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그만 둘 때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과와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24-04-18 20:00:49

아들이 한달 해봤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 다시 물어보면 약간 짜증 내신다고 답답해하시고 머리를 장난으로 쿵 하시나봐요 일단 학교에서는 이해가 되게 설명해주시는데과외 선생님은 들어도 이해가 안간다고 어찌 뭐라고 남겨야할까요 문자로? 전화로?

마지막 수업일 때 말씀드리는지 그

전에 말씀드려야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49.174.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8 8:07 PM (221.148.xxx.56)

    마지막수업 끝나고 돌아가실때 말씀드리면 돼요.난감하시면 하루있다가 문자보내시던가요..그런거에 기분상해하는 과외샘이라면 프로가 아니라 하수인거죠

  • 2. ㅇㅇ
    '24.4.18 8:08 PM (223.38.xxx.3)

    마지막 수업 직전이나 직후
    상관없는 것 같고요~
    문자도 괜찮습니다. 전화는 서로 어색…

    머리 쿵 하는 건 잘못이네요. 아주아주 친해진 다음도 아닌데…

  • 3. 원글
    '24.4.18 8:16 PM (49.174.xxx.188)

    잘맞았으면 했는데 아고고 뭐라고 보통 보내시나요?
    집 과외는 처음이라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 4. 다알아들음
    '24.4.18 8:18 PM (220.120.xxx.170)

    학원 끊을땐 시간없어 과외로 돌린다고하고 과외끊을땐 사정상 학원보내야할것같다고 그동안 감사했다보내면 다 알아들어요. 직접얘기하기힘들면 문자로..

  • 5. ㅇㅇ
    '24.4.18 8:20 PM (223.38.xxx.3)

    선생님이랑 안 맞는다고는 하지 마시고
    우리 애가 과외를 처음 해 봤는데
    아무래도 학원이 더 잘 맞는 것 같다더라~
    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설사 거짓말이라는 걸 서로 다 안다 해도
    그래도 그게 제일 무난합니다.

    그리고 저라면
    아직 서로 낯선 사이에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머리는 안 때리셨으면 좋았겠다고
    유감의 말은 남길 것 같아요. 말 안 하면 십 년 뒤에도 화날 듯…

  • 6. 학원
    '24.4.18 8:37 PM (210.96.xxx.10)

    과외가 필요할거 같아 해봤으나
    아이가 아무래도 자기는 학원이 더 맞는거 같다고 말해서

  • 7. 애가
    '24.4.18 8:45 PM (116.125.xxx.12)

    일대일이라 자기만 보니 부담된다고
    학원보내야 할거 같다고

  • 8. 과외샘
    '24.4.18 9:21 PM (118.235.xxx.2)

    깔끔하게 학원 보낸다고
    마지막 수업 이후에 문자로 보내세요.

  • 9.
    '24.4.18 10:22 PM (125.177.xxx.100)

    마지막 수업 전에 말씀을 드려야지 선생님도 다른 스케줄을 잡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433 류근시인 페이스북 [펌] 3 맞아요 2024/04/30 2,460
1589432 유학의 경험은 다들 만족한다는데 21 seg 2024/04/30 4,696
1589431 우리 선재 키스 잘하네요 폼미쳤다 23 ㅇㅇㅇ 2024/04/30 4,807
1589430 선재업고텨어 질문(스포) 2 포비 2024/04/30 1,729
1589429 문근영은 캐스팅이 없는 걸까요? 37 ..... 2024/04/30 18,556
1589428 윤텅 450만 식사비 공개거부 vs ebs 3만 식사비 압색.. 17 ㅋㅋ 2024/04/30 3,111
1589427 식당 폐업률 코로나때보다 높다 18 2023 2024/04/30 3,709
1589426 '검찰총장 뇌물' 예고 뒤 돌연 취소. 장인수 전 MBC 기자 .. 20 조작 2024/04/30 4,011
1589425 80년대 프로그램 제목 17 .... 2024/04/30 1,939
1589424 돼지감자 3 ... 2024/04/30 1,188
1589423 갑자기 매운걸 못먹겠어요 5 2024/04/30 1,474
1589422 지난주에 그래놀라 핫딜때 하나 사봤거든요? 2 ...,,,.. 2024/04/30 2,046
1589421 우울하네요. 6 갑자기 2024/04/30 2,342
1589420 사과가격의 비리 58 세아이사랑 2024/04/30 10,943
1589419 위메프 망고 왔어요 . 7 마나님 2024/04/30 2,648
1589418 살면서 들은 개인적인 황당한 이야기..... 6 ㅡㅡ 2024/04/30 6,027
1589417 구강내과가는게 맞는건가요 6 ㅈㅈ 2024/04/30 1,883
1589416 범죄도시는 또 천만 가겠네요 20 ㅇㅇ 2024/04/30 3,753
1589415 보통 과외수업 받는 경우 1 .. 2024/04/30 928
1589414 주말에 평창으로 처음 놀러 가요 2 .. 2024/04/30 980
1589413 청년내일저축계좌요 3 .. 2024/04/30 1,890
1589412  '남성들은 군입대를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 22 .. 2024/04/30 2,385
1589411 고추기름 멸치볶음 최고네요 25 2024/04/30 4,627
1589410 매달 아파요 4 --- 2024/04/30 1,851
1589409 부모님 납골당 자주 가시나요? 9 ㄱㄱ 2024/04/30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