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 냉동하면 냄새나지 않나요? 코스트코 대용량은

ㅁㅇㅁㅇ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24-04-22 03:59:25

저는 주로 홈플에서 주문하는데 냉동하면 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나서 

온갖 향신료 넣어도 음식이 맛이 없더라고요. 

 

물론 그냥 생고기 먹어도 우리동네 홈플은 고기들이 좀 냄새나는 경우가 있긴한데

유투브보면 코스트코 대량고기 사서 썰어서 소분하거나 햄버거용으로 만들어서

냉동하던데  저 고기들은 냄새 안나나 싶어서요.

 

피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냄새가 더 날수밖에 없다고 하던데

코스트코 고기는 냉장도 많이 신선한 상태라 냉동해도 괜찮은거예요? 

아니면 사람들이 고기 냄새에 둔한걸까요? 

 

 

 

IP : 39.113.xxx.2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4:01 AM (73.148.xxx.169)

    차라리 급속 냉동 된 제품은 그나마 나아요.
    생고기 냉동하면 고기 조직에 수분으로 얼음이 생겨 맛이 없어져요.

  • 2. Dd
    '24.4.22 4:07 AM (73.109.xxx.43)

    조직 밖으로 나온 피가 문제더라구요
    고기가 아주 신선하면 (피가 안보이면) 얼려도 괜찮아요

  • 3. 그런가요
    '24.4.22 4:42 AM (151.177.xxx.53)

    무뎌서 잘 모르겠어요.
    냄시나는 고기는 얼려도 냄새나고 신선한 고기는 녹여도 냄새 모르겠어요.

  • 4. 암요
    '24.4.22 4:49 AM (1.235.xxx.138)

    냉동했다 나온거 역시나 냄새나요
    전 고기냄새에 민감한여잔데 그래요.
    좋은한우도 그랬어요
    코스트코고기도 냄새남
    냉동실있다가 빨리안먹음 결국다쓰레기통행

  • 5. ㅇㅇ
    '24.4.22 6:36 AM (223.39.xxx.69)

    냄새나서 저는 절대로 냉동하지 않아요.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사와요.

  • 6. 010
    '24.4.22 7:1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해동을 피 나올때까지 하지 않아요
    살얼었을때까지 포슬포슬 떨어질 정도 녹았을때 요리합니다

  • 7. 그죠저도
    '24.4.22 7:15 AM (58.29.xxx.99)

    냄새에 예민해서 고기 대량사다가 얼릴 생각은 못해봤어요
    돈 좀 더주고 그때 그때 사다먹는게 낫지않나 싶어요
    익힌 고기도 하루지나서 남은거 먹으려면 잡내가 ㅡㅡ

  • 8.
    '24.4.22 8:03 AM (118.235.xxx.55)

    저도 대용량 냉동했다 먹으면 언제다먹나싶어 고기는 집앞마트서만 사요..

  • 9. ......
    '24.4.22 8:12 AM (180.224.xxx.208)

    고기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예민해서 절대 냉동 못 해요.

  • 10. ....
    '24.4.22 8:57 AM (222.116.xxx.229)

    저도 고기냄새에 민감해서 육류 생선 당장 먹을것만 사서 먹어요
    대용량 소분 ... 전 싫더라구요

  • 11. ㅇㅇ
    '24.4.22 8:58 AM (110.70.xxx.2)

    그게 핏물 나오면 정말 냄새나더라구요
    살짝 해동해서 볶아 먹었는데
    괜찮았구요
    한우 소불고기 양념이요

  • 12. 안 나요
    '24.4.24 5:11 PM (116.34.xxx.234)

    냉동실 청소, 정리하세요.

    어떤 고기든 사오자마자 조리하는 거 아니면
    무조건 소분해서 냉동실 뒀다가
    자연해동해서 먹은지 15년됐음.
    오히려 핏물 다 빠지고, 더 깔끔한 맛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06 든든한? 내딸 4 .미닝 2024/05/13 1,747
1592005 선재업고튀어 ㅡ 두시의데이트재재 17 선재 2024/05/13 2,579
1592004 싱크대 문제를 해결해서 기쁘네요 4 드디어 2024/05/13 1,751
1592003 인간극장 현자가 간다 기억나세요? 3 oo 2024/05/13 1,986
1592002 라인사태 이전에 닛산 카를로스 곤 사태있었네요 4 .. 2024/05/13 859
1592001 2금융권 해지해야 될까요? 6 .. 2024/05/13 2,207
1592000 바이올린 부품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바이올린 2024/05/13 470
1591999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이 누군지 아세요? 11 ㅇㅇ 2024/05/13 5,439
1591998 전라도영광 4 1박2일 2024/05/13 1,156
1591997 헬스 어깨운동 등운동후 어깨통증ㅠ 그러더니 쇄골근처 쇄골아래 .. 2 2024/05/13 1,149
1591996 은성 스팀다리미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 평평한 받침에 사용가능.. 1 은성 스팀다.. 2024/05/13 493
1591995 차홍 고데기 3 현소 2024/05/13 1,541
1591994 궁금합니다 2 블루커피 2024/05/13 309
1591993 씨간장이라고 아시나요? 3 봄이오면 2024/05/13 1,471
1591992 에어프라이어 청소를 풋샴푸로? 8 ... 2024/05/13 1,262
1591991 문득 부부사이에도 예를 갖춰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9 궁금 2024/05/13 2,702
1591990 1학년 교문에 엄마들 삼삼오오있는데 68 1학년 2024/05/13 17,566
1591989 시동을 걸면 털털털 10 시동을 걸면.. 2024/05/13 1,018
1591988 너무 사랑스러운 후이잉ㅠ 16 ........ 2024/05/13 2,899
1591987 옷 맞춰보신 분 계실까요?(드레스 같은 거 x) 4 혹시 2024/05/13 854
1591986 엉덩방아 찧은후로 엉치/다리 통증..병원가야 할까요 4 마이아파 2024/05/13 711
1591985 삼쩜삼 2 나무네집 2024/05/13 1,498
1591984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10 곧포 2024/05/13 5,461
1591983 반일 노재팬이 무섭긴 무서운가. 11 ... 2024/05/13 2,265
1591982 선재 앓이.... 16 ... 2024/05/13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