부와 숙제 봐 주고 재우는 일은 모두 엄마 일이더라고요.
낮 시간 동안 전업 엄마가 쉬는 것도 다 이 시간을 위해 쉬는 거에요.
그리고 사실 하교 후 학원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는 시간 생각하면 겨우 오전 몇 시간 쉬는 거고요.
님 아직 결혼 안 하셨죠? 아니면 아이가 없으시던가요.
뭘 그리 남 사는거에 관심이 많으신지
남이사 집에서 살림을하든 밖에서 일을 하든 뭔 상관
두세시간 일하는거 편의점밖에 없지않나요? 무슨일이 있어요?
님 엄마정도면 그많은 할인카드 적립 넣으며 수십가지 담배이름 외우며 못할걸요?편의점 알바 면접서 떨어질걸요? 그나마 50대까지 일머리있고 손빠르면 가능하겠지만 딸보기 부끄러워해야해요? 직장 다니던 사람들도 50대면 은퇴당하는 나이인데요
전 이것도 사회가 가스라이팅한 결과라고봐요.
꼭 생산성있는 일을해야만 가치있는 인간이다라는..
기득권들이 만든 노예전략이랄까?
다 뜻이있어 태어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바람처럼 대충살다가는거죠
다 자기 팔자려니 생각하고 사세요..
본인만 일하는 거 억울하다 생각해서
전업주부한테 괜한 컴플렉스 느껴 비난하고
깎아내리지 마시고요.
집에서 살림하며 성취감 느끼는 사람 있고
나와서 사회생활 해야 성취감 느끼는 사람이 있더군요.
저는 전자였지만, 오래 살다보니
후자가 좋아, 후자의 길을 택했습니다.
돈 있는 기득권들은 힘든일 안하죠
싼 값의 노동력이 필요할뿐
알바면 더 좋고 요즘 올라오는 글보면
계속 청소해라 건물주도 일한다
밥값을해라 .....
우리 남편은 맨날 집에 있지말고 공부해라
나가서 뭔가 배워라
운동해라
낮잠을 자야 건강하다
자기가 행복해야한다
나가서 힘든일 하면 안된다
정 일하고 싶으면 꼭 하고싶은 일을해라
20년 전업입니다 아이만 셋 키우는
공부만 하다보니 자격증만 6개
남편 은퇴 할 때쯤 뭘 할까 고민중....
인생에 정답은 없죠
생산적으로 살든 일 안 하고 편하게 살든
고작 몇십년 살다 늙어 죽는 게 끝인데
뭐가 맞다고 싸우는 게 의미가 있나요 ㅋㅋ
저는 돈 안 벌고 수행만 하며 사는 성직자들의 삶도
좋아보이네요
시간되면 알바라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원글에겐 돈버는 것만 생산적인 일인가 봐요.
이러니 주가조작이라도 해서 돈버나봐요
전업들은 다 남들 험담하고 돈쓰러 백화점 다니나요??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돈버는 일만 생산적인 일인건 아닙니다
이런 주장 하는 거 보니 본인은 돈벌고 사회생활하는 분인가본데 생각은 편협하고 편향된 듯?
솔직히 워킹맘 밑에 자랐는데 애들이 자유로이 의사표현할수 있는 나이 초 저학년까진 집안형편 어려운거 아님 엄마가 집에 있는게 좋아요 저 집에 식모있는데도 동생들 돌봐야되니 저혼자 8,9살부터 내과 치과 혼자다녔어요 비오면 비맞고 왔구요 그런기억들이 좋지 않아요 가정부 식모 기본 둘씩은 집에 있었는데 그사람들이 엄마가 아니에요 따뜻함도 없었고 친구들 집에 데려온적도 없어요 눈치보여서요 요즘 시터들 놀이터에서 놀아주는거보면 좋은분들도 많이보이는데 우리시대땐 인건비 쌌는데 믿을만한 시터나 가정부 구하기 어려워서 엄마가 동동거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럴땐 이모들이 와서 돌봐줬었지요
요즘은 결혼정보회사 가입할 때도 여자 직업 없으면 찬밥이예요.
아들 있는데 무직 전업 며느리 환영한다고 하면 인정.
결혼하고 전업되면 사기결혼 당했다는게 요즘 세태에요.
