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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부인이 집에 응가싸고 가심.

ㅡㅡ 조회수 : 20,008
작성일 : 2024-04-19 00:13:54

외부인이 저희집에 왔다가

화장실 쓰셨는데 응가를싸고 비대까지 하고 갔어요.ㅜㅜ

냄새가 지독했어요.ㅜㅜ

아...  제가 좀 예민한편인데

어쩌죠ㅜㅜ. 진짜 충격이네요

IP : 116.39.xxx.17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9 12:14 AM (59.17.xxx.179)

    ㅡㅡ 아우 싫다.........

  • 2. ..
    '24.4.19 12:1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외부인 누군가요?
    가족이 쓰는건 괜찮으신가요?

  • 3. ...
    '24.4.19 12:15 AM (218.159.xxx.228)

    가족이 쓰는 건 당연히 괜찮죠.

  • 4. ...
    '24.4.19 12:18 AM (219.255.xxx.153)

    생리작용인데 어쩔 수 없죠

  • 5. ..
    '24.4.19 12:20 AM (124.56.xxx.107)

    비데까지 하는건 좀 그래요

  • 6.
    '24.4.19 12:24 AM (211.246.xxx.132)

    아 진짜 비데까지는

  • 7. 설마
    '24.4.19 12:28 AM (122.42.xxx.82)

    수리기사님? 많이 당했어요

  • 8. 급하면
    '24.4.19 12:29 AM (121.165.xxx.112)

    어쩔수 없긴한데 비데는 좀...

  • 9. ...
    '24.4.19 12:52 AM (222.236.xxx.238)

    참 그걸 못하게 하기도 그렇고

  • 10. 허허허
    '24.4.19 1:05 AM (125.177.xxx.164)

    화장실 왜? 초대 왜? 본질을 생각하세요. 화장실 환기 시키고 청소하면 그만일 것을

  • 11. 편하게생각
    '24.4.19 1:18 AM (175.213.xxx.18)

    외부사람이 저희집에서
    대소변 누고 가신것 다행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저희집 나가서 대소변 누울곳 찾느라 얼마나 고생하겠어요
    환기시키고 청소좀하면 오히려 복이 저희집으로 들어올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 생리적인 현상을 막을순 없잖아요
    어디든 편하게 장소제공 얼마나 좋습니까

  • 12. ..
    '24.4.19 1:38 AM (210.117.xxx.151)

    손님인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급했나보죠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충격까지야..

  • 13. 많이
    '24.4.19 3:44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예민하네요

  • 14. 허허
    '24.4.19 5:18 AM (1.245.xxx.59)

    부자되시겠는데요?
    옛말에 외부인이 큰 일 보고 가면 부자된다잖아요^^

  • 15. 페라와와
    '24.4.19 6:10 AM (121.144.xxx.72)

    야박한 세상
    비데는 왜, 쓰면 안되나요??
    냄세는 ㅠㅠ
    팬을 안틀어 놓고 가시다니 ㅠㅠ

  • 16. 비대는
    '24.4.19 6:30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에도 어디가보면 비대가 있던데 노인들 때문에
    설치했겠지만 쓰는사람 있던걸요. 저는 남의 비데는 안써요.
    가족 빼곤 싫잖아요ㅠ

  • 17. 비대는
    '24.4.19 6:31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에도 어디가보면 비대가 있던데 노인들 때문에
    설치했겠지만 쓰는사람 있던걸요. 저는 남의 비데는 안써요.
    가족 빼곤 싫잖아요ㅠ 근데 비대쓴 흔적이 있나요?

  • 18. ㅠㅠ
    '24.4.19 6:37 AM (118.235.xxx.92)

    비데는 너무했네요ㅠㅠ

  • 19. 헉ㅠ
    '24.4.19 6:47 AM (116.34.xxx.24)

    응가도 비데도 둘다 싫다
    자주 보나요?
    아님 일회성 방문인가요ㅠ
    토닥토닥

  • 20. ....
    '24.4.19 7:09 AM (221.162.xxx.205)

    저도 집밖에선 비데안쓰는데 너무하네요
    환기하고 화장실 청소해버려요

  • 21. ㅇㅂㅇ
    '24.4.19 7:17 AM (182.215.xxx.32)

    그럴수도있죠..
    비데청소해야죠 뭐..

  • 22. 이건 뭐..
    '24.4.19 7:22 AM (182.226.xxx.161)

    어후..82님들 아침부터 떱ㅜㅡ 그냥 청소하세요. 뭘 글까지 올리시고..이런글 너무 별로..

  • 23. ....
    '24.4.19 7:22 AM (182.209.xxx.112)

    어휴..참...

  • 24. 어땜
    '24.4.19 7:24 AM (58.78.xxx.168)

    그냥 청소한번 하면 될것을.. 누구나 급한일 생길 수 있고 그게 내가 될수도 있는데요.

