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캐시미어 니트 상의를 울코스로 돌렸는데 괜찮았어요.
그래서 캐시 목도리도 시도하고 싶은데...
어떨지요?
사실 크린토피아밖에 주변에 없어서 세탁소 선택도 안되고 세탁소 갔다 온 의류들도 많이 늘어지고 후줄근해서 오더라구요.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내 의류가 타인의 옷들과 함께 세탁되는지도 모르고...
집에서 세탁 잘 하시는 분들의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캐시미어 니트 상의를 울코스로 돌렸는데 괜찮았어요.
그래서 캐시 목도리도 시도하고 싶은데...
어떨지요?
사실 크린토피아밖에 주변에 없어서 세탁소 선택도 안되고 세탁소 갔다 온 의류들도 많이 늘어지고 후줄근해서 오더라구요.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내 의류가 타인의 옷들과 함께 세탁되는지도 모르고...
집에서 세탁 잘 하시는 분들의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손세탁하고 수건으로 꾹꾹 눌러서 펴서 말렸는데 세탁전이랑 다른거 못느껴요.
저요!
제가 3월에 캐시미어 손빨래 했어요
단 비비거나 비틀어 짜지 않고
찬물에 샴푸 조금 풀어서 거품낸 것에 머플러 착착 접어 넣거 잠기게 두고 한 5분 뒤에 손으로 꾹ㄱ꾹 눌러서 빨았어요
헹굼도 마찬가지로 꾹꾹 눌러서
섬유유연제 풀고 또 꾹꾹
탈수도 최대한 꾹꾹 누르고 바스타월에 펼쳐서 같이 착착 접고 발로 밟아서 건조대에 펼쳐놓고 말렸어요
멀쩡 보송 포근해졌어요
맞아요.
얆은 거 위에 두고
발로 밟는거!
저도 그냥 해봤는데 추천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들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