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든 린넨이던 너무 각잡힌게
싫어서 빼버리고 싶은데 옷도버리고
안좋을지
아님 그렇게 빼서도 입으시나요?
정장이든 린넨이던 너무 각잡힌게
싫어서 빼버리고 싶은데 옷도버리고
안좋을지
아님 그렇게 빼서도 입으시나요?
있던 옷이면 빼면 어딘가 이상할 것 같은데요.
제가 어깨가 완전 직각이라
패드가 있는 자켓입으면 역도선수 같아서
몇번 떼어내고 입어봤는데 영 아님
떼어내고 입어야할 자켓은 아예 안사는게...ㅠ
그냥 잊어도 이상하면 빼세요
가끔 그거 뺘러 오세요
손님들이
저는 어깨에 옷걸이가 하나 들어있다고 할 정도로
통뼈에 각진 어깨라서
가끔 어깨패드 떼고 입습니다 ㅎㅎ
수영선수급 어깨라서 모든 자켓 거의 다 떼고 입습니다.
어깨 패드 없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이뻐요
린넨자켓 사자마자 뗐어요.
전 젊을때부터 다 빼서 입었어요.
체형따라 다르겠지만 제가보기엔
괜찮아서...
얇은걸로 바꿔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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