  • 25.
    '24.4.19 8:23 AM (106.101.xxx.154)

    화장실 왜? 초대 왜? 본질을 생각하세요. 화장실 환기 시키고 청소하면 그만일 것을 2222222

    가끔 사회성 정상인가 싶은글 꽤 올라오는거 같아요
    그럼 어쩌라는건지

  • 26.
    '24.4.19 8:28 AM (118.235.xxx.55)

    는 고치는 분이 큰일 봤는데 변기에 자국이 남아서 좀 그랬어요.

  • 27.
    '24.4.19 8:44 AM (58.29.xxx.31)

    야박하다.

    내 똥은 남 똥보다 깨끗한가보네요.

  • 28. ..
    '24.4.19 8:56 AM (211.208.xxx.199)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생리현상인데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 29. ...
    '24.4.19 9:26 AM (58.142.xxx.26)

    피곤하게도 사네요.
    우리집 화장실은 우리가족 똥만 받아야 해요?
    정화조로 들어가면 다 같은 똥 아니에요?
    냄새야 팬 돌리면 빠지고요.

  • 30. 피곤하다
    '24.4.19 9:37 AM (211.46.xxx.213)

    성인이 이런 글 쓰는 것 보면 어디 모자란 사람 아닌가 싶네요.

  • 31. ㅎㅎ
    '24.4.19 9:41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다음부터는 초대하실 때 ㄸ 마려우면 집애 가라고 사전 고지 하세요,

  • 32. 내로남불은 아니길
    '24.4.19 9:42 AM (211.211.xxx.168)

    다음부터는 집에 초대하실 때 ㄸ 마려우면 집에 가라고 사전 고지 하세요.

    원글님은 공중 화장실 이용 안하고 남의 집 방문 했을 때 신호오면 참고 집으로 달려 오시는 거지요?

  • 33.
    '24.4.19 10:36 AM (223.38.xxx.249)

    외부인이 누굴까요 ? 즐거운 일은 아닌 기분은 알지만 드레스룸에 똥눈것도 아니고 화장실에 똥눈게 큰 죄는 아닌듯요 싹 청소하세요

  • 34. 유난
    '24.4.19 2:11 PM (125.142.xxx.31)

    냄새는 혐오스럽지만 바로 청소하면 되지요.
    애초에 외부인을 들이지마세요.

  • 35. ....
    '24.4.19 2:27 PM (118.235.xxx.42)

    비데는 쓰지.말지 ㅠㅠ

  • 36. ......
    '24.4.19 2:29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1회성 외부인이 자기집 화장실 사용하면 당연히 기분 나쁜게 정상이지.

    올바른척 착한척 하는 사람들 정말 가식적이다.

  • 37. ......
    '24.4.19 2:31 PM (39.7.xxx.252)

    원글이 손님이라 안하고 외부인이라 칭한거 봐서는 1회성 외부인 같네요

    1회성 외부인이라면 자기집 화장실 사용하면 당연히 기분 나쁜게 정상이지.

    올바른척 착한척 하는 사람들 정말 가식적이다.

  • 38. 비데
    '24.4.19 2:41 PM (175.121.xxx.73)

    역지사지 해보면 다른집에갔는데 떵이 마려우면 정말 난감!
    그분도 진짜 싫었을꺼예요
    비데도 큰일치룬후 꼭 바데를 써야만 했나봅니다
    양쪽 다 껄끄러운일이긴 하지만
    그 급하고 강한바람을 무슨수로 피해가나요 ㅠ ㅠ

  • 39. 비데는
    '24.4.19 2:42 PM (211.206.xxx.180)

    가족끼리도 싫어요.

  • 40.
    '24.4.19 2:49 PM (121.159.xxx.76)

    남의집서 똥 눗고 싶은 사람 어딨나요? 생리현상인데 어쩌란 말인지.

  • 41. 원글님은
    '24.4.19 2:58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남의집 초대 받아 갔는데
    갑자기 배가부글거리고 문제 생기면
    꼭 비닐봉지 집주인에게 달라 해가지고
    거기다 받아서 핸드백에 고이 넣어서
    집까지 잘 들고 오셔서
    집에서 버리세요

  • 42. 원글님
    '24.4.19 2:59 PM (112.149.xxx.140)

    참 예의가 없는 사람이죠?
    남의집에서 볼일을 보다뉘!!!

    원글님은 남의집 초대 받아 갔는데
    갑자기 배가부글거리고 문제 생기면
    꼭 비닐봉지 집주인에게 달라 해가지고
    거기다 받아서 핸드백에 고이 넣어서
    집까지 잘 들고 오셔서
    집에서 버리세요

  • 43.
    '24.4.19 3:05 PM (124.50.xxx.208)

    어쩌겠어요 사람사는게 그런거죠 깨끗이 청소하세요

  • 44. ㅇㅇ
    '24.4.19 3:07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정기소독 알바하러 온 분이
    화장실 좀 쓰면 안되겠느냐고 해서
    좀 야박한가 싶어 그러라 했는데
    같은 건물을 공용 화장실 있고
    코로나였기도 해서 기분 별로였습니다…
    화장실은 민감한 곳이죠
    나의 사생활이 다 드러나는 곳이기도 하고
    청결해야 하니까 가족 아니면 힘듭니다

