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주4-5일 술먹고 집에 들어오고,
주말에는 약속이 없는거 보면 바람난건 아닌거 같은데,
주말도 반주하며 살고 1년 내내 술인 거죠,
그러면서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자기덕에 먹고 산다고 당당해요,
저러다 술병나서 누구 고생시킬까 이혼 먼저 싶지만
애들 학업으로 5년후나 가능해서
우선 꼴보기 싫어서 별거하자고 할건데
차분히 담담히 나의 생각을 말해야 할까요?
큰소리치고 싸워야 할까요?
평일 주4-5일 술먹고 집에 들어오고,
주말에는 약속이 없는거 보면 바람난건 아닌거 같은데,
주말도 반주하며 살고 1년 내내 술인 거죠,
그러면서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자기덕에 먹고 산다고 당당해요,
저러다 술병나서 누구 고생시킬까 이혼 먼저 싶지만
애들 학업으로 5년후나 가능해서
우선 꼴보기 싫어서 별거하자고 할건데
차분히 담담히 나의 생각을 말해야 할까요?
큰소리치고 싸워야 할까요?
알콜중독이네요 주사없고 돈잘벌면 그냥 살다 아프면 뭐 별거든 이혼이든
별거하면 애들양육비만 줘도 되는거아닌가요
님은 지금 직업이 있나요
별거하자해서 님이 얻는 게 뭐있나요?
별거 후 남편이 같이 안 사니 생활비 안 주면요? 별거 후 바람나면요?
이혼은 5년후에나 가능하다면서 별거가 님한테 주는 이익이 뭔가요?
몇살인데요?
일단 직장없으면 직장 먼저 구하세요.
말하는 꼬라지 봐서는 씨알도 안먹힐듯
돈은 있으세요?
별거하고 생활비는 달라고 하실건가요?
아니면 버실건가요?
다 아니면 그냥 계세요
5년 버텨요.
애들 사춘기이고, 애들관랸 돈은 줄거 같고,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일해외서 직장은 구할수 있고요,
애들 관련 돈은 주겠고, 제 생활비는 벌어써야죠,
저기 덕에 먹고 산다는 남편 얼마나 참고 봐줘야 할지
짜증나고 무엇보다 그 집안 더이상 얽히기가
싫어요,
님이 직업부터 구하고 얘기해야죠.
줄것같구요~ 이런식이면 곤란해요
그럼 너만 이집에서 나가 그럴거같음
별거하기 싫으니까 애들 학원비며 안주겠죠
휘두를게 돈뿐인데 집나간 가족한테 자식이라도 돈 안줘요
아쉬우면 내밑으로 들어와 받아써 그거죠
내 입맛대로 세상이 안돌아가요
저도 남편이랑 시부모 시누이 다 못견디겠던데 회사가보니 그들은 순한맛이었구나 싶더구만요
제 경험 말해드릴께요
진짜 같이 못살만큼 악인이었고
전 4천에 60월세 이틀만에 구해
남편 출근하자마자
중요 필수품만 챙겨 중1딸이랑 집 나왔어요
1푼도 안받고 지금 아이 대학4학년입니다
이혼안해줘서 국가장학금 구간에 들어가지 못해
비싼 학비도 제가 냈습니다
이혼 안해주며 버티더니
8년뒤 그 쓰레기가 재혼할 여자생기니 이혼하자 더군요
지금 이혼은 했지만
소송 걸어와서 소송중입니다
진짜 싫으니까 그냥 나오게 되더군요
네, 여자 생기든 말든 이혼할거에요,
지금도 애들로 참고 신거인데,
저런 인간 집안과 앞으로 2-30년 더 얽히기 싫고요,
저하니 왕따 시키듯하며 부려먹으려만 하고,
더 뻔뻔하게 잘못이 없다는거 보면 앞으로도 안봐도 비디오에요,
애들 어려사 저 혼자 동돌거리며 키우고,
그런데다 일하라고 등떠밀어 저도 일했는데 자기덕이라고 큰소리 치니 인간이 안된거 같아요,
님이 나올건지 남편을 내보낼건지 구체적 계획이 없어요?
님이 나올 경우 집구할 돈은 있어요?
귀찮게 남편이 나가진않아요 아쉬운게 없어요
님이 을인거 같은데요
결국 현실적인건 없고 다 생각이고 말뿐
직장부터 다니고 자립해서 그때 말하세요
술병나서 뒷 감당은 아직 모르는일이고
남편은 원글 뒷감당 하고 있어요
일단 경제적으로 자립하세요
투정부리는 아기 같음
애들 양육비는 줄거라니,원글님한테 남편분이 잘하나봐요
직장을 구하고
별거를 하셔야 할듯
싸우든 차분하게 말하든
그건 1도 안 중요해요.
둘 다 해야죠.
차분하게 말해서 안 들으면
싸우는 거죠
답답한게 내용을 협의할 생각을 안하고
화낼까여 말까여 ㅋㅋㅋㅋ
집을 쪼개서 남편을 내보낸다 하면 거부할거고
우리가 나갈테니 집을 쪼개달라 하면 차일피일 미룰거고…
결국 별거는 이혼해달라 소송한다 하고 강하게 나가야 그럼 별거라도… 하고 되는거예여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지 어떤지 현명한 분들 의견 듣고 싶어서요,
아, 지금 전세 준집에 내년에 들어가려했는데, 그냥 계속 세 주고, 집을 따로 얻을까하고요,
어차피 매일 술 먹는 남편 혼자 살라고 하고요,
저는 애들 학군지로 이사하려하고요,
제 생각이 심한가요 ?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지 어떤지 현명한 분들 의견 듣고 싶어서요,
아,
지금 전세 준집에 내년에 들어가려했는데, 그냥 계속 세 주고, 집을 따로 얻을까하고요,
어차피 매일 술 먹는 남편 혼자 살라고 하고요,
저는 애들 학군지로 이사하려하고요,
제 생각이 심한가요 ?
심한 게 아니라 현실성이 없다싶죠~ 남편이 돈 줄 것 같다 이 부분부터요.
애들 학비는 회사에서 학자금
나올거고, 생활비는 제가 해봐야죠,
지금 세준 집 멍의는 저이고, 세들여 그 전세비용으로 학군지 집
얻고, 남편은 알아서 하라고 하려는데
그런가요?
애들 학비는 회사에서 학자금
나올거고, 생활비는 제가 해봐야죠,
지금 세준 집 멍의는 저이고, 세들여 그 전세비용으로 학군지 집
얻고, 남편은 알아서 하라고 하려는데
그런가요?
생활비 350정도 벌 수 있다면 님이 나갈 각오하고 별거하자고 남편에게 말해보세요. 대부분 남편들 미치지 않고서야 본인이 나가지 않으려고 할테고 설사 나간다한들 생활비부터 바로 끊을 거에요.
가장 먼저 할 일은 직장부터 구하세요. 직장생활하다 현타올 수도 있어요.
별거 하면 더 술퍼마시고 살테고 유흥업소 들락거리는데 돈 쓰느라 돈안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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