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수는 아주 확실한게 있어요
평소에 저에게 흥,흥, 칫,칫거리며 사사건건 트집잡고 제가 실수하면
물만난양 신나서 침소봉대하고.. 비꼬고 비웃고,, 아무튼 그래서 한번 세게 들이받았거든요 그랬더니 사과하고 조용하다가
또 시작이네요..
어차피 육아문제때문에 안그래도 다른기관가려고했었는데
공무원이고 어디 기관이든 저 갈데는 있어요.. 고발을 한다면 다른데 가고나서 할건데
공무원이 털면 먼지 안나는거 없어요.., 요즘 저희 기관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게 있는데
그걸 어겼거든여... 그래서 확실히, 운이 나쁘다면 연금에까지 영향이 갈수도 있는데
할까 말까 싶네요, 사람 무시하면 한방에 갈수 있다는거 퇴직전에 뜨거운맛 한번 보여줄지..
내복수는 누군가가 해주겠지 하고 넘어가야할지..
전 20년 공무원생활중 항상 후자로 선택했었는데.. 이제 이판사판 겁날거 없는 나이가 되다보니..
인연을 끊으세요
인연 끊으면 계속 앞으로도 저따위로 살 것 아닐까요? 저 말고 다른 누군가 비웃고 괴롭히면서요..
오히려 나이 들수록 후자를 선택해요. 님에게 그것이 올 정도면 많은 사람들이 당했어요.
마지막 한방울의 물은 좀 더 윗 사람들이 처리하게 놔두세요.
안그래도 OO국장 싫어하는 사람 많다고 직원들이 귀뜸해주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저는 불의를 못참아지게 되었어요.. 어릴때 멋모르고 당한것들도
그때는 왜 항의하지 못했나 싶어 후회되는것 같고요..
나가면서 꼰지르고 가세요.
확실히 해놓고가야 니 평생 마음이 편할겅에ㅛ.
진짜 한방에,, 터뜨리면 중징계까지 당할수 있는 껀이 제 손안에 있는데..
저런사람들은 이렇게 뒤로 쳐야되요
그렇게 되면 그걸 원글님이 고발했다는 거 그 사람도 알게 되나요?
그리고 전례는 없나요?
당연히 알죠, 제가 서류를 쥐고 있으니까요
전례는 없지만.. 언론에서 작년에 저희기관을 이 사건으로 연초에 가루가 되도록 두들겨 팼었거든요
근데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심하면 철밥통이 날아갈수도 있을만큼이에요..
하지 마세요.
그냥 안보면 되는 인간이면 평생보지 마시고요.
좋겠네요 저도 딱 님처럼 상사가 지 감정대로만 일을 하고 내가 지보다 더 잘하는게 보이니 아주 두눈까집고 제가 하는 일마다 태클걸어서 아주 미치겠어요.근데 저한테는 그런 결정적 서류가 없네요ㅠ 전 그런거 있음 바로 던지고 이직할텐데요..
직원이 귀뜀 해 주는 건 남의 손 빌리려는 거잖아요.
원글님이 알면 다른 직원들도 다 알텐데
왜 고발 안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저런 놈은 당해도 싸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직하시고
꼭 고발하세요.
용기 있는 분 칭찬합니다
인사팀에.얘기해서딴데로 발령받아가세요 현실적방안이예요
하세요.
안하고 다른데 가면 두고두고
홧병나요.
위반사항등 확실하면 중징계 받고 해주세요.
연금도 깍이게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전 제 손에 피 안묻히는 쪽을 택할래요. 얼마나 악질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 의해 한 사람의 인생이(더 나아가 한 가정이 될 수도 있겠죠) 곤두박질 치게 된다는게 별로 내키지 않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선택은 원들님 몫이겠지만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전 제 손에 피 안묻히는 쪽을 택할래요. 얼마나 악질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 의해 한 사람의 인생이(더 나아가 한 가정이 될 수도 있겠죠) 곤두박질 치게 된다는게 별로 내키지 않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선택은 원글님 몫이겠지만요.
원수, 적을 만들지 마세요
사람돌면 못막아요
제가 보니 회사는 언론에 노출되는거 제일 싫어하고 두려워 하더군요.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블라인드에 흘리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언론제보고요.
