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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꼴보기싫은 시이모. 시작은엄마. 공격

꼴보기싫은 조회수 : 4,664
작성일 : 2024-04-22 15:05:06
다들 당사자 아니면 그 입 다물라구요. 애낳으면 밥먹는데 한번 애를 안아줄거야만원 한 장을 줄거야.그냥 각자 삽시다
IP : 112.220.xxx.1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모도
    '24.4.22 3:06 PM (112.220.xxx.194)

    시모도 피곤한데
    영혼의 단짝처럼 나타나는 인간들.
    그리 잘하고 살면 너희 시집에나 잘하고 동서끼리 우애있게 지내지 것도 못하면서 새로 들어온 며느리한테 훈수두고 이상한 짓좀 그만하쇼

  • 2. ...
    '24.4.22 3:06 PM (118.235.xxx.227)

    옆에서 시모보다 더 시모질 하는게 시이모.시고모죠.
    살살 거리며 고부간 이간질하는것들

  • 3. 웃긴건
    '24.4.22 3:08 PM (175.223.xxx.3)

    친정 조카일에 엄청나서고
    조카가 여자면 이결혼 반댈세~ 한목소리하다
    남자 조카면 여자가 장애자라도 사랑으로 품어라
    니가 뭔데 달림

  • 4. 영혼의 단짝 ㅎㅎ
    '24.4.22 3:08 PM (1.228.xxx.58)

    우리시이모들 자기들은 시집도 없고 시집살이를 모르니 딱 붙어서

  • 5. 본인
    '24.4.22 3:12 PM (115.21.xxx.164)

    자식들은 50넘어도 결혼 못하는데 조카들 결혼에 거품물음

  • 6. 지 조카
    '24.4.22 3:12 PM (112.220.xxx.194)

    지 조카인 내 남편한테 들어서, 니네가 얼마나 가난한 집 딸인지,
    동서간 개싸움을 했는지, 시부모 안 모시고 내팽겨쳤는지 다 아니까(물론 내 남편의 주관과 피셜이 섞였겠지만) 새며느리 친정이 가난하든 말든, 우애가 없고 안싹싹하든 그냥 문닫고 살자고요.
    그리고 그 옛날엔 다들 전업 아니었나요? 왜들 평생 전업하고 나서 전업며느리 싫다고 난리ㅋㅋㅋ 전업 둥절~
    어쨌든 저쨌든 문 꽝~닫고 살아요^^도와줄거아니면

  • 7. .......
    '24.4.22 3:12 PM (114.84.xxx.252)

    저는 시작은엄마가 진짜 인간 이하의 짓을 했어요
    지금도 벌벌 떨립니다

  • 8. 솔직히
    '24.4.22 3:13 PM (175.223.xxx.250)

    이모 고모가 아까 지워진 그런 여자랑 결혼해도 속상해 하지 않고 가만 있음 질투 입니다 . 조카 잘못되면 은근 좋아하고
    사랑하는 조카
    그런집과 결혼하는데
    대놓고 뭐라 하는것도 아니고 온라인에 속상하다
    할수 있죠. 님은 조카 그런 결혼해도 괜찮아요?

  • 9. 원글님
    '24.4.22 3:14 PM (175.223.xxx.228)

    못사는집 딸엄마세요?

  • 10.
    '24.4.22 3:16 PM (1.241.xxx.216)

    시모랑 친한 친척분한테 저도 디어서 ㅠ
    처음에는 친한 척하며 잘해주다가 선 넘더라고요
    웃긴건 자기 며느리한테는 어려워서 못할 짓을
    우리쪽 와서 한다는 게 어이없어요
    결론은 시어머니가 문제지요
    거기에 놀아나서 시어머니랑 자식들 거리만 멀어지고요 그 시누이 노릇하던 나이 많은 친척분은 자기네 외며느리하고는 잘지냅니다(멀어서일수도)
    하지만 뒷말 잘하고 이간질 잘하는 성격 어디가나요 다른 문제로 힘들게 사는 것 보니 인과응보는 있더라고요

  • 11. 조카~~
    '24.4.22 3:16 PM (112.220.xxx.194)

    유유상종.
    언니도 따지겠죠 같이 그 글이 웃겼던게 사업하는 사람이 바보도 안고 그냥 당할거란 가설이 너무 웃겼어요..
    아주 나쁜 친정과 아주 착한 시집의 대비가 있나봐요?

