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 냉동하면 냄새나지 않나요? 코스트코 대용량은

ㅁㅇㅁㅇ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4-04-22 03:59:25

저는 주로 홈플에서 주문하는데 냉동하면 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나서 

온갖 향신료 넣어도 음식이 맛이 없더라고요. 

 

물론 그냥 생고기 먹어도 우리동네 홈플은 고기들이 좀 냄새나는 경우가 있긴한데

유투브보면 코스트코 대량고기 사서 썰어서 소분하거나 햄버거용으로 만들어서

냉동하던데  저 고기들은 냄새 안나나 싶어서요.

 

피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냄새가 더 날수밖에 없다고 하던데

코스트코 고기는 냉장도 많이 신선한 상태라 냉동해도 괜찮은거예요? 

아니면 사람들이 고기 냄새에 둔한걸까요? 

 

 

 

IP : 39.113.xxx.2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4:01 AM (73.148.xxx.169)

    차라리 급속 냉동 된 제품은 그나마 나아요.
    생고기 냉동하면 고기 조직에 수분으로 얼음이 생겨 맛이 없어져요.

  • 2. Dd
    '24.4.22 4:07 AM (73.109.xxx.43)

    조직 밖으로 나온 피가 문제더라구요
    고기가 아주 신선하면 (피가 안보이면) 얼려도 괜찮아요

  • 3. 그런가요
    '24.4.22 4:42 AM (151.177.xxx.53)

    무뎌서 잘 모르겠어요.
    냄시나는 고기는 얼려도 냄새나고 신선한 고기는 녹여도 냄새 모르겠어요.

  • 4. 암요
    '24.4.22 4:49 AM (1.235.xxx.138)

    냉동했다 나온거 역시나 냄새나요
    전 고기냄새에 민감한여잔데 그래요.
    좋은한우도 그랬어요
    코스트코고기도 냄새남
    냉동실있다가 빨리안먹음 결국다쓰레기통행

  • 5. ㅇㅇ
    '24.4.22 6:36 AM (223.39.xxx.69)

    냄새나서 저는 절대로 냉동하지 않아요.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사와요.

  • 6. 010
    '24.4.22 7:1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해동을 피 나올때까지 하지 않아요
    살얼었을때까지 포슬포슬 떨어질 정도 녹았을때 요리합니다

  • 7. 그죠저도
    '24.4.22 7:15 AM (58.29.xxx.99)

    냄새에 예민해서 고기 대량사다가 얼릴 생각은 못해봤어요
    돈 좀 더주고 그때 그때 사다먹는게 낫지않나 싶어요
    익힌 고기도 하루지나서 남은거 먹으려면 잡내가 ㅡㅡ

  • 8.
    '24.4.22 8:03 AM (118.235.xxx.55)

    저도 대용량 냉동했다 먹으면 언제다먹나싶어 고기는 집앞마트서만 사요..

  • 9. ......
    '24.4.22 8:12 AM (180.224.xxx.208)

    고기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예민해서 절대 냉동 못 해요.

  • 10. ....
    '24.4.22 8:57 AM (222.116.xxx.229)

    저도 고기냄새에 민감해서 육류 생선 당장 먹을것만 사서 먹어요
    대용량 소분 ... 전 싫더라구요

  • 11. ㅇㅇ
    '24.4.22 8:58 AM (110.70.xxx.2)

    그게 핏물 나오면 정말 냄새나더라구요
    살짝 해동해서 볶아 먹었는데
    괜찮았구요
    한우 소불고기 양념이요

  • 12. 안 나요
    '24.4.24 5:11 PM (116.34.xxx.234)

    냉동실 청소, 정리하세요.

    어떤 고기든 사오자마자 조리하는 거 아니면
    무조건 소분해서 냉동실 뒀다가
    자연해동해서 먹은지 15년됐음.
    오히려 핏물 다 빠지고, 더 깔끔한 맛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942 파리 개막식 목잘린 마리 앙투아네트 ㄷㄷ .. 10:30:28 58
1614941 남편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10 ..ㅡ 10:16:56 950
1614940 카카오 김범수 티몬 구영배 공통점이 많네요 3 ..... 10:16:12 355
1614939 주산암산 수업 재밌다는데. 수학에 도움도겠죠? 4 자몽티 10:15:48 133
1614938 프랑스다움 3 프랑스 10:15:37 254
1614937 파리올림픽 성화주자 철가면 누구인지 나왔나요? 2 근데 10:15:03 413
1614936 꿈에서도 영어를 못하다니 한이로다 10:13:34 104
1614935 아이폰X 발열이 넘 심해요 3 ….. 10:13:17 194
1614934 레리호건 주지사님, 유미호건 남편분과 레리호건 주.. 10:13:16 203
1614933 우리나라 색감각이 늘 아쉬워요 2 10:12:43 487
1614932 충동적으로 부동산팔아도 될까요? 6 두둥 10:10:15 335
1614931 강ㅇㅇ의 들밥 어떠세요? 6 오늘 10:09:18 457
1614930 가끔 이해가 안되는 글 9 10:05:11 391
1614929 유명 쇼닥터 정신병원에서 환자 사망했나봐요 12 에구 10:05:03 1,670
1614928 방울토마토 쥬스 윈윈윈 10:04:55 114
1614927 도이치 공범 변호 공수처 간부 검사 때 尹과 같이 근무...휴대.. 4 !!!!! 09:59:02 254
1614926 해외 사는 남편 형제 우리집에 묵으라 안하면.. 23 ., 09:57:34 1,538
1614925 점심시간 리주란 1 .. 09:56:58 218
1614924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교제폭력과 가정폭력, 법으로도 막.. 1 같이봅시다 .. 09:53:33 155
1614923 맛없는 갓김치 활용 알려주세요 4 김치 09:52:14 184
1614922 시누 둘이 싸웠다는데 같이 가족여행 가자 안하는게 나을까요 15 ㅅㅅ 09:50:29 1,392
1614921 그래도 파리가 도쿄보다 낫네요 8 ooo 09:49:50 967
1614920 이런 경우 보셨나요? 1 .. 09:44:33 302
1614919 이재후 아나운서인가요? 올림픽중계 6 ㅇㅇ 09:42:33 1,120
1614918 아나운서가 파리올림픽 이효리얘기를 하는데.. 3 올림픽 09:38:58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