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타버스 서울’ 혈세 60억원 날렸다

아오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4-04-18 22:29:23

日 평균 사용자 수백명 ‘성적 부진’
오세훈 야심 사업 사실상 실패로
405억짜리 20개 과제 중 절반 철회
“세계 최초 포장 말고 내실 챙겨야”

 

지난해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신대륙을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문을 연 메타버스 서울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자가 하루 평균 수백명 선에 그치는 등 파리만 날리고 있어서다. 이에 당초 2026년까지 405억원을 투입하려던 기본 계획의 절반이 철회됐다. 이미 투입된 약 60억원의 혈세는 허공으로 날아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메타버스 서울 기본 계획의 3단계에 포함된 모든 사업이 취소됐다. 20개 과제 중 ‘서울핀테크랩 플레이그라운드’, ‘서울런 청소년드림센터’ 등 11개를 제외한 나머지도 추진이 철회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44945?sid=102

-----------

 

오세훈이  혈세 60억원 날렸네요.

서울 시민들 너무 답답하겠어요. 하는 꼬라지마다....

IP : 125.184.xxx.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4.18 10:29 PM (125.184.xxx.70)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44945?sid=102

  • 2. 8000억 들여
    '24.4.18 10:31 PM (211.234.xxx.235)

    수상버스도 운행 할거라면서요?

  • 3. 오시장 비리도
    '24.4.18 10:33 PM (59.6.xxx.211)

    파봐야 됨.

  • 4. ㅇㅇ
    '24.4.18 10:34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이거 덮으려고 봉준호 괴물 조형물 철거지시한거죠.

  • 5.
    '24.4.18 10:35 PM (116.42.xxx.47)

    윤이나 오나 지들 돈 아니라고 물 쓰듯 펑펑
    피땀흘려 세금내는 국민들만 불쌍

  • 6. 수상버스 8000억
    '24.4.18 10:36 PM (211.234.xxx.235)

    오세훈과 SH, 1200억 적자 세빛둥둥섬도 모자라 8000억 수상버스를? -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3121913414039725#0DKW

  • 7. 에휴
    '24.4.18 10:40 PM (180.71.xxx.37)

    한숨 나옵니다

  • 8. .....
    '24.4.18 10:41 PM (172.226.xxx.46)

    진짜 국짐것들은 왜 다 저럴까요!
    다들 자기들 주머니 채웠을거 같아요..
    수의계약에다 뭐다..다들 끼리끼리 몰아주고 밀어주고 하면서요..

  • 9. 오세훈은
    '24.4.18 10:43 PM (121.129.xxx.115)

    돈 많이 쓰고 그럴듯 해보이는 폼나는 뻘짓을 많이 함.
    실속 하나도 없는 스타일.

  • 10. 슈킹
    '24.4.18 10:48 PM (73.148.xxx.169)

    5세 훈이가 얼마나 땡겨 먹었을까 싶네요. 오세이돈 말아먹은 홍수만 해도

  • 11. 돈먹는 귀신
    '24.4.18 10:48 PM (118.235.xxx.118)

    오세훈은 진짜

  • 12. 위링크글중에
    '24.4.18 11:11 PM (110.13.xxx.119)

    반면, 한강 리버버스 사업에 참여하는 (주)이크루즈는 7억5000만 원을 투자해, 40억 원짜리 6대의 리버버스를 운영하면서, 적자가 나면 서울시 재정 지원을 받고, 흑자가 나면 이익을 보는 구조다. 서울시는 한강개발 사업을 민간자본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혀왔다. 서울시의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취지다. 그러나 SH공사가 몸통인 리버버스 사업의 예를 보면,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서울시가 독박 쓰는 구조다.....

    이미 뒤로 이권을 주고받았다면..
    저런 비효율적인걸 멈출수가 없다는건 안봐도 비디오

    선착장까지 어떻게 가냐니까
    따릉이 타면 된다고
    미친..
    전철 타고 선착장 가서...배 타고..선착장서 하차....전철 타고 출근.....
    태풍과폭우에 수량 증가하면 다니지도 못하고 교각에 부딪히는 날에는 어쩔건지
    차라리 전철 타고 가는게 훨 나을텐데...

    그리고 예전부터 이런 선박관련해서. 모 교회가 껴든 상황이였는데.
    오세훈도 아마?

  • 13. ㅇㅇ
    '24.4.18 11:58 PM (116.32.xxx.18)

    오세 후니가 그렇지요 ㅠㅠ
    윤과 후니가 국민혈세를 어디로 쓰는지 ~에고

  • 14.
    '24.4.19 6:51 AM (114.203.xxx.205)

    뽑아준 서울시민이 미친거죠.돈이 둥둥 떠내려가던 그꼴을 보고도요.

  • 15. 날린건지
    '24.4.19 9:46 AM (118.218.xxx.85)

    누구뒷주머니에 꾸겨쳐넣은건지 제기랄...

  • 16.
    '24.4.19 11:00 AM (211.219.xxx.62)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
    능력안되는거 너도 알고 천만 서울시민이
    다알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462 오늘 생일이었어요. 5 봄날 2024/04/30 912
1589461 얼굴이 축축 처져요... 4 40후 2024/04/30 3,967
1589460 가난한 부모가 최악인 이유... 80 ㅎㄴ 2024/04/30 25,351
1589459 동안아니야 5 동안 2024/04/30 1,868
1589458 아이 첫 수학학원 조언구해요 5 clonb 2024/04/30 848
1589457 유튭 알고리즘에 키크는음악이 떠서 들어봤는데요 4 신기한경험 2024/04/30 862
1589456 조국대표 인터뷰 떴어요. 재밌어요 6 ... 2024/04/30 2,539
1589455 중학교 첫시험 백점백점... 7 인생 2024/04/30 3,386
1589454 동네 놀이터서 첫째는 영유 다니고 3 2024/04/30 1,940
1589453 캐슈넛, 피칸... 구운거 사야되나요? 3 ㄴㄱㄷ 2024/04/30 1,161
1589452 개키우는거 돈 많이들지않나요? 9 ... 2024/04/30 3,059
1589451 40대 싱글 소개 15 2024/04/30 4,277
1589450 아름다운 정우성 ㅡ서울의봄 뒷북 3 ㅇㅇ 2024/04/30 1,525
1589449 내일 주민센터 수업할까요? 4 기다리자 2024/04/30 1,633
1589448 드디어 취임 2주년 기자회견한답니다. 21 쇼만잘함 2024/04/30 3,004
1589447 강아지들 산책을 왜그리 좋아할까요? 5 ..... 2024/04/30 2,594
1589446 선재업고튀어 9화 예고 나왔어요 8 선재야 ㅜㅠ.. 2024/04/30 2,922
1589445 근로자의 날 병원진료비 할증 5 2024/04/30 2,654
1589444 김진표 100분 토론 나왔는데 미친줄 ㄷㄷ 21 미쳤나봄 2024/04/30 7,715
1589443 임영웅 콘서트와 6 2024/04/30 2,526
1589442 공부머리 vs 생활머리 차이가 있죠? 18 분명 2024/04/30 3,728
1589441 선재업고튀어 14 2024/04/30 3,537
1589440 근로자의날 학교 재량휴일 12 휴무 2024/04/30 4,425
1589439 정부가 주택공급통계 19만가구 빼버리고 발표했다는 기사보셨나요?.. 2 ..... 2024/04/30 1,561
1589438 한일가왕전 알고 난 후 신동엽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8 ... 2024/04/30 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