글타고 여자가 월200 벌며 맞벌이 유세부리는 것도 우습긴 마찬가지죠.
그냥 자기가 좋은대로 선탣해서 살면 됩니다
자기만족 하고 살면 되지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어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만족할수도 아쉬울수도 있는데
그게 쉽게 바뀔수 없을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는 소모적입니다
그냥 자기가 더 우월하다는 의미로 쓰는 글 같긴 하지만
정말 그렇게 느낀다면 굳이 글을 쓰겠습니까?
뭔가 억울한 느낌이 드니, 반대편 사람들이 얄미워 보여서 그걸 한심이라는 시선으로 돌려 적은것 같네요
엄마가 전업이어서 누렸을 많은 좋은 것들은 다 누리고
이제는 엄마가 일 안해서 내가 왜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니..
원글.. 엄마께 감사하는 맘으로 사세요.
원글 아버지가 다행히 육아에 동참했다면 좀 나았겠지만 혼자서
아이 양육을 다했다면 그것도 본인을 희생하며 키웠다면 세상에
원글에게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일거라는거 명심하고요..
이래서 희생해서 살 필요가 없어요.
오늘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아이쿠... 간단한 통계만 보아도 외벌이 맞벌이 비율이 신혼초를 제외하고는 거의 반반이에요.
사십몇퍼센트가 외벌이, 즉 전업인 주부들이 40프로를 넘습니다. 존중하세요 타인의 삶을.
그리고 본인의 삶을 사세요. 전 미혼이지만 이런 글 한심합니다.
범죄 저지르고 그런거 아닌이상 그냥 좀 둡시다.
솔직히 말해서 2-3시간 일하는게 나쁜건 아닌데 그게 또 뭐 그리 큰 인생의 의미가 있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물론 뭐든 생산적인 일을 하자는게 근본적으로는 너무 옯습니다만..
님이 얘기하는 일하면서 자아실현하는삶? 그거 판타지에요 물론 빡시게 일하고와서 자녀양육도 음식도 청소도 잘하는 사람 분명 있겠죠 하시만 소수에요 알바청소하고와서 활기차고 생산적인 모습 본보기를 보이라구요? 풋. 웃음이 나네요 울엄마 일하고와서 항상 힘드니 짜증상태. 음식은 달걀만? 풀어서 야채하나없이 전자렌지에 돌리고 김주고 정말 먹기싫었어요 정성이있는것도 아니고 맛도없고 요리에 관심도 없었구요 그냥 대충 떼우고 살았달까.우리시대는 도시락도 두개 챙겨가서 야자전에 먹어야했잖아요 울엄마도 5시반 6시면 일어나서 도시락 싸고 7시에 출근하셨고 저녁에 들어오면 밥먹고 쓰러져잤어요 숙제 봐준적도 없구요 알림장 안보고 소풍날 몰라서 도시락 안싸준적도 있어요 님은 전업주부 엄마 혜택받고 살았으면서 엄마를 깎아내리면 안되지요
님엄마는 소풍날 김밥 안싸주고 굶게 두진 않았을거아님...
워킹엄마 안둬봐서 저런 팔자 편한 소리나 하고있는거임.
저희 엄마는 평생 생산적으로 사신 분..
사지육신 멀쩡해서 놀긴 왜 노냐며..
활기찬 어머니의 전형..
저는 제발 일 좀 그만하고 좀 쉬라고 싸웁니다 ㅠ.ㅠ
우리 모두 내 삶에 깃들어 있을 빛에 포커스를 맞추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보자구요.
남자들도 돈많으면 회사 안다니고 싶은 사람 많을걸요
돈걱정없으면 뭐하러 출퇴근까지 12시간씩 일하는데 바칠까요..
저 맞벌이로 일당40인데 돈많으면 절대 안해요
회사다닌다고 성장한다구요?ㅎㅎ
회사는 소모하러 다니는거지 성장하러 다니는곳이 아닙니다
아들 있는데 무직 전업 며느리 환영한다고 하면 인정.
결혼하고 전업되면 사기결혼 당했다는게 요즘 세태에요.
222
이게 현실
남편이 바람피거나 이혼 위기인 거 아니면
돈 많은데 굳이 안 좋은 직장을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
333
돈 많은데 뭐하러 일해요.
하고싶음 하고 아님 마는거지.
