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느분이 롯데이츠 알려주셔셔
크리스피랑 새우버거 100원이랑 50%할인 그거 사왔거든요
그리고 딸이 나이키 에어포스를 2개째 신고있는데
얼마전에 새로 살건데 비슷한데 검은색이러길래
제가
범고래? 이랬는데
우리애둘 대학생인데 우와!! 이럼서
도대체 어머니는 그런걸 어찌 다 아느냐고
그거 나름 핫한건데.........ㅠㅠ
82이야기안하고
나 다 안다고 ㅎㅎㅎ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52세인데.....
...... 조회수 : 18,089
작성일 : 2024-04-22 15:35:28
IP : 211.250.xxx.19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4.4.22 3:36 PM (223.39.xxx.39)저도 82에서 주워들은거 얘기하면
애들이 가끔 놀랄 때가 있어요.
저는 50세.
82언니들 덕분입니다.2. 82없었으면
'24.4.22 3:39 PM (118.235.xxx.227)늑대소년같이 아무것도 몰랐을거에요.
3. ㅎㅎㅎ
'24.4.22 3:45 PM (61.43.xxx.158)젊게 사시네요
어디가면 노인취급해서 이런거 모르겠지 하는
선입견이 넘 많아요 ㅠ4. 왜요
'24.4.22 3:54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데...... 애들이 뭔 이야기 하면 놀랠때가 있더라구요
힝5. 이긋들이
'24.4.22 3:56 PM (121.133.xxx.137)아주 어매를 노인인줄 안다니까요 ㅎㅎ
6. 원글
'24.4.22 3:58 PM (211.250.xxx.195)ㅎㅎㅎㅎ
이래저래 82 최고!!!7. ..
'24.4.22 3:58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우리애랑 얘기할때 가끔 그래요.
엄마 대학생때도 핸드폰 인터넷 다 썼고
너희 지금 쓰는 브랜드 그때도 다 있었다~
엄마도 힙합바지 입었단다.
고무신 신고 십리길 걸어 학교 다니지 않았단다~8. 어머?
'24.4.22 4:01 PM (106.101.xxx.52)52세ㅡ73년생 이신가요? 저랑 동갑인데
우리가 벌써 그러면 놀라울 나이인건가요?
제가 싱글이라 감이 좀 떨어져서...
나이키 범고래 전 제가 몇년전에 신었는데..단지 가끔 돌고래라고 불러서 그렇지만...9. .......
'24.4.22 4:02 PM (175.201.xxx.174)막줄 넘 귀여워요 ㅎㅎㅎ
여기 어떤분들은 할매 운운하며 이상한 소리하지만
82분들 박학하고 재치있는 분들 얼마나 많케 ㅎㅎ10. ㅇㅇ
'24.4.22 4:08 PM (59.17.xxx.179)ㅋㅋ 늑대소년
11. 오
'24.4.22 4:09 PM (180.228.xxx.130)원글님 뭔지 알아요.ㅋㅋ
왜 자만추야? 하면 애들이 빵 터지고
엄만 모르는 게 없다고..
저번에 질문 하길래
에타에 물어 봐. 했어요
다 82에서 배운거12. 저도그래유
'24.4.22 4:26 PM (210.186.xxx.117)눈팅이던 뭐던 자꾸 읽고 배워야 젊은애들 감각을 조금이나마 따라갈 수 있는거같아요.
82에서 많이 배우죠.13. 000
'24.4.22 4:45 PM (61.43.xxx.58)저도 82보면서 새로운거 많이 알아요.
띠동갑 어린 동료직원이 언닌 대학생 자녀 있어서 그런지 아는게 많다고 하네요.
내가 아는게 많은건 아이들 때문이 아니라 82쿡 덕분이라고 얘기하지는 못했어요.ㅎㅎ14. 잉
'24.4.22 4:49 PM (115.94.xxx.252)자만추 검색해본 1인 ㅋㅋ
15. ㅇㅇㅇㅇ
'24.4.22 6:31 PM (39.113.xxx.207)글도 댓글도 넘나 노인같네요.
