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적인 허리디스크 치료법 feat. 목사님 ㅡ.ㅡ

ㅇㅇ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24-04-21 02:42:43

AI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도 한국기독교는 참...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6&wr_id=2734152

조금 밑에는 동영상 나와요.

환자한테 마이크 대고 있는 것 좀 보세요 ㅡ.ㅡ 하아 참 내.... (소리있음)

 

 

IP : 59.17.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앙
    '24.4.21 6:53 A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모태신앙50년째
    지금은 코로나 이후 가나안 성도인데요.
    믿음의 영역은 우리가 단정할수 없어요.

    20년전 출산후 디스크로 앉지도 서지도 못했고
    정말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다녀도 안되고
    잘때도 힘들고 눈물나는 세월을 살았는데
    교회 부흥회에서 서서 기도하며 울었어요.
    제발 좀 낫게 해달라고.
    그때 목사님이 사람들 사이를 걸어다니시면서
    안수기도 해주셨는데 손을 머리에 대자마자
    제가 그때 뒤로 넘어갔대요.(남편 증인)

    그뒤로 20년동안 허리가 하나도 안아팠어요.
    그런데 요즘 살짝 아픕니다.ㅠㅠ

  • 2. 꼬슈몽뜨
    '24.4.21 7:57 AM (211.187.xxx.190)

    원글님은 보이는것만믿으시나봐요
    보이지않는것중에 더 중요한것들이있는데.
    저도 기도의힘을 아는사람이라 영상은보지않았지만
    믿음과기도는 절대 무시할수없는 영역이예요

  • 3. ...
    '24.4.21 8:14 AM (121.133.xxx.136)

    일종의 프라시보 효과 아닐까요? ㅎㅎㅎ

  • 4.
    '24.4.21 8:59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영상은 안봤지만 기도의 힘을 믿는지라.
    기도는 기독교만 하는게 아니니
    물떠놓고 빌던 선조들부터
    매일 제 머리맡에서 기도하던 우리 엄마까지
    기도는 힘이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71 토요일 뵙고 왔는데 전화 또 드려야한다고요? 11 ... 2024/05/08 1,644
1591070 초등학생 훈육을 놓고 부부가 다툽니다(조언절실) 28 칼세이건 2024/05/08 2,332
1591069 40~50 중년여성 수입차 사신다면 어떤거? 31 외제차 2024/05/08 2,997
1591068 아빠를 만나야 할지..(원글 삭제) 5 ... 2024/05/08 1,661
1591067 도와주세요 애이불비 2024/05/08 418
1591066 손발저림이 심하시다는데요~ 2 50대 2024/05/08 637
1591065 파킹통장 이율 비교 4 2024/05/08 1,274
1591064 검찰 조작 대단하네요 11 0000 2024/05/08 1,825
1591063 욕 먹겠지만 시부모님이 저 키워주신것도 아닌데 왜 감사해야하는지.. 50 ㅇㅇ 2024/05/08 6,892
1591062 부산대의대 증원 학칙개정안 부결되니 정부에서 압박하네요 5 2024/05/08 1,285
1591061 현대마린 1주 . 11 .... 2024/05/08 1,643
1591060 윤정부.. 가지가지 해요 진짜 ㅋㅋ 5 ㅋㅋ 2024/05/08 2,259
1591059 어제 하루종일 냉동피자기사봤더니 13 ㅡㅡ 2024/05/08 3,324
1591058 등교거부등 속썩이는자식...지능탓인거 같아요 5 2024/05/08 1,965
1591057 카메라백 크로스 둘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10 크로스 2024/05/08 729
1591056 5/8(수) 오늘의종목 2 나미옹 2024/05/08 594
1591055 토요일에 시부모님 만났는데 오늘 또 전화해야 하나요? 20 ㅇㅇ 2024/05/08 3,414
1591054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2 37 ㅠㅠ 2024/05/08 4,177
1591053 부산 민락동사시는분 6 블루커피 2024/05/08 980
1591052 선재 어제는 왜 또 재미있어요? 8 .. 2024/05/08 1,952
1591051 힘들때 친구들 연락 8 다리 2024/05/08 2,171
1591050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6 미쳐돌아가네.. 2024/05/08 1,129
1591049 직장생활은 출근이 반같아요. 11 으아 2024/05/08 2,860
1591048 차 운행 중 경고등이 떴어요 10 어머나 2024/05/08 1,387
1591047 성실함도 타고나는건가요? 13 ㅇㅇ 2024/05/08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