비자발적 전업도 있는데
어쩌자고 이런 글 올리시는지요?
달라졌잖아요.
80년대 중반학번인데
제 학번때부터 대기업 여대생 공채1기인가 그랬거든요.
지금이랑 사회적 환경도 다르고요.
돈 있으면 지금도 전업 환영하는집 있어요.
여유있는거죠.
저도 아들이 있는데
넘치고 많은 연봉이 있다면
굳이 돈 안벌어도 좋을거 같은데
현대 사회에서 외벌이로 쉽지가 않으니 보통 둘이 벌죠.
회사 다닌다고 자아실현하고 성장한다구요? 말도 안되는거임.나 아는 삼성맨들, 의사들 노후자금? 돈만 생김 당장이라도 일 때려치고 싶다 노래부름.사지육신 멀쩡한데.왜 노느냐 하는분들은 진짜 몸이 건강한거임.사람마다 에너지가 다른데 밥해먹고 치우고 강아지산책만 해도 하루가 피곤한데요
지금 맞벌이야 뭐 당연한거지만, 엄마 세대는 아니잖아요.
근데 엄마가 전업이 아니라 항상 답답했고, 왜 나는 일하면서 이렇게 사나 싶고 이런얘기 하고있으니 동의가 안되는거죠.
근데 뭐 저도 일하지만 전업보면 전업인가 보다 싶지 별생각 없는데.
뭔 청소를 해라 밭일을 해라.. 웃기는 댓글들 많은거 같아요.
전업이어도 활기차고 생산적인데
왜 수 십년간 인터넷에서 미치겠다고 우는 소리들 했어요? 전업도 이렇게 행복하신네?
원래 남의 인생에 이렇게 격하게 뭐라고 하는 분들이 정신적으로 부러워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그냥 부러운가보다 하세요. 정말 자기 인생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은 남의 인생에 관심없어요
아이들 키우느라 전업할땐 진짜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어요. 그런데 워킹맘으로 10년 보내다가 잠시 쉬고 있는데 너무너무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건강챙기는걸 우선하다보니 운동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는 노년기에 일보다는 운동과 좋아하는 일..그것이 반드시 잡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유만 된다면 좋아하는 책도 읽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운동 즐기고 여행다니며 보내면 좋겠어요. 집에만 있는다 해도 그또한 좋아하는 삶이라면 상관없구요. 실제로 90넘어서 돌아가신 분중에 좋아하는 텃밭일하면서 마지막까지 건강히 보내시다 돌아가신분도 있어요.
댓글들은 많이들 화가 나신분들이 많군요
전업이거나 워킹맘이거나 미래를 위해서는 본인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이어야하는건 사실이예요
저도 꽤 나이많은 워킹맘인데요
제 주변 친구들.지인들 아이들만 열심히 진짜 열심히 키웠었던 친구들 대부분 빈둥지증후군등등 앓고 있어요
자식들 다 키워놓고나니 하나같이 자기들이 잘나서 된줄 알고 엄마의 노고를 모르더군요 물론., 우리애는 안그렇다는 분들 꼭계시죠 ㅎ
다음으로 큰문제는요
여기는 젊은분들이 많으셔서 남편들의 퇴직이후를 얼마나들 준비들을 하셨을까?싶은 현실이죠
제 주변 다들 남편퇴직이후를 제대로 준비안해두고 그야말로 펑펑펑 쓰다가 현재 멘붕인 집들이 너무 많아요
이제부터 정말 큰돈들이 들어갈때인데 전업인 친구들은 그야말로 미치는시기인거죠 취직.결혼.양쪽 부모님들의 노환.본인들의 급작스런 병마등등
돈이 돈이 아닌 무서운시기가 50-60대부터 시작이랍니다
이럴때 물려받은게 엄청난 소수의 전업들빼고는 멘붕상태가 되는거죠
노후준비나 자식들 혼사등등 준비를 진작부터 미리 준비하셔야하는데 전업으로 살면 따로 경제력을 갖추기는 좀 어렵습니다ㅜ
허나 이런글을 쓰면 또 자랑이라느니 해가며 부들거리는분들 많아서 그것도 안타까워요
여자의 경제력은 50대이후에 정말 큰빛을 발하는법입니다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어깨를 으쓱할만한 일이죠
그리고 돈많아도??
