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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빽 버럭 소리지는 부모

찹쌀떡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24-04-20 21:37:40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대체 왜 그러는건지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뭐 심각한것도 아니고 운전하다가 길을 잘못들었다거나 하는 아주 사소한거요. 제가 실수를 자주 하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부모님 나이도 아직 50대고 젊으세요.

 

저도 버럭버럭 화내도 봤고 좋게도 말해봤습니다. 간섭도 심하고 기본적으로 쟨 뭘해도 잘 못할걸? 이 마인드셔서 10번 잘해도 1번 버벅 거리면 아씨!!!!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하고 온갖 인상을 쓰면서 무슨 벌레 보는 표정하고 소리지는데 진짜 순간이지만 기억에 팍 남고 너무 싫습니다. 좀 다혈질이신건 맞지만 여동생 남동생 남들에겐 당연히 이렇게까지 하진 않습니다

 

딸이고 장녀고 해서 만만해서 그러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상대가 저를 좀 불편? 안만만하게 대할수 있게 만드나요? 항상 무서운 표정 살갑게 대답 안하고 있으면 될까요. 꼭 부모의 문제가 아니라 밖에서도 누가 혹시 이렇게 대할까봐 너무 싫어요.

 

IP : 219.241.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0 9:3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처럼 꼭 봐야 할때만 보고
    드나들지 마세요.
    얼굴 정색하시고.

    자식 어려운줄도 아셔야죠.

  • 2. ...
    '24.4.20 9: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만약에 우리 부모님이 그런 스타일일이라면 팩폭을 하더라도..ㅠㅠㅠ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말할것 같아요. 싸우고 난리가 나더라두요.ㅠㅠㅠ
    무서운 표정 살갑게 대답안하고 이런것도 한두번이죠..ㅠㅠ 그런식이면 걍 만나기 싫을것같아요. 그게 부모가 아니라 다른사람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근데 부모님이니까 피할수도 없는거고 .ㅠㅠ

  • 3. ...
    '24.4.20 9:40 PM (114.200.xxx.129)

    만약에 우리 부모님이 그런 스타일이라면 팩폭을 하더라도..ㅠㅠㅠ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말할것 같아요. 싸우고 난리가 나더라두요.ㅠㅠㅠ
    무서운 표정 살갑게 대답안하고 이런것도 한두번이죠..ㅠㅠ 그런식이면 걍 만나기 싫을것같아요. 그게 부모가 아니라 다른사람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근데 부모님이니까 피할수도 없는거고 .ㅠㅠ

  • 4. 찹쌀
    '24.4.20 9:40 PM (219.241.xxx.78)

    맞아요 부모님이라 피할수는 없는데
    이거 외에는 다 좋으신 분들이에요.
    근데 소통, 말 포악하게 하는건 이걸 다 가릴장도로 큰 단점 같아요..

  • 5. 일년에
    '24.4.20 9:47 PM (123.199.xxx.114)

    세번만 보세요.
    생일 설날 추석

  • 6. ㅇㅇ
    '24.4.20 9:51 PM (185.243.xxx.46)

    기본적으로 자식이 자기 아랫사람으로 생각해서
    만만하게 보니까 그런 거죠.
    덩치큰 아들보다는 딸이니까 더 만만할 테고요.
    상대가 교수, 사장이라도 그렇게 할까요? 절대 못하죠.
    이런 부모는 자식이 눈치 보고 잘해드릴 수록 만만하게 봐요.
    되도록 안 보고 감정적으로 안 엮여야죠.

  • 7. ...........
    '24.4.20 9:52 PM (58.29.xxx.1)

    소리를 지르면 일단 하시던 행동 멈추고 (운전중이었으면 갓길에 정차)
    심호흡 하세요.
    말도 하지 마시고.
    일단 숨 고르세요.

    너 왜 그러냐 하면 30초만 뜸들였다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시 출발하세요.

  • 8. 눈에는 눈
    '24.4.20 9:57 PM (121.133.xxx.137)

    너 왜 그러냐 하면 30초만 뜸들였다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시 출발하세요.

    이거 안되구요
    더 버럭해야합니다

  • 9.
    '24.4.20 10:04 PM (115.21.xxx.164)

    시부모가 그래서 안봐요. 열심히 사신 분들이신데 기본적으로 며느리를 하대하세요. 앞으로도 볼일 없어요.

  • 10. 정신병
    '24.4.20 10:47 PM (118.235.xxx.147)

    이에요. 민만한 사람에게만 지 승질 부리는 선택적 정신병이요. 그런 인간들은 우선 성정이 하급이에요.

  • 11. Sunnydays
    '24.4.20 11:00 PM (82.132.xxx.117)

    미개해서 그래요..

  • 12. 그건
    '24.4.20 11:09 PM (121.225.xxx.223)

    성격인거죠, 그렇게 보고 자라기도 했겠고요,
    사회화가 안된거에요,

  • 13. 어릴땐
    '24.4.21 1:45 AM (223.38.xxx.236)

    당해줬지만 지금은 안그래도 되지않나요?
    소리 꽥 지르면 숼틈 주지말고 더 크게 버럭하세요.
    다시 한 번만 이렇게 말하면 안보고 살줄 알라고 하구요.
    아비는 손찌검하거나 어머니는 눈물바람 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것도 견디세요.
    단,손찌검은 못하게 방어는 하세요.시도는 하더라도
    얻어맞으면 안되죠.
    몇번만 이렇게 하시고 만나는 횟수 줄이고 텀을 늘리면
    그땐 장녀 무서운거 알게 되실겁니다.
    버럭하는 버릇은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크고 폭력적인 성향때문에 그래요.
    그래도 인생을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 주변 살펴보고 변해야죠.
    꼭 이기세요.

  • 14. ㅇㅇ
    '24.4.21 5:02 AM (207.244.xxx.161) - 삭제된댓글

    어릴 땐 아빠도 젊으니까 더 혈기왕성해서 화도 정말 심하게, 자주내고,
    욕도 하고 작은 실수한 자식을 무슨 인간쓰레기 세워놓고 형별한단 듯이
    인신공격 하고 그랬는데...
    어릴땐 힘도 없었지만, 크고나니 별로 살고싶은 마음도 없고 어떻게 되든말든.
    어릴때 당한것도 울화로 남아서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싶은 마음에 어느 순간 그냥 썩은표정 짓고 얼굴로 싫은티 냈어요.
    님도 그러세요. 꼭 말로 반박 안해도됨.
    그리고 아빠도 인간이라 썩은표정 보면 자기가 심리적으로 거부당했다는 거 다 느낍니다.

  • 15. 저는
    '24.4.21 6:55 AM (124.5.xxx.0)

    몸 안좋다고 6개월간 아예 연락을 끊었더니 좀 숙지막 해요.

  • 16.
    '24.4.21 10:11 A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부모님 나이가 50대면 님은 몇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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