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쓰레기.. 스트레스 ㅠㅠ

옆집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24-04-20 10:14:21

저는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데

옆집이 엘베 내리면 첫번째 집이구요..

저는 옆집을 지나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해요

근데 옆집 아주머니가 미용실을 하는지..

집 앞에 투명한 쓰레기 봉지를 내 놓으시는데

거기에 머리카락 자른 쓰레기와 미용실에서 손님들이 쓴 종이컵 믹스봉지 등등이 담겨있어요

지나갈때마다 머리카락 쓰레기가 보여

넘 싫어요

어제도 밤 12시 넘어 편의점 갈려고 나오는데

그 머리카락이 보이니까 괜히 무섭고 그러네요 ㅠㅠ

종량제 봉투 잠시 내 놓는것도 아니고..

뭐하러 미용실 쓰레기를 집에 가져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IP : 119.149.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업소용
    '24.4.20 10:16 AM (220.65.xxx.38)

    업소용 쓰레기봉투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더 비싼가 업장 쓰레기를 왜 집으로 갖고 오는지...???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사업장 쓰레기 집에 갖고와 버린다고.

  • 2. .....
    '24.4.20 10:23 AM (106.101.xxx.243)

    혹시 집에서 야매로 미용하는 거 아닐까요?

  • 3. ..
    '24.4.20 10:27 AM (59.14.xxx.232)

    경비실에 얘기해서 치워달라 하셔야죠.

  • 4. 옆집
    '24.4.20 10:36 AM (39.7.xxx.66)

    집에서 하는건 아니예요
    퇴근길에 쓰레기 들고 오는거 봤어요

  • 5. ....
    '24.4.20 10:59 AM (210.219.xxx.34)

    믹스봉지는 재활용인데.혹시 분리수거 안하고 버리려고 그러는걸까요? 개인업장은 누가버렸는지 표가 나니까요.꼭 신고하세요.

  • 6. ..
    '24.4.20 11:15 AM (223.38.xxx.7)

    경비있는 작은 건물은 가끔 경비가 건물 앞에다 쓰레기 못버리게 해요
    먼 곳 큰 건물있는 대로변 가서 버리라고 잔소리
    그래서 그럴 순 있지만
    어쨌든 집앞에 쓰레기 놔두는 건 아니죠
    보기도 안좋고 냄새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531 이재명 대통령 안 된다던 무당들 ㅇㅇ 18:41:35 87
1724530 혼전순결 외치던 남자가 1 ㅗㅗㅎㄹ 18:38:34 181
1724529 이번 정부에 각료에게 필요한 1 18:37:50 71
1724528 남편 뭐라고 부르세요? 5 ........ 18:37:31 159
1724527 혹시 돼지꼬리 잡숴보신분 계시나요? 1 돼지꼬리 18:37:10 83
1724526 또봐도 또 눈물나는 개표방송 카운트다운 감동 18:36:28 97
1724525 리박스쿨의 리박은 컨셉 충돌인데 5 ... 18:35:28 122
1724524 문재인전대통령 진짜 너무 하네요. 7 18:31:37 1,157
1724523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정세령 소설 '보건교사 안은영.. 1 같이봅시다 .. 18:29:14 137
1724522 국힘에서 ' 우리도 저랬어야 했는데' 하며 한탄한다고 7 민주당 너무.. 18:27:02 851
1724521 강아지 수컷만 키워보신 분요. 2 .. 18:23:24 245
1724520 MBC하드털이 제21대 대통령의 옛모습 .. 18:22:17 440
1724519 음식점 진상일수 있겠죠? 10 ~~ 18:17:51 555
1724518 얼갈이배추로 어떤 음식들 할지 좀 알려주세요 2 얼갈이 18:15:10 219
1724517 전미리 1 ㅇㆍㅇ 18:14:33 385
1724516 오피스텔도 전입신고 하는지요? qq 18:13:52 91
1724515 대북송금 미 국무부 대변인 경고 30 . . 18:07:40 1,529
1724514 리박스쿨....구청 예산까지 타내며 댓글작업. 2 0000 18:06:52 298
1724513 크몽 사용해보신 분(의뢰인으로) 의뢰인 18:05:43 97
1724512 오랜만에 콩국수 먹었는데요 5 ... 18:03:42 480
1724511 랄프로렌은 당근에서도 잘 팔리네요 3 당근마켓 18:00:23 863
1724510 채해병 법안 통과에 눈물 흘리는 해병대들 2 ........ 17:59:27 369
1724509 부모노릇이란게 얼마나 간사한지.. 4 진짜 17:58:27 971
1724508 쑈중에 비석 쇼가 최고 4 아하 17:56:30 708
1724507 아직도 전화 안받는데요? 19 J.j 17:53:4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