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필리핀 도우미를 누가 바라길래

?,? 조회수 : 4,995
작성일 : 2024-04-20 20:34:35

들인다는건가요.

 

IP : 223.38.xxx.5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0 8:36 PM (114.206.xxx.112)

    저 원해요
    제 사촌은 지금 쓰고 있음

  • 2. 제생걱
    '24.4.20 8:36 PM (223.39.xxx.12)

    외국인이 한국와서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초단계아닐까요? 기득권 세력 자식들 다 외국적에 외국 사는데 거기서 살기 어려우니 한국에서 일하기 편한 환경 만들기 위한 판깔기.....

  • 3. ...
    '24.4.20 8:54 PM (14.54.xxx.214)

    한국인 시터쓰기힘든 맞벌이 부부는 필리핀시터 바랄수있죠. 기득권이면 한국인시터써도 될텐데.

  • 4. ㅇㅇ
    '24.4.20 9:00 PM (59.17.xxx.179)

    한국인은 너무 비싸니까요

  • 5. ㅇㅇ
    '24.4.20 9:01 PM (114.206.xxx.112)

    요샌 조선족도 비싸여

  • 6. 한국인
    '24.4.20 9:04 PM (14.54.xxx.214)

    주5일 출퇴근 풀타임이면 300에 육박.
    그거 감당하며 애맡기고 일하러갈수있으려면 애엄마가 실수령 400은 해야 자기 출퇴근차비랑 점심값은 나오겠죠.
    아니면 그냥 어린이집.

  • 7. ….
    '24.4.20 9:12 PM (82.78.xxx.208)

    입주 도우미 솔직히 너무 비싸잖아요.

    필리핀 입주 도우미 실제 주는 월급은 400불 정도예요.
    숙식제공에 년 1번 고향 다녀오는 비행기표, 비자스폰
    이게 년봉에 포함되서 실수령은 400불

    필리핀은 이거 국가 장려 직업이고요;;;
    저 월급 받으며 몸 하나 뉘일 메이드방에서 지내는거 보면
    자기 나라보다 나으니 하겠죠?

    저는 외국 있을때 안썼는데 왠만한 집은 다 쓰더라구요.
    한국 음식도 가르치면 곧 잘 한다네요.

  • 8. 글쎄요
    '24.4.20 9:26 PM (220.71.xxx.148)

    한국 실정에 잘 맞을까요? 매매춘이 밥먹듯 흔한 나라에서 그 수준 정조관념을 가진 남자가 그만큼 많다는 건데 젊고 가난한 미혼여성을 입주로요...

  • 9. sjsj
    '24.4.20 9:28 PM (106.102.xxx.52)

    조선족 간병인 일급이 십만원은 하는데

  • 10. 싱가폴
    '24.4.20 9:32 PM (12.144.xxx.2)

    싱가폴 섬나라서 메이드들 어디 도망 갈데도 없는데 우리나라 메이드들이 공장가면 오십만원 더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도망가면 이런 사람들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메이드들도 바보가 아닌데 돈 벌러 온 이상 더 준다는 곳 있으면 옮기겠죠

  • 11.
    '24.4.20 9:34 PM (118.235.xxx.168)

    메이드만 급여가 쌀 수가 있나요?
    저 같아도 도망가서 공장가거나 식당일 하겠어요

  • 12. ..
    '24.4.20 10:00 PM (211.251.xxx.199)

    대한민국 노예들 이젠 동남아 노예랑 자리싸움하고 그것도 싫으면 서서히 도태 소멸 되어지겠구나 동물들의 약육강식

  • 13. ㅇㅇ1
    '24.4.20 10:16 PM (116.42.xxx.133)

    10년 전쯤에도 압구정에 사는 언니들 두명이 필리피나 쓰더라고요,
    아이 영어 때문이라고..

  • 14. ditto
    '24.4.20 11:02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땅콩 항공에서 집에 필리핀 가정부 자주 갈아치웠다고 했잖아요 그 세상에서는 그렇게 쓰는가보죠 분명 업체 끼고 할거고 이 사람이 맘에 안들면 저 사람으로 금방 금방 교체하고.. 최저임금에 본인들 입맛에 딱 맞는 노동력을 손쉽게 쓸 수 있게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거죠.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오면, 다 장단점이 있지만 그 과실은 돈 있는 사람이 따먹고 폐해는 돈 없는 사람들이 고스란히 받게 되어 있어요 겪어 봤잖아요 지금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한 장단점들. 그들이 출근은 강남으로 하더라도 정작 거주는 대림동이나 값싸고 치안이 아무래도 부자 동네만큼은 못한 곳에 살겠죠. 가난한 동네에 누가 집집마다 캡스를 설치해서 살까요. 너무 속이 뻔해 보이는 정책이어서 이 정책을 꺼내 놓는 그 인간 면상에 ㄱㅇㅈ났음

  • 15. 편하죠 .
    '24.4.20 11:13 PM (115.164.xxx.190)

    필리핀 입주메아드 붙아면서 아머 영어 스피킹 시킬 엄마들 많을걸요 ㅎㅎㅎ
    육아가 편해야 애도ㅠ낳고하니 필요한 정책이죠

    갸네들 대체로 성문화 오픈되었어요 ..남편간수들도ㅠ잘 하셔야 ....물론 일부겠지요 ...

