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톱무좀 있는 분들 여름 샌들은?

우울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24-04-22 01:07:04

남편한테 옮아서 한쪽 엄지발톱만 무좀이 생겼는데요..

여름에 샌들 신을 일이 걱정이에요ㅜ

저같은 분들은 어떤 신발 신으세요?

이런 일로 고민을 할 줄은 몰랐네요ㅜㅜ

IP : 119.70.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신어요
    '24.4.22 1:27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무좀으로 엄지발톱 2개 썩었어요. 약먹고 바르기 싫고요.
    여름에 앞뒤 다 트인 샌들과 슬리퍼 신어요.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요.

  • 2. QQ
    '24.4.22 1:55 AM (221.140.xxx.80)

    발톱무좀 초기에 잡으세요
    저도 초기에 약먹고 고쳤어요

  • 3. 나중엔
    '24.4.22 1:57 AM (70.106.xxx.95)

    발톱 전체가 다 썩어요
    아직 하나만 그럴때는 얼른 피부과 가세요
    요즘 약도 좋고 주블리아 같은것도 아직 될텐데 왜 그러고 있어요

  • 4. 나중엔
    '24.4.22 1:58 AM (70.106.xxx.95)

    그리고 발 전체가 다 무좀걸려요
    손가락도 옮고요. 발톱 하나만 그럴때 얼른 고쳐야죠
    칠팔십 할머니정도 되면야 발이 썩어도 신경안쓴다지만

  • 5. 해지마
    '24.4.22 2:28 AM (218.50.xxx.59)

    저도 발톱 하나가그랬는데 병원가서 약먹는 동시에 네일샵가서 치료받았어요. 많은 도움됐어요.

  • 6. 레이저
    '24.4.22 2:51 AM (123.108.xxx.59)

    약먹는거 잠시 효과있는거 같다고 하니 레이저치료 권해서
    한달1번 6번 하면 없어진다기에 했는데 4번 하던중 병원이 이전을 했어요
    그러곤 바르는약만 생각나면 발랐는데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 7. ..
    '24.4.22 3:03 AM (49.172.xxx.179)

    다이소에 전동네일케어?드릴? 5천원인가 하던데 그런걸로 발톱표면 갈아준후 무좀약 바르고 관리 좀 하시다가 여름에만 잠깐 데싱디바 같은거 붙이고 다니세요 무좀약 처방받아 드시구요.

  • 8. ....
    '24.4.22 6:13 AM (51.14.xxx.73)

    부부가 같이 치료받으셔야 해요.

  • 9. ..
    '24.4.22 7:01 AM (59.14.xxx.159)

    여름에 무좀발 더러운발 각질발 진짜 보기 힘들어요.
    안보려고 애쓰지만 어쩌다 보게되면 윽!
    엘베에서 무심코 쑤구리다 엄지에는 빨간 메니큐어
    다른곳은 까맣고 두껍고 때까지.
    어휴

  • 10.
    '24.4.22 7:28 AM (123.98.xxx.223)

    남편은 서울시립 보라매 병원에서 약 먹고 나았어요
    친정엄마도요...

    전 어쩌다 옮았는데 초기이고,
    그새 지방으로 이사와서요

    일본아마존에서 일본 무좀약 (물약으로 된것)
    직구해서
    발톱 깎고 약 잘 스며들게 손발톱 미는 거?로 발톱을 얇게 해주고
    약 바르니 거의 사라지고 있네요

    일본 무좀약 진짜 좋아요

    저 여러개 사뒀는데
    남편이 넘 효과 좋아보인다며 시동생도 하나 주더라고요

  • 11. .....
    '24.4.22 7:58 AM (180.224.xxx.208)

    무좀 감춘다고 데싱디바나 네일아트는 절대 하지 마세요.
    더 심해집니다.

  • 12. ㅠㅠ
    '24.4.22 9:19 AM (59.30.xxx.66)

    치료 어서 받으세요

    올해는 샌달은 포기하세요

    약과 레이저 치료 병행해야지요

  • 13. ㄸㅅ
    '24.4.22 10:14 AM (210.96.xxx.45)

    오래된거 아니면 병원진료 받으세요
    저도 3년정도 앓던 발톱무좀(엄지발톱) 샌들 신기위해 병원다녀 9개월 약먹고 고쳤어요
    완치 15년째
    비슷하게 걸린 큰언니(저희 자매가 임신하고 둘다 엄지발톱 무좀 걸림)는 그냥 연고만
    바르고 간이 걱정된다고 미루다 아직도 고생해요
    발톱 뺄거라더니 그것도 무섭다고 여적 그대로...
    피부과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65 모임에서 합리적인 밥값 계산, 지혜 좀 주세요!! 23 헛똑똑 2024/05/07 4,405
1591264 신혼부부 어디서 살지 1,2중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27 안녕하세용용.. 2024/05/07 2,714
1591263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46 아이 2024/05/07 5,973
1591262 트럼프는 딸에게 2 ㅇㄹㅎ 2024/05/07 2,837
1591261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2024/05/07 645
1591260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6 이구 2024/05/07 3,523
1591259 모종 그대로 키워도 될까요 8 화분 2024/05/06 1,481
1591258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12 2024/05/06 1,838
1591257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10 ㅡㅡ 2024/05/06 4,625
1591256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이런 2024/05/06 3,319
1591255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29 ㄴㄷㅎ 2024/05/06 23,350
1591254 5년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해요 17 계획 2024/05/06 4,166
1591253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1,879
1591252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4 48살 2024/05/06 7,661
1591251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1,062
1591250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20 2024/05/06 4,697
1591249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4 모모 2024/05/06 20,772
1591248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블렌더 2024/05/06 1,046
1591247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5 세월 2024/05/06 6,141
1591246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넘싫다 2024/05/06 4,171
1591245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4 2024/05/06 5,756
1591244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30 일상생활 2024/05/06 5,698
1591243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24 dd정리정돈.. 2024/05/06 5,923
1591242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4 .... 2024/05/06 1,581
1591241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10 ㅇㅇ 2024/05/06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