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 음악 분위기 차분,평온? 칙칙 ,다운? 둘 중 어떠세요?

... 조회수 : 262
작성일 : 2024-04-19 09:47:58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BaI3z8lLzac&list=RDBaI3z8lLzac&ind...

 

이런 음악들으면

차분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 든다는 사람과

다운되어 우울해서 싫다고 하는 사람의 차이는뭘까요?

 

여러분들이 듣기엔 이 음악 어떠세요?

 

IP : 175.201.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9 9:53 AM (119.194.xxx.243)

    음악이라는 게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게 와닿더라구요.
    저는 오전에 듣기에는 살짝 다운되는 느낌?
    밤에 듣기 좋은 느낌인데요

  • 2. ...
    '24.4.19 9:54 AM (114.200.xxx.129)

    저도 이런음악 싫어해요. ㅠㅠ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이라서 차라리 윗님처럼 밤에는 듣기좋겠네요. 낮에 들으면 기분이 처지는 느낌이 들것 같아요

  • 3. 어릴때
    '24.4.19 9:56 AM (99.228.xxx.178)

    감성폭발할때는 저런거 들으면 센치하고 좋았지만 나이드니 안그래도 우울하고 공황발작직전이라 저런거 안들어요. 슬퍼지고 우울해짐.

  • 4. ........
    '24.4.19 9:58 AM (175.201.xxx.174)

    전 이런 음악 이완되고 잔잔해서 좋은데
    남편은 우울한 장송곡 같다해서요

    같은 음악을 놓고
    받아들이는 게 서로 천지차이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올려봤어요^^

  • 5. ...
    '24.4.19 10:0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저는 기분 업시켜주는 음악 좋아해요.. 음악에 따라서 엄청 사람 감정도 변화가 생기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원글님 남편 같은 느낌을 저도 받거든요ㅠㅠㅠ
    일할떄는 댄스곡이나 신나는 음악 듣는게 훨씬 몸이 더 힘든 느낌이들어요..

  • 6. ....
    '24.4.19 10:04 AM (114.200.xxx.129)

    그냥 저는 기분 업시켜주는 음악 좋아해요.. 음악에 따라서 엄청 사람 감정도 변화가 생기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원글님 남편 같은 느낌을 저도 받거든요ㅠㅠㅠ
    일할떄는 댄스곡이나 신나는 음악 듣는게 훨씬 몸이 덜 힘든 느낌이들어요..

  • 7. .......
    '24.4.19 10:05 AM (175.201.xxx.174)

    앗 . 그럼 저도 음악을 좀 바꿔볼까요?
    어제 어떤 대단한 능력자님께서
    찾아주신 이 음악도 밝고 신나서 좋은거 같더라구요.
    링크공유해볼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Bv9fkbj3Rug

  • 8. .......
    '24.4.19 10:06 AM (175.201.xxx.174)

    그 능력자님은
    (1.229.xxx.243) 이셨어요
    이 님 존경^^

  • 9. 듣다보니
    '24.4.19 10:30 AM (121.121.xxx.106)

    70,80년대 멜로영화 배경음악느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004 삶은햇고사리 맛이 원래 쓴가요? 4 so급질문 2024/05/02 940
1590003 염색 고민, 헤나샴푸로 해결했어요 14 ㅇㅇ 2024/05/02 3,076
1590002 푸바오. 해리 푸터 ep.05 9 Fufu 2024/05/02 1,883
1590001 나이 들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나 5 걱정돼요 2024/05/02 2,457
1590000 복개천이라 악취가 난다고하는데 참고 살수 있나요 7 서울 2024/05/02 2,051
1589999 ebs 압수수색 이유가 ㅋㅋㅋ 21 .. 2024/05/02 6,226
1589998 '비계 삼겹살' 논란 일파만파…제주지사 "식문화 차이도.. 16 ... 2024/05/02 4,594
1589997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대통령의 희극, 국민의 비극 .. 1 같이봅시다 .. 2024/05/02 636
1589996 누가 창문열고 바이올린연습중 이집 어떻게 찾아내나요? 13 ... 2024/05/02 2,431
1589995 강아지가 부르는 결혼식 축가 8 .. 2024/05/02 1,956
1589994 언니네 집 방하나가 엄마 짐인데 비워주시는게 맞는거죠? 35 급하게질문 2024/05/02 7,040
1589993 뮤지컬배우 김소현 인성 좋네요 13 뮤지컬배우 2024/05/02 6,956
1589992 밀라노 날씨 1 밀라노 2024/05/02 754
1589991 식욕이라는 병... 4 ㅇㅇ 2024/05/02 2,220
1589990 저는 솔직히 민희진 이해가요 41 ...,,,.. 2024/05/02 5,002
1589989 중3 영어...어느정도로 목표를 잡아야 하나요? 7 고민 2024/05/02 1,493
1589988 은퇴 하신분들 남편이나 본인 나이 몇살에 은퇴 하셨나요?? 14 은퇴 2024/05/02 3,519
1589987 채상병 특검 통과됐지만 특별검사를 4 특검 2024/05/02 2,127
1589986 동물약국에서 심장약도 판매하는 건가요. 9 .. 2024/05/02 680
1589985 식탁에 유리 깔고 사용하나요? 23 취향 2024/05/02 3,131
1589984 대통령실 "특검법강행, 채상병 안타까운 죽음 이용한 나.. 29 ㅇㅇ 2024/05/02 3,237
1589983 도시가스 철거했는데 가스요금이 계속 나왔어요 12 00 2024/05/02 2,378
1589982 나이차(10-20살) 있는 분이 같은 세대라 할 때 7 난감 2024/05/02 1,357
1589981 가끔 조민에게 열폭하는 분 14 .. 2024/05/02 1,899
1589980 금나나 남편 잘생긴 얼굴이네요. 53 ... 2024/05/02 26,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