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쌍꺼풀이 생겼다 없어졌다...

ㅁa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24-04-21 08:17:41

안녕하세요

4세 여아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저를 닮아 쌍꺼풀이 생겼다 없어졌다 그러는데..

제가 쌍꺼풀에 한이 맺혀서..ㅋㅋㅋㅋㅋ

아기 쌍꺼풀 생겼을 때 계속 유지해주고 싶어요ㅠㅠㅠㅠ

혹시 어떻게 하면 쌍꺼풀이 안 풀릴 수 있을까요?

 

참참 아기 신생아 때 82쿡 선배님들 조언대로

모유를 눈썹에 발라주면 예쁘고 진하게 잘 난다고 하셔서

나쁜 것도 아니고 믿거나 말거나 열심히 발라줬는데

정말 눈썹이 예쁘게 났습니다!! 안한 첫째보다 훠얼씬 예뻐요 진짜 !!!

우리 아기 미모에 한 부조 해주신 82 선배님들 사랑합니다ㅠㅠㅠ

이번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려보아요

물론 쌍꺼풀 없어도 내 새끼라 다 이쁘지만

저처럼 쌍꺼풀 만들려고 눈에 힘주고 다니지 말았음 졸겠어요ㅠㅠㅠ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럼 남은 주말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1 8:32 AM (121.167.xxx.120)

    눈 꺼풀이 얇으면 놔두면 쌍꺼풀이 저절로 생겨요
    저는 25살에 생겼어요

  • 2. ..
    '24.4.21 8:49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사춘기에 저절로 생겼어요

  • 3. ㅇㅇㅇ
    '24.4.21 9:31 AM (121.162.xxx.85)

    저 완전 두껍고 진한 쌍꺼풀.
    딸 김연아같은 눈인데 태어나자마자 생기다 풀리다 왔다갔다해서 곧 생기겠지 기다렸는데 20초반 지나도 그상태라...의술 힘 빌려 너무 예뻐졌어요

  • 4. ..
    '24.4.21 9:44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생기다말다하다 오동통 젖살빠지면 어느날 생기기도 해요 ㅎ

  • 5. ..
    '24.4.21 10:29 AM (211.208.xxx.199)

    엄마가 안달복달 안하셔도 자라면서 쌍꺼풀 질 아이에요.
    지금은 매일매일의 얼굴을 예뻐해주세요.
    눈썹 예쁘고 쌍꺼풀이 지다말다하는
    귀여운 아이 한 번 보고싶네요. ^^

  • 6. 저는 한쪽만
    '24.4.21 10:45 AM (220.117.xxx.61)

    저는 한쪽만 있다가 큰애낳고 안쪽이 쌍커풀이 생겼어요
    그전까진 짝눈
    눈꺼풀이 얇아서 그런거니 놔두면 되요
    뭐 붙이고 그럼 눈꺼풀이 늘어진대요.

  • 7. ㅇㅇ
    '24.4.21 11:08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태어날때는 한쪽만 있었는데 9살 무렵 감기등으로
    한달 가까이 아프면서 나머지 한쪽도 생겼어요
    성형외과 의사들, 명품브랜드 수석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완벽하다고 인정한 눈이에요
    눈말 멀쩡해서

  • 8. ㅇㅇ
    '24.4.21 11:09 AM (223.62.xxx.239)

    태어날때는 한쪽만 있었는데 9살 무렵 감기등으로
    한달 가까이 아프면서 나머지 한쪽도 생겼어요
    성형외과 의사들, 명품브랜드 수석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완벽하다고 인정한 눈이에요
    눈만 멀쩡해서 지금도 마스크 꼭 쓰고 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571 비공개 일정에만 나온다는 평범한 아주머니 8 ........ 2024/04/30 3,202
1589570 아버지께서 팔순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9 생신 2024/04/30 1,508
1589569 연세 많은 부모님 건강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신리아 2024/04/30 972
1589568 선재업고튀어 오늘 중국에 스포 유출 7 ㄲㄱㄱ 2024/04/30 3,273
1589567 체육대회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6 .. 2024/04/30 2,753
1589566 선물용 맛있는 사과 주문할 곳 있을까요? 7 happy 2024/04/30 1,116
1589565 늘 잘 지낸다는 군대간 아들 75 2024/04/30 7,214
1589564 울집 제비가 며칠 안보여요ㅠ 6 2024/04/30 1,359
1589563 옷값도 많이 올랐네요 8 dd 2024/04/30 4,214
1589562 환후각이란 증상 아세요?담배냄새 탄내가 느껴지는증상 16 혹시 2024/04/30 3,104
1589561 17영숙은 참.. 24 ... 2024/04/30 5,361
1589560 헥토라고 자동이체 등록되었다는데 5 .... 2024/04/30 1,704
1589559 친구 시아버지상에 조의금 얼마 할까요? 16 2024/04/30 4,056
1589558 회사 30대 미혼직원 요즘도 이런 사람있네요 30 ... 2024/04/30 7,003
1589557 뜬금없이 하이브를 공격하는 거대세력 32 ㅇㅇㅇ 2024/04/30 3,847
1589556 눈물의 여왕 해외시청자 반응 5 ,,,, 2024/04/30 5,070
1589555 서너달..카레를 매일 먹어보려고 하는데 21 ... 2024/04/30 5,215
1589554 청바지 유행글 보니 5 현소 2024/04/30 3,919
1589553 law&good이란곳에서 변호사비 지원해준다는데 5 ... 2024/04/30 872
1589552 올라가는 은행 대출금리…주담대 다시 4%대로 3 ... 2024/04/30 2,394
1589551 요양원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13 2024/04/30 3,567
1589550 당일착즙한 생오렌쥬스 요즘 안보이네요. 마포순이 2024/04/30 434
1589549 심장병 강아지 키우는 견주 분들 약값요. 11 .. 2024/04/30 1,128
1589548 여성 성형은 무슨 과로 가는게 맞나요? 2 여성분만 2024/04/30 1,272
1589547 “평범한 주부가 민망해서 받은 것”…MBC 디올백보도 ‘징계’ 16 ㅇㅇ 2024/04/30 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