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금쪽이는 잘 보는 편인데
이번 금쪽가 제일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오박사가 엄마 쳐다보는 표정도
패널들이 엄마에게 왜그러지 하는 표정과 한탄도
이번주가 최고 였는데
압권은 오박사 말에 니가 영재들 교육에 뭘 알아?라는 듯한 표정과 말투의 그 엄마.
아이에겐 안타깝지만 안바뀔것 같아요.
결국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못내면
내가 이렇게 까지 해줬는데 넌 그것도 못하느냐 하고 아이탓 할까봐 걱정입니다
아빠는 방송 보셨다면
아이 좀 데리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