외부 기관 걸치셔야 합니다
국민신문고, 경찰,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등등
내부에 문제제기하면 덮고 축소하고 짬짜미합니다
저도 경험자입니다
본인 드러내지 않으시려면
우편으로 보내세요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시고요
친한 사람에게도.
하지 마세요.
연금도 못 받게 되면 팍 돌아서 무슨 짓 할지
어떻게 알아요?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혼자 하지마시고 윗님 말씀대로
외부 기관에 기록 남겨 공식적으로 진행하세요. 이직후
익명...
제가 보니 회사는 언론에 노출되는거 제일 싫어하고 두려워 하더군요.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블라인드에 흘리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언론제보고요.
외부 기관 걸치셔야 합니다
국민신문고, 경찰,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등등
내부에 문제제기하면 덮고 축소하고 짬짜미합니다
저도 경험자입니다
멍청한 인간이네요.
잘못한게 있으면 아래직원에게 잘해야지 안하무인인가 보네요.
익명으로 제보하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0592 | 자이글 여전히 쓰시나요? 8 | ..... | 2024/05/04 | 2,024 |
| 1590591 | 후이바오는 러바오 닮았죠? 9 | ㅡㅡ | 2024/05/04 | 1,618 |
| 1590590 | 엔터주 들어가려고요 9 | ... | 2024/05/04 | 1,768 |
| 1590589 | 제일 간단한 기제사 음식종류 뭐 하면 좋을까요 11 | 기제사 | 2024/05/04 | 1,284 |
| 1590588 | 제로맥주 먹는데 기분탓인가..알딸딸 한건가아요 7 | 아..알딸딸.. | 2024/05/04 | 1,169 |
| 1590587 | 남편 떠난지 석달 51 | 이 나이에 | 2024/05/04 | 27,147 |
| 1590586 | 맛없는 김치는 김치전 해도 맛 없겠죠? 5 | ㅇ | 2024/05/04 | 1,372 |
| 1590585 | 역대급 저질학폭러 황머시기 광고찍었네요 17 | ㅇ | 2024/05/04 | 4,156 |
| 1590584 | 영국의 찰스는 췌장암이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14 | ㅁㅁ | 2024/05/04 | 7,160 |
| 1590583 | 2년전에 1억 모은 달인 아가씨 2억 모았데요 30 | 달인 | 2024/05/04 | 8,158 |
| 1590582 | 공감과 자제심 3 | ... | 2024/05/04 | 731 |
| 1590581 | 노산이면 혼전 임신이 나을까요? 9 | ㅇㅇ | 2024/05/04 | 2,206 |
| 1590580 | 인복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26 | ᆢ | 2024/05/04 | 5,816 |
| 1590579 | 청바지 55.66 어느사이즈 입을까요? 21 | 모모 | 2024/05/04 | 1,839 |
| 1590578 | 남편한테 기분이 상하네요 59 | … | 2024/05/04 | 8,114 |
| 1590577 | 돼지베이비립으로 감자탕 끓여보신 분? 3 | 미추홀 | 2024/05/04 | 532 |
| 1590576 | 해외순방비에 예비비를. 국민들 뚜껑열려 5 | azxc | 2024/05/04 | 1,271 |
| 1590575 | 벌써 5월 초순 1 | 와우 | 2024/05/04 | 677 |
| 1590574 | 화장품수입업체 질문 2 | 문의 | 2024/05/04 | 485 |
| 1590573 | 카카오 페이에 대해 질문 3 | 대략난감 | 2024/05/04 | 671 |
| 1590572 | 선재업고튀어 5화 미방분이래요 6 | 선업튀 | 2024/05/04 | 2,157 |
| 1590571 | 시모욕만많은데 장모도 이상한사람 많더라구여 8 | 장모 | 2024/05/04 | 1,965 |
| 1590570 | 검법남녀 재밌어요 222 ㅎㅎ 5 | ... | 2024/05/04 | 1,141 |
| 1590569 | 오늘 내일 어딜 가든 차 많이 막히겠죠? 5 | ㅇ | 2024/05/04 | 1,912 |
| 1590568 | 청바지 보통 몇년 입으면 후줄근해지나요? 2 | 옷 | 2024/05/04 |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