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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에 혼자살까. 이혼할까 ㅡ 책 소개 하나

그냥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24-04-18 20:24:34

어제 읽었어요

엄마의 유산

일본사람 인대 참 배울게 있네요

차분하게 이혼준비하고. 결단 내리고

남편과 이혼중에 혹시 사망하면 그돈 남편에게 

갈까봐 인터넷으로 유언공증하는것도요

자기가 어떻게 살건지. 살고 싶은건지

아는것도요

나중에 . 이담에 혹시 혼자가 된다면 주인공이

이사간 빈티지맨션과 같은 집도 좋아보여요

늘 도심 한가운데만 고집했는대

음 사계절을 공원을 집안에서 볼수 있음 좋겠단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음집은 공원깐 집을 찾을려고요

. 혹시 이사가면

나도 유언장도 미리 준비해놔야겠다 생각했어요

사실 남편. 아들 이라 유언이고 자시고

없지만요

언니의 돈 생기니 이혼 할까 생각 한거 이해해요

나도 몇억이 생긴다면. 내 돈으로 어떨지

 

부모의 유산은 나이먹어서 받으니 더 좋네요

자기를 돌아볼수 있고

자식이 자기길 갈수 있게 해주네요 

 

 

IP : 59.8.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니
    '24.4.18 8:32 PM (110.70.xxx.137)

    남자도 로또 걸리면 아내 갈아치우는거 이해 못할거 아니죠

  • 2. 난나
    '24.4.18 8:58 PM (118.176.xxx.35)

    책 제목이 뭐예요? 엄마의 유산으로 없는데..

  • 3.
    '24.4.18 9:20 PM (106.102.xxx.230)

    어머니의 유산

  • 4. ㅎㅎㅎ
    '24.4.18 10:09 PM (59.8.xxx.68)

    어머니의 유산이요
    아주 다양한 인간군상들예요
    그래도 앞으로 주욱 나가는 주인공이 맘에들어요
    울고짜고 안해서

  • 5. 뭐예요?
    '24.4.18 10:14 PM (183.97.xxx.184)

    돈계산으로 점철된 결혼,이혼이네요?
    세상에나!

  • 6. ㅈㅇㅇ
    '24.4.18 10:18 PM (211.234.xxx.86)

    젊을 땐 남자 등골 빼먹고

  • 7.
    '24.4.19 9:37 AM (220.85.xxx.159)

    저도 이 책 읽었는데 반가워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했는데 그 부부와 나의 차이는 남편이 외도를 안했고 애가 있다는거라 ㅠㅠ 저도 친정에서 받을 재산이 좀 있고 직장도 있어서 이혼생각을 종종 합니다 근데 주인공 어머니의 행적은 좀 황당한 면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에 책도 안읽고 막 쓰신 댓글은 일단 읽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무슨 등꼴을 빼요 부인도 할만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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