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에 민감하다
지시를 잘 한다
본인 생각이 확고하고 맞다는 가정으로 시작한다
성격 차 있으나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순진하다
행정 감각이 부족하다
장점은
곧이 곧대로 원칙에 따른다 (사바사이나)
명분을 중시한다
푼돈에 민감하다
지시를 잘 한다
본인 생각이 확고하고 맞다는 가정으로 시작한다
성격 차 있으나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순진하다
행정 감각이 부족하다
장점은
곧이 곧대로 원칙에 따른다 (사바사이나)
명분을 중시한다
교사도 비슷해요
근데 악플 달릴겁니다요ㅎ
교사 상대도 해봤는데
교수가 자존감(?)이 높고 지시를 추상적으로 하는 경향
대체로 공무원도 비슷.
초중고도 비슷.
제일 힘든사람이 저는 유치원 원장들이셨음.
직업군으로는 일반화 어렵지만.
먼지 알겠어요 ㅋㅋ
순진함이 있죠.
그게 매력임.
제가 본 직업군 중에 가장 힘든 사람들은
사회복지사였어요.
적어도 인류애는 있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가뭄에 콩나듯 그런 분들이 있을 뿐
교사가 얘들아 자세 똑바로 하고 책상 줄 맞추고 손씻고 오자 이런 느낌이라면
교수는 자네, 이부분의 논리를 보강하고, 전체 완성도를 상향시켜 보게나 이런?
맞아요 인문학 교수 중에 순진하고 원칙주의자분들은 좋았어요
약간 답답하긴 해도 ㅋㅌㅌ
순진함이 있죠.
그게 매력임.
제가 본 직업군 중에 가장 힘든 사람들은
사회복지사였어요.
적어도 인류애는 있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가뭄에 콩나듯 그런 분들이 있을 뿐
군인 저리가라 하는 완전 명령조의 말투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이용인들을 도와줘야한다는 걸 망각하고
그 위에 서 있는 사회복지사 심심찮게 보네요.
교수도 종류가 많고
전공 따라 성향이 꽤 달라요.
본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는 같네요. 표현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사회성은.. 전공 많이 탈 것 같은데 제 주변 교수님들은 오히려 좋은 편? 교수도 학생 가르치고 다른 교수나 정책가들하고 일하고.. 네트워크가 핵심이라. 사회성 좋아야 교수되고 일하기 수월해요. 제가 말하는 사회성은 대인관계역량..
교수입장에서.. 자기가 뭘 모르고 뭘 아는지 파악할 수 있는 학생이 정말 귀해요. 그래서 학생은 교수가 나를 힘들게한다 생각할 수 있지만.. 많은 학생들은 그 넘어의 세계에 있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더라고요 교수가 보고 있는게 뭔지, 어떤 차이인지.. 자신이 뭘 모르는지 (아는게 어떤건지를 모른달까..). 그냥 졸업하겠다고 우겨요. 물론 훌륭한 학생도 많지만..
거기에 교장도 포함시키기..
딱 위 특징이에요.
교장이면 학교라는 작은 곳이지만 기관장일 수도 있는데도
행정감이 낮아요
ㅎㅎ 교사. 교수 어쩜 딱 맞아요. 교수들 중. 물리. 수학 전공인분들 특히 더 순진하심.
받아도 받아도 받을줄만 알아요
완전 공감입니다
푼돈에 민감한 것도 사람 따라 다르다.
행정 감각이 부족하다 이건 더욱 아니다.
곧이 곧대로 따른다도 아니다.
직업상 특성은 있겠으나 모두 사람에 따라 다르네요.
말이 맞네요.
행정 실무 하신 분들도 계시고 프로젝트 하다가 사업하시는 분도 계시고.사바사네요
대접을 엄청 바란다. 추가요.
수당 200만원 받아가면서 주차비 1200원 나왔다고 저희 직원 혼냈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한명만 그런게 아니라는....ㅠㅠ
글 다 동의하고 하나 추가 하자면,
현실감이 떨어진다?^^*
예약받는데 전화해서 내가 내일 쓸건데, 내가 교수인데 왜안돼나? 하던 황당한 양반 기억나네요
교수, 교사 특징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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