    시이모도 내 새끼가 제일 중해~30년 조카 뭐 중하다고
    시작은모야 말할 것도 없고
    그리 중하면 도시락 싸들고 뒷바라지들 하쇼.
    조카한테 만원한장 안주다가 조카며느리한테 갑자기 들이대지말고

  • 12. 저 딸
    '24.4.22 3:17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저 딸 없는데요~저희 친정집 다주택자인데요.
    왜들그러세요

  • 13. .....
    '24.4.22 3:18 PM (221.153.xxx.234)

    매일같이 전화로
    걔가 뭐라뭐라했다
    내가 ㅇㅇ하니까 걔가 눈을 요렇게 뜨더라
    어제 둘이 어딜 갔더라.싸웠대더라
    그라고선 때 자식들한테 니네.이모고모.작은 집 애들은
    이런댄다 저런댄다
    이모고모가 너 그러는거 아니래 ㅎㅎㅎ

  • 14. 딸없고
    '24.4.22 3:18 PM (118.235.xxx.169)

    저 딸없고 직장다니고 친정노후되있습니다

    거짓없음.

  • 15. 여태
    '24.4.22 3:19 PM (110.70.xxx.8)

    여자 조카글에는 다들 가만있다
    남자조카 글은 새글까지 파시네요
    아까 그쪽은 속상할만 한게 당연한거죠
    원글님딸 백수에 시가 60만원씩 주고
    딸이 집까지 해가면
    아이고 우리딸 시집잘가네 쿨하게 하실수 있어요?

  • 16. 쿨이던 뭐든
    '24.4.22 3:21 PM (118.235.xxx.169)

    여자 조카글은 못봤는데요.
    그냥 평소 시이모짓 시작은모 짓 자체가 싫어요
    내로남불의 끝판왕.

    결혼하신 분들이람 아실겁니다.

  • 17. 친정
    '24.4.22 3:25 PM (39.7.xxx.241)

    이모글은 82에 한트럭 있어요. 여자쪽에서 임신했으니 어쩔수 없이 시키는거죠. 이런건 사실 남도 속상한거 맞죠 .
    애낳아 친자 확인하고 시키던가 아니면 양육비만 줄수도 있는데 집까지 사주고 결혼시키는 집이면 양심적인 집이죠

  • 18. 맞아요
    '24.4.22 3:25 PM (125.130.xxx.125)

    친가든 시가든 한다리 건너 사람들이 자꾸 참견하려 드는게 문제에요
    자기집 식구들이나 챙길 것이지..

  • 19. 일부러로긴
    '24.4.22 3:28 PM (121.149.xxx.202)

    동감!
    진짜 결혼할때까지 쳐다도 안 보던 조카.
    결혼하니까 오만가지 간섭에 조카며느리한테 지적질하던 시이모 겪어본 사람으로 같이 열받네요.

  • 20. 친가이모도
    '24.4.22 3:28 PM (1.228.xxx.58)

    꼰대 만나면 마상 입어요
    친가든 시가든 꼰대가 문제고 간섭하려드는게 문제

  • 21. ㅎㅎㅎ
    '24.4.22 6:23 PM (211.235.xxx.11)

    인간성 판별하는 기준입니다
    며느리에게는 시댁에서 뭐해줬냐구 생활비 보조 해주시냐고 ㅋ
    시어머니에게는 며느리 예단 많이 해왔느냐 용돈 주더냐 ㅋ
    이간질 시키는 인간들은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하더군요

  • 22. 여기
    '24.4.22 7:54 PM (58.143.xxx.27)

    쉿...시이모만 넷인집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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