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1700 예상하네요
양쪽 다 만족을 못 할 인원이고
마음은 급한데 정책이 없었으니
자율증원도 별로 효과가 없어보이네요
강의실도 교수도 시스템도 없는데 1500에서 1700 택도 없어요.
의전원 그대로 두었으면 자연스럽게 의사 늘어나는건데
이랬다 저랬다
아무리 그래도 의전원은 아니죠
여기서도 의전원 출신 의사들에게는 진료받고 싶지 않다고 그러고
무엇보다 의대교수들이 의전원 학생들수준떨어져서 안 되겠다고 그래서
의대로 회귀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과학적인 숫자로 2000명 이라고 하고 절대 숫자 조정 못한다던게
총장들이 건의하니 한번 회의로 숫자 조정할수 있다고 하니 이게 무당 헛소리를 그대로 따라하는게 아니고 무엇인가요?
의전원 출신들 다 싫어했어요
그들낀기도 상대 안하는데
로스쿨처럼 의전원..메디컬스쿨로 그냥 뒀어야했어요.
학생들도 의전원 출신들 다 싫어했어요
그들끼리도 상대 안하는데
단비
'24.4.20 12:12 PM (183.105.xxx.163)
과학적인 숫자로 2000명 이라고 하고 절대 숫자 조정 못한다던게
총장들이 건의하니 한번 회의로 숫자 조정할수 있다고 하니 이게 무당 헛소리를 그대로 따라하는게 아니고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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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들이 부탁해서 올해한정이고 내년부턴 2000 맞아요
그동안 대화하겠다는데도 전면백지화만 들고 오니 소통이 안된건데 이번에 총장들과 소통한건데 뭐가 문제임?
선거용으로 짜고친 고스톱인게 다 드러 나오더군요.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건의는 이 부총리가 먼저 제안한 것이었다. 교육부 및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17일 국립대 총장 몇몇을 만나 자율 감축 방안을 제안했고, 당시 참석자를 중심으로 총장 6명이 건의서를 작성해 18일 교육부에 전달했다고 한다.
이러니 욕 얻어 먹지요.
두고 보세요.
올해도 될수없구요.
내년에 2000명은 그냥 뜬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