  • 45. ㅇㅇ
    '24.4.19 3:08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정기소독 알바하러 온 중년 여자분이
    화장실 좀 쓰면 안되겠느냐고 해서
    좀 야박한가 싶어 그러라 했는데
    같은 건물을 공용 화장실 있고
    코로나였기도 해서 기분 별로였습니다…
    설상가상 음습하고 어두웠거든요 그분이

    화장실은 민감한 곳이죠
    나의 사생활이 다 드러나는 곳이기도 하고
    청결해야 하니까 가족 아니면 힘듭니다

    비데는 정말 심하네요

  • 46. ㅇㅇ
    '24.4.19 3:09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정기소독 알바하러 온 중년 여자분이
    화장실 좀 쓰면 안되겠느냐고 해서
    좀 야박한가 싶어 그러라 했어요

    근데 가고 나서 생각해보니
    같은 건물에 공용 화장실 있고
    코로나였기도 해서 기분 별로였습니다…
    설상가상 음습하고 어두웠거든요 그분이

    화장실은 민감한 곳이죠
    나의 사생활이 다 드러나는 곳이기도 하고
    청결해야 하니까 가족 아니면 힘듭니다

    비데는 정말 심하네요

  • 47. ㅇㅇ
    '24.4.19 3:29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아파트 정기소독하러 온 중년 여자분이
    화장실 좀 쓰면 안되겠느냐고 해서
    좀 야박한가 싶어 그러라 했어요

    근데 가고 나서 생각해보니
    같은 건물에 공용 화장실 있고
    코로나였기도 해서 기분 별로였습니다…
    설상가상 음습하고 어두웠거든요 그분이

    화장실은 민감한 곳이죠
    나의 사생활이 다 드러나는 곳이기도 하고
    청결해야 하니까 가족 아니면 힘듭니다

    비데는 정말 심하네요

  • 48. 세상무섭네요
    '24.4.19 4:58 PM (222.106.xxx.81)

    남의 집에서 급하면 화장실 한번 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세태 때문에 요즘 뭐 수리하거나 위에 언급된 거 처럼 소독하는 분들이 이래저래 공용화장실만 쓰는 걸로는 알고 있어요.
    그래도 화장실 한번 쓸 수도 있죠.
    여기 82 사람들은 생리 중 남의 집 가서 생리대도 휴지로 싸 가지고 와야 한다고는 하더만.
    화장실도 그런 사람들인가 봅니다 ㅎ
    본인도 집, 공용 화장실 외에 따른 데는 절대 화장실 쓸 생각 마시길요.

  • 49. ....
    '24.4.19 5:36 PM (116.36.xxx.74)

    그런데 남자 분들 쓰게 하면 오줌이 사방에 튀어서.... 냄새가 청소를 해도 안 빠지더라고요. 저희집 남자는 앉아서 볼 일 보고 있거든요.

  • 50.
    '24.4.19 5:42 PM (118.235.xxx.42)

    숨간적으로 남의집
    화장실은 쓰면 안되는구나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정리가 되네요

    예전에 아이 어릴때 방문판매 하는 분들은 급하다고 자주 문 두드렸어요.

  • 51. ㅂㅎㄹ
    '24.4.19 6:17 PM (223.62.xxx.138)

    바지에 쌀순 없잖수

  • 52. ..
    '24.4.19 7:30 PM (59.11.xxx.100)

    많이 예민하시네요.
    내 주변에 있을까봐 겁나요.

  • 53. 우와
    '24.4.19 8:04 PM (223.62.xxx.127)

    비데까지??!?!
    응급 응가는 인간 대 인간으로 이해해도 왜 남의 비데까지 ㅠㅠ

  • 54. ㅇㅇㅇ
    '24.4.19 8:26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서 급하면 화장실 한번 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소변 정도는 초대한 손님은 가능하죠

    그런데 코로나로 다 갇혀있던 시기에
    소독하러 와서 지척에 공용 화장실 두고
    소변보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평상시가 아니잖아요
    아무도 초대 안하고 다들 마스크하던 시기에

  • 55. ..
    '24.4.19 8:28 PM (175.119.xxx.68)

    급한데 어쩌겠어요
    님도 어디가서 그럴일 안 생긴다는 보장 없잖아요
    화장실에 뿌리는 에어 탈취제 하나쯤 두세요

  • 56.
    '24.4.19 8:44 PM (49.174.xxx.188)

    뭐 좀 싫을 수는 있지만 똥도 못싼다니 더 충격
    비대도 싫을 수 있지만
    요즘 사람들 너무 강박심한거 아닌가요?
    ㅠㅠ

  • 57. 강박
    '24.4.19 9:42 PM (58.29.xxx.31)

    내주변엔 이런 사람 없었으면

  • 58. ㅇㅎㅇㅇ
    '24.4.19 11:40 PM (220.124.xxx.93)

    글쓴이 존나 못됐다
    급할때 문전박대 당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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