82아니라도 정보는 넘치고 여기가 오히려 노인사이트라 뭐든 느린데16. 헐
'24.4.22 6:41 PM (49.236.xxx.96)52세가 할매도 아니고...
놀란다는게 더 놀라워요17. 웃자
'24.4.22 7:25 PM (222.233.xxx.39)52세인데.. 뭘그리..
59세 아직도 컴퓨터 잘 모르면 저 한테 물어요 ㅠㅠ18. ...
'24.4.23 6:17 AM (124.5.xxx.0)그래도 자차 바른다에 화내는 분도 있어요.
19. 콩
'24.4.23 7:15 AM (124.49.xxx.188)Nz.세대 대화에 끼지말래요.ㅠㅠ
20. 나무
'24.4.23 8:47 AM (147.6.xxx.21)에타가 뭔지 검색해 본 나...ㅎㅎㅎㅎ
자만추는 알고 있었고, 범고래는 몰랐어요.21. ...
'24.4.23 9:05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다 아는 55세
애들이 20대라서 익히 들어봄.22. 갸가
'24.4.23 9:27 AM (121.183.xxx.56)원글님은 82덕 본 것도 있지만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전 어정쩡하게 바꿔 말해서 본전도 못찾아요
예를 들어 범고래 들어서 알아놓고
정작 입에서는 돌고래라고 하는 식...23. 원글
'24.4.23 9:30 AM (211.250.xxx.195)노인네가 쓴글이 뭐 여기까지.....ㅎㅎㅎ
예를 든거긴 하지만
여기 회원님들덕에
여러가지 모르는것도 많이 배우고 언론에 나오지않는것도 많이배웠어요
늘 고마운 82
건강하시고 어제보다 늘 나은 오을이되시길 바랄게요24. 55
'24.4.23 9:39 AM (59.15.xxx.58)55세입니다 울딸도 에어포스 2개째 범고래는 이제 한물 갔아요
아식스가 인기더라구요 물건이 없어요25. 푸르미온
'24.4.23 10:06 AM (210.99.xxx.2)82 죽순이인데
이글에서 몇개를 검색해보는지..
옛날에는 시사용어사전 사다가 공부했는데
요즘은 뭘로 공부하나요26. ㅇㅇ
'24.4.23 10:07 AM (210.99.xxx.2)예를 들어 범고래 들어서 알아놓고
정작 입에서는 돌고래라고 하는 식...
ㅡㅡㅡ
빵 터졌어요 ㅎ27. ㅡㅡㅡ
'24.4.23 10:41 AM (220.80.xxx.96)에타가 뭔지 찾아봐야겠네요
범고래도 첨 들어봤어요 ㅜㅜ
82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28. 맞아요
'24.4.23 11:49 AM (211.114.xxx.55)저도 82 덕분에 많은걸 알아요
가끔 남편이 당신은 그런걸 어찌 알아하고 옆 동료도 언닌 자기보다 나이 많은데 별걸 다 안다고 해요 그냥 ㅎㅎㅎ 82 이야기는 안합니다29. 아..
'24.4.23 2:15 PM (175.193.xxx.206)저는 82 하는데 왜 그런걸 모를까요? ㅎㅎ
30. 헐
'24.4.23 2:32 PM (211.248.xxx.23)저 47인데 나이키 범고래 몇년전에 사서 신어요~ 50대초인데....음,,,
82아니래도 많이 보세요~ 나이가 많아도 관심갖고 배워야해요.31. ..
'24.4.23 3:14 PM (125.168.xxx.44)82에 배울 지식이 별게 있진 않을거 같은데요 ;;;
여기서 배운게 있다면 무식한 사람들, 인성 나쁜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는거 정도요.32. ..
'24.4.23 5:22 PM (121.190.xxx.157)윗님은 그럼 왜 82에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