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끄자

별일없다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24-04-20 20:40:30

혹시나 싶어서 회원님들께 여쭤봤는데 제 생각도 비슷했거든요.
그냥 제가 꼴보기 싫어서 괴롭히려고 저러나 싶어서요.  잊어버려야겠어요. 
귀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만 수정하겠습니다. 

IP : 61.255.xxx.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거나
    '24.4.20 8:44 PM (70.106.xxx.95)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세요

  • 2. 그게
    '24.4.20 8:44 PM (121.225.xxx.223)

    큰며느리
    부려먹고 싶어서 ,
    아버님 뜻이 제사 안지낸다고 말하세요,
    그래도 남편이 막아주니 다행이네요,

  • 3. 님이
    '24.4.20 8:45 PM (123.199.xxx.114)

    편하게 사는게 꼴보기 싫어서
    사람은 두가지 마음만 잡으면 되요
    공포와 시기

  • 4.
    '24.4.20 8:46 PM (121.225.xxx.223)

    궁금한데 어떻게 잡아요? 공포스럽게 해요?

  • 5. ....
    '24.4.20 8:51 PM (14.51.xxx.138)

    시어머니가 지내겠다고하면 어쩔수없이 큰며느리도 와서 돕겠지 했는데 안오니까 성질나나봐요 이제 그제사 없어질거에요

  • 6.
    '24.4.20 8:51 P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

    윗님 내마음을 잡는거예요
    남한테 공포스럽게 하라는게 아니라

  • 7.
    '24.4.20 8:53 PM (168.126.xxx.236)

    그러면 시기는 시기하는 마음 안가지고요?

  • 8.
    '24.4.20 8:55 P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기하는 마음을 신경쓰지말라는 소리예요

  • 9. 이 경우
    '24.4.20 9:08 PM (121.133.xxx.137)

    그들이 뭘 원하는지 생각할 가치가 없어요
    똘똘한 남편 가지신거 축하합니다

  • 10. .....
    '24.4.20 10:2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제 지론. 맏며느리고 양가 다 제사지내요. 하지만 다 부질없어요. 생전에 한 번이라도 찾아뵙는 게 제일 중요하죠.

  • 11. 꿀잠
    '24.4.20 10:23 PM (58.29.xxx.194)

    그냥 왈왈왈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생각도 하지마요

  • 12. 주말
    '24.4.20 11:5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제사지내면서 어른대접도 받고싶고, 아들과의 관계도 부여잡고 싶고,
    뭔가 계속 건수를 만들고 싶은거죠.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쓰지 마세요.

  • 13. 염치앖내
    '24.4.21 4:03 AM (223.39.xxx.140)

    생정에 자주 보려면 지가 할 일운 제대로 했었어야 했는데요
    지 남편요.
    그건 아들 며느리한테 떠밀어서 편하게 지냈으면 본인 몸뚱이라도 챙겨야 할텐제 염치없는 노인이네요

    시동생 몫으로 남겨야죠. 모른 척하세요
    남편이 그러기도 힘든데 정신 제대로 박힌 남편이네요

  • 14. ㅎㅎ
    '24.4.21 6:31 AM (73.148.xxx.169)

    명분없이 둘이서 하게 두세요.
    시모가 본인 죽은후 준비하니 시동생이 알아서 하겠죠.
    시모는 본인 남편도 안 챙긴 배우자 였나보네요.ㅋ

  • 15. 그게
    '24.4.21 8:37 AM (121.162.xxx.234)

    왜 궁금
    냅둬여
    지지고볶든 구워먹든 삶아먹든.

  • 16. 냅둬요
    '24.4.21 10:18 AM (118.235.xxx.124)

    이제 시어머니도 봉양받아야 하거든요
    시아버지 제사를 집에서 해야 본인 제사도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87 (궁금) 금융전문가 유수진이 뭐하는 사람인가요 7 누구냐넌 2024/05/07 2,548
1590986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되레 형량 늘어 6 ... 2024/05/07 4,071
1590985 혼자 발톱 못깎는 남편들 많나요? 12 ?? 2024/05/07 2,613
1590984 부부싸움도중 몸싸움으로 24 싸움 2024/05/07 7,248
1590983 부자들 상속세 걱정을 왜 해줘야해요? 15 ㅇㅇ 2024/05/07 2,254
1590982 제가 묵은 에어비앤비가 불법인 거 같아요 10 ... 2024/05/07 4,252
1590981 크리넥스 3겹 휴지는 어디가 제일 저렴한가요. 8 .. 2024/05/07 1,869
1590980 82쿡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3 음음음 2024/05/07 478
1590979 홈트로 에어로빅 2주째 9 ㅇㅇ 2024/05/07 2,083
1590978 영화 컨택트 수작이네요 꼭 보세요 (스포포함) 24 ㅇㅇ 2024/05/07 4,824
1590977 시어머니가 고급요양원에 들어가고 싶대요 38 2024/05/07 17,891
1590976 40만원주고 안경 맞췄는데 마음에 안드네요 ㅠㅜ 9 ㅇㅇ 2024/05/07 3,514
1590975 “참좋은여행 800만원 패키지가 최악의 악몽 됐다” 36 기사 떴네요.. 2024/05/07 26,054
1590974 중학생 5월 교습비 환불 요구하면 진상일까요 10 iasdfz.. 2024/05/07 2,506
1590973 인간의 이기심? 3 사는건힘들다.. 2024/05/07 869
1590972 유청분리기 필요하신 분들 8 ㅇㅎㅇㅎ 2024/05/07 2,210
1590971 집에서 입는 흰면티 뭐 입으세요? 7 봄비 2024/05/07 2,603
1590970 저기 아래 영유글. 대치랑 개포랑 분위기 다른가요? 7 2024/05/07 2,157
1590969 영업일을 계속할지 넘 고민됩니다. 5 ㅇㅇ 2024/05/07 1,888
1590968 나 밥먹고 싶을때 암거나 먹고싶어요 9 ...ㅡ 2024/05/07 4,150
1590967 단톡방에서 대화내용을 해당당사자에게 제보 ... 2024/05/07 626
1590966 주식 오늘 폭등 하네요 30 망한다더니 2024/05/07 11,637
1590965 요즘 젊은이들의 연애하는 세태를 보면서 16 …. 2024/05/07 5,011
1590964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 7 선재 2024/05/07 2,295
1590963 류선재로 개명해라 ㅋㅋ 7 호호 2024/05/07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