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물에 물주기는 사람마다 다르게 말해 줘 헷갈려요.

식물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24-04-22 12:07:59

극락조가 한쪽 줄기들이 계속 누렇게 바뀌며 죽어가는데 물을 안줘서인가 싶어서 보니 인터넷 글중 어떤분은 3-4주에 한번 주라고 올렸고 다른분은 더 주라고 하고.

헷갈리네요.

IP : 118.235.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12:12 PM (175.212.xxx.96)

    그런건 없어요
    겉흙이 바짝 마르거나 손가락 쑥 집어넣어
    말랐다 싶음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만큼 흠뻑 주심 실패안해요

  • 2. 유튜브에
    '24.4.22 12:12 PM (211.250.xxx.112)

    식물선도부.. 라는 채널에서 과습 보세요

    통풍 햇빛 화분크기에 따라 물주기 주기는 전혀 다릅니다

    화분에 나무젓가락 꽂아서 마르면 물주세요

  • 3.
    '24.4.22 12:14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식물에 비해서 화분이 작으면 2~3주에 한번정도 주고
    넉넉한 화분에 심었으면 4주에 한번정도 주고 있어요.
    물을 자주줘서 죽는경우가 많아요.

  • 4.
    '24.4.22 12:27 PM (221.145.xxx.192)

    화분 속 흙의 습도를 측정하는 도구가 있어요
    물주시게 인지 물주세요인지 암튼 그런 이름의 물건이 있는데 얼마 안해요
    그걸로 우리집 화분 마다 매주 측정 하는데 화분마다 나오는 수치가 달라요.
    초보 식집사들은 차라리 이런 도구 이용하는데 나아요

  • 5.
    '24.4.22 12:34 PM (219.249.xxx.181)

    https://msearch.shopping.naver.com/catalog/36977942743?NaPm=ct%3Dlvaekg94%7Cci...

    작년엔 몇천원 안했는데 많이 올랐네요

  • 6.
    '24.4.22 12:35 PM (219.249.xxx.181)

    저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요.추천도 많이 했구요

  • 7.
    '24.4.22 12:41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화분을 둔 위치, 화분의 재질도 중요해요.
    토분처럼 통기성이 있어서 흙이 빠르게 마르는 화분은 더 자주 줘야 하고,
    도자기 재질은 물 마르는 속도가 느리죠.
    안에 넣은 흙도 마사토 많이 섞었으면 물 금방 빠지고..
    식물 특성에 맞게 화분이랑 흙, 통풍.. 좀 공부를 하셔야해요.
    그런데, 어지간히 물 많이 먹는 식물, 율마나 고사리 같은거 아니라면,
    대부분 과습으로 죽긴해요.
    그리고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도 애들이 시들해지구요. 경험이 좀 필요합니다.

  • 8.
    '24.4.22 2:12 PM (210.205.xxx.40)

    극락조가 있는곳이 어떤곳인가가 중요해요
    바람이 선선히 통하는 베란다나 밖이면 솔직히 매일 줘도 상관없어요 장마때 매일 비맞아도 잘크는 이유와 같아
    거실같은곳에 해가 잘 안비추이면 최대한 건조하게
    물적게 줘도됩니다

  • 9. ...
    '24.4.22 2:16 PM (39.125.xxx.154)

    한 쪽 줄기만 그런다니 뿌리가 썩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10. ㅇㅇ
    '24.4.22 2:17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다이소에 가면 나무로 된 꼬치(요리할 때 쓰는 거) 팔아요
    그걸 흙에 쑥 꼽아놓고 30분쯤 뒤에 빼서 보면
    흙이 말랐는지 확인됩니다.
    꼬치에 젖은 흙 안 묻어나오고 뽀송하면 줄 줄 때 된 거예요.

  • 11. ㅇㅇ
    '24.4.22 2:19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다이소에 가면 나무로 된 꼬치(요리할 때 쓰는 거) 팔아요
    그걸 흙에 쑥 꼽아놓고 30분쯤 뒤에 빼서 보면
    흙이 말랐는지 확인됩니다.
    꼬치에 젖은 흙 안 묻어나오고 뽀송하면 물 줄 때 된 거예요.

    만약 꽃 피는 식물을 키운다면
    꽃대 올라올 때는 젖은 훍은 안 묻지만 만져봐서 살짝 젖은 듯 할 때 주면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50 골프장 가격 질문이요~ 5 ... 2024/05/09 1,119
1591449 교사이신 분들 20 ㅇㅇ 2024/05/09 4,084
1591448 결혼 생활 내내 남편에게 상처 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6 음.. 2024/05/09 2,296
1591447 화분에 심을 꽃 구입하고 싶은데 인터넷으로는 어디서 구입들 하시.. 4 꽃이 좋아 2024/05/09 654
1591446 화랑세기를 능가하는 검사외설전 1 ........ 2024/05/09 620
1591445 고3아이의 어버이날 15 .... 2024/05/09 2,320
1591444 장시호 회유 의혹' 검사 "악의적 허위 보도".. 8 000 2024/05/09 1,919
1591443 15년생들은 뭘 좋아하나요? 1 궁금 2024/05/09 546
1591442 이종섭 공수처 고발 출국금지 몰랐다? 9 뭐죠 2024/05/09 1,042
1591441 대구 달서구 아파트 23층서 2세 아이 추락사...경찰, 고모 .. 90 2024/05/09 28,744
1591440 저도 탈모 이엠 시작햇어요 9 부자 2024/05/09 2,158
1591439 도리도리 6 헤라 2024/05/09 1,224
1591438 쿠팡로켓설치 1 00 2024/05/09 647
1591437 기자 질문 받는거 16 ..... 2024/05/09 2,586
1591436 냉동마늘좀 봐주세요 5 초초보 2024/05/09 578
1591435 새벽 발망치 고성방가 부부싸움 6 ㅇㅇ 2024/05/09 2,067
1591434 이럴 때 난 노화를 실감한다 29 fsd 2024/05/09 6,256
1591433 수분크림 덧발라주는거 별로인가요? 7 ㅇㅇ 2024/05/09 1,841
1591432 네이버라인지분 강제매각 약탈에 대해 기레기들은 어떤 마음일까 5 ㅇㅇㅇ 2024/05/09 883
1591431 이사할때 정수기랑 식기세척기요 3 ㅇㅇ 2024/05/09 826
1591430 이혼한 저의 어버이날 22 2024/05/09 7,355
1591429 본능에만 충실한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5 사람 2024/05/09 1,325
1591428 서울 시청 근처 점심 맛있게 먹을만한 곳 3 점심 2024/05/09 784
1591427 The Buck Stops Here! 13 …. 2024/05/09 2,044
1591426 잘라진 조미김 어디꺼 드시나요? 17 ㄱㄱ 2024/05/09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