  • 16. dkny
    '24.4.20 11:16 PM (211.243.xxx.169)

    이거야말로 있는 집에서,
    싸게 사람 고용하고 싶어서 추진하는 정책이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 17. ㅇㅇ
    '24.4.20 11:24 PM (14.32.xxx.112)

    이거야말로 있는 집에서,
    싸게 사람 고용하고 싶어서 추진하는 정책이에요.

    2222222222

  • 18. 이따위 정책을
    '24.4.20 11:48 PM (1.224.xxx.182)

    저출산 정책이라고 내놓은것이
    이따위니
    우리나라는 소멸각입니다.

    필리핀보모를 누가 원한다고..있는 집들이나 원하겠죠.
    진짜 누구 ㄷㄱㄹ에서 나온 정책인지
    속터집니다 속터져..

    이게 지금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저출산대책입니까?
    아이를 낳을 수 있고, 잘 기를 수 있는 안전망 같은 대책을 만들어야지

    일단 낳고 나가서 일하라고요? 필리핀 보모 대줄테니??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어휴..

  • 19. 아니
    '24.4.20 11:53 PM (114.206.xxx.112)

    있는집에서는 한국인 입주 쓰겠죠
    필리핀 도우미가 중산층 맞벌이한테 너무 절실한데
    있는집 프레임 좀 제발 넣어두세요

  • 20. ...
    '24.4.21 12:24 AM (14.54.xxx.214)

    있는집 프레임 좀 제발 넣어두세요22222

  • 21. 333
    '24.4.21 12:50 PM (39.7.xxx.153)

    싱가폴 섬나라서 메이드들 어디 도망 갈데도 없는데 우리나라 메이드들이 공장가면 오십만원 더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도망가면 이런 사람들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22

    이거야말로 있는 집에서,
    싸게 사람 고용하고 싶어서 추진하는 정책이에요. 333

    싼값에 한국인 부릴 생각하지 말고 제값 주고 외국인 끌여들여 서민들 그난 무너뜨리고.

  • 22.
    '24.4.21 7:09 PM (27.1.xxx.81)

    간병인이 필리필 사람으로 대체될거에요. 조선족보다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63 정형돈네 잘 살고있다고… 42 ㅇㅇ 2024/05/11 24,040
1592062 소득없는사람은 금융소득이 8천만원이어도 세금을 안내나요? 21 세금 2024/05/11 4,419
1592061 부침용 두부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5 .. 2024/05/11 1,556
1592060 주말에 집에만 있기가 2 ㅡㅡ 2024/05/11 1,824
1592059 토요일 오후 5시 지금 뭐하고 계세요 9 한가함 2024/05/11 1,709
1592058 유방외과..영상의학과 전문의 괜찮을까요. 2 00 2024/05/11 1,348
1592057 단호박 식혜가 넘 기대되어요 ㅎ 5 실험 2024/05/11 1,108
1592056 반지호수 줄어든분들? 7 밑에 2024/05/11 970
1592055 반지 10호로 주문했는데 10호반으로 바꿀까요? 7 반지 2024/05/11 900
1592054 오늘도 좁은 방에서 봉지 들고 쓰레기 줍고 다닙니다. 3 ㅇㅇㅇㅇ 2024/05/11 2,624
1592053 강아지 목 조른 미용실 손님… 10 gma 2024/05/11 3,600
1592052 입시에서 대치 키즈가 어떤 뉘앙스에요? 44 미미미누 2024/05/11 3,780
1592051 선업튀는 조연들도 너무 웃겨요~~~~ㅋㅋ 19 선재사랑 2024/05/11 2,933
1592050 오디오북은 2 .. 2024/05/11 584
1592049 아이 좋아하는 사람들 4 www 2024/05/11 1,239
1592048 (실시간 도움요청^^)대전역 성심당 웨이팅 길까요? 8 궁금 2024/05/11 1,415
1592047 50대초 심각한 기억력 저하, 치매전조일까요? 20 제이크 2024/05/11 4,295
1592046 오죽하면 핵폭탄을 쐈을까요 6 ㅈㄷㅅ 2024/05/11 3,074
1592045 어릴땐 밀가루로도 부침개 잘 해먹었던것같아요 8 2024/05/11 2,476
1592044 공무원 휴직후 법무사 도전 어떤가요?? 12 바쁘자 2024/05/11 2,955
1592043 바닥장판 폐기물인가요? 5 때인뜨 2024/05/11 896
1592042 선재업고 튀어는 시청률은 낮네요? 67 ㅇㅇ 2024/05/11 5,480
1592041 생토마토가 변비 유발하나요? 7 장난아니었음.. 2024/05/11 2,281
1592040 집에 애 친구들 8명이 와서 밖으로 피신나왔어요.. 13 .. 2024/05/11 5,830
1592039 영어 소설을 읽고 싶어요 21 ㅇㅇ 2024/05/11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