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삿상에 올린 약과

ㄱㄱ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4-04-19 10:05:11

직장에 동료가 그저께 제사를 지냈다더니

어제는 포장된 약과 하나를 줘서 커피랑 먹었는데

퍽퍽하고 맛도 별로였어요.

그런데 오늘은 제삿상에 올린건지 포장 없는 걸 많이 갖고  왔는데  기분이 별로네요.

손으로 만지고 한거고  식구들이 맛이 없으니  안 먹어서 가지고 온 듯요..

 

 

 

IP : 183.98.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4.19 10:06 AM (1.227.xxx.55)

    먹고 싶은 사람만 먹으면 되는 거죠

  • 2. ..
    '24.4.19 10:0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가져온것도 기분 나쁜거에요?

  • 3. ----
    '24.4.19 10:08 AM (112.169.xxx.139)

    선물도 아니고 .... 그 사람 센스없어 보이긴 하지만,, 굳이 이런 걸로 신경쓸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4. .....
    '24.4.19 10:10 AM (221.153.xxx.234)

    약과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설마 음식물 처리하려고 가져왔을까요.

  • 5. ㄱㄱ
    '24.4.19 10:13 AM (183.98.xxx.62)

    저밖에 없어요.
    어제 맛없다는 듯이 얘기했어요.

  • 6. 남에게
    '24.4.19 10:20 AM (182.161.xxx.114)

    줄때는 제일 좋은걸 줘야지..
    버리기 아까워 남 주는 사람들 극혐.

  • 7. 어휴
    '24.4.19 10:23 AM (121.165.xxx.112)

    어제 맛없다고 말했는데
    이걸 왜 가져왔어? 하시지...

  • 8.
    '24.4.19 10:25 AM (175.120.xxx.173)

    어제도 겨우 먹었어..난 괜찮아 .

  • 9. 그냥
    '24.4.19 10:28 AM (222.120.xxx.60)

    안 먹으면 되지요.

  • 10. 바람소리2
    '24.4.19 10:39 AM (114.204.xxx.203)

    좀 비싼걸 사지 맨날 싸구려 사서 하고 싸주는데 좀 먹다
    버려요
    과자 사탕 약과 안놓라도 되는데

  • 11.
    '24.4.19 10:42 AM (211.114.xxx.77)

    안먹음 되죠. 혹시 나눠줬음 받아놨다가... 처분.

  • 12. ㄱㄱ
    '24.4.19 11:10 AM (183.98.xxx.62)

    네.. 그건 그렇고
    포장도 안된 걸 주면 찜찜하지 않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 13. ....
    '24.4.19 12:22 PM (112.148.xxx.198)

    예민하긴요.
    그사람이 센스랑 위생관념이
    없는거죠.
    저라면 받아서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11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4 . . .... 03:01:18 466
1594110 공무원 남편이 저랑 사귈때 섹파랑 연애했는데 어떡하죠 12 미미 02:34:16 1,026
1594109 아이 영어학원에 숙제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하고 그만두게까지 됐네.. 37 .... 02:32:58 587
1594108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5 .. 02:01:04 662
1594107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16 .... 01:57:32 1,727
1594106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6 한잔했음 01:56:53 635
1594105 너무 간섭하는사람 3 어떤 01:41:01 490
1594104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1 ㅁㅁ 01:40:37 450
1594103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788
1594102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2 ... 01:22:58 575
1594101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658
1594100 KBS 미쳤어요 4 Kbs 01:08:41 2,173
1594099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9 문득 00:58:43 1,098
1594098 그 남자 이야기 1 14 그 여자 00:54:12 1,438
1594097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6 취미 00:53:46 1,328
1594096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알려주세요 00:47:19 194
1594095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12 해방 00:44:04 921
1594094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0 ㄹㅇ 00:38:11 1,383
1594093 나는솔로 7 ㅂㅂ 00:36:36 1,615
1594092 청소하고 싶어요 6 45평 00:29:29 1,063
1594091 제 통제가 심한가요 7 ㅁㅁㅁ 00:27:32 1,153
1594090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7 돼지 00:12:32 1,679
1594089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8 ... 00:09:12 1,679
1594088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동국대 나와요 6 하하 00:03:57 1,286
1594087 어떤 인스타 동안주장 할머님께 달린 댓글들 22 ㅎㅎ 00:01:22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