자아실현을 위해 일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최소 남편의 수입에 기대서 살지는 않죠ㅜ
미국유학갈만 부자 아니어도 중국사람들
밥시키면서 음료는 기본으로 시켜요.
그래서 식당에 중국손님들오면 한테이블 소비가격이 더 커요
음료까지 시키니까요.
음료추가로 부를 판단하기는 .. …
돈 있는 사람이 미쳤다고 청소 알바를 하나요
내건물에 임대며 커피숍 차려 친구들 불러 수다떨고 강사초빙해 그림 풀룻 영어 중국어 등 취미생활도 하고 직원 두고 가까운곳 나들이도 가고 즐기며 살고 싶어요
차피 내건물이니 임대료는 없으니 수익에 연연할 필요도 없고 여유있게 커피 취미생활겸해서 시간 보내고
돈 있는데 굳히 치열하게 돈벌이 할 필요없죠
이러니 애를 안낳는 거에요.
육아와 살림을 노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22222222222
청소 알바는 생산적이고
집안 청소는 비생산적인가요?2222222
님 말대로면 여자가 결혼하고 출산
하는 거 자체가 비생산적이예요
결혼과 출산만큼 여자의 성장을
막는 게 없죠22222222222222222
이것도 사회가 가스라이팅한 결과라고봐요.
꼭 생산성있는 일을해야만 가치있는 인간이다라는..
기득권들이 만든 노예전략이랄까?222222222
딸은 사회생활할텐데 딸보기 부끄럽지 않겠어요?
=> 딸 없으면요?
매일 백화점 다녀온 얘기, 주변 아줌마들 뒷담화하면서 인생 낭비하는 것보다요.
=> 백화점 다녀오지 않고, 뒷담화 하지 않는 사람들도
무조건 일 해야 하나요?
논리가....
이런 두 가지 때문에
전업 여성도 일을 해야 한다?
요즘 돈이 많지 않아도 소신껏 전업하시는 분도 있고,
전업이 꼭 여자만의 선택이자 역할도 아니구요
전업 남편도 있습니다.
성급하게 판단하고, 성급하게 충고하고
그러다 큰코다치십니다.
돈 벌기 위해 직업을 갖고 일하는거지
자아실현? 을 위해 일 한다는 게
건 무슨 뜻이예요????
노동은 신성하다 업글 버전이 노동은 곧
자아실현 인가요?
자아가 없는 사람도 있나요?
부자들은 내집 청소도 도우미 써가며 청소하는데, 뭔 청소알바라도 하라는건지.
그리 생각이 짧아서야 원글은 부자되긴 글렀수!
노후대비 되있음 너도나도 일거리 찾아서 나다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애들 어릴땐 엄마가 꼭 사랑으로 돌봐줘야되요 저는 엄마가 저낳고 바로 복직해서인지 엄마랑 정도 애정도 없어요 손닿는것도 싫고요 스킨쉽도 싫고 어색합니다 당연히 엄마 위하는마음도 안들어요 애착관계형성이 중요한 만3세까지 꼭 붙어있으라고 괜히 박사들이 그러는게 아님.돈은 물려줘도 관계는 안좋음.게다가 남아선호사상이라 더그렇고.아들밖에 모르니
만3세까지 꼭 붙어있으라고 괜히 박사들이 그러는게 아님.돈은 물려줘도 관계는 안좋음
222222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진짜 중요해요
ㅉㅉㅉㅉㅉ
몇살까지 일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원글님..
저 아는분 천억대 이상 자산가인데 그 분이 하루에 2,3시간 알바하는 상상만해도 웃겨요 ㅋㅋㅋ
연세가 있음 그냥 전업해도 될까요? 알켜주세요ㅋ
저도 이제 곧 결혼할건데 아이도 키우고 당분간은 바쁠것입니다. 어느정도 크면은 저도 알바라도 할까 하는데 아이들 교육이 먼저인거 같아서 망설어 집니다. 제가 영어강사를 해서 아이들 영어는 최소한 중등까지는 가르쳐 줄수 있는데 알바할 시간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라도 전업이면 삶이 똑같습니다. 지금은 어머니와 같이 사는데 아직도 가사노동을 안놓고 저는 제방만 치우거나 조금의 가사노동을 합니다 .어머니에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결혼하면 제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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