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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진짜 미치겠다 소리좀

ㅁㄴㅇㄹ 조회수 : 17,169
작성일 : 2024-04-18 15:09:22

도서관에 다닙니다.

노트북 작업을 하여야 해서 조용한 열람실 책상에 자리잡았어요.

크지 앟은 동네 도서관이에요.

얼마전부터 매일 오는 남자 하나가 늘 창가 소파자리에 앉아 동영상을 보는데요

자기는 이어폰을 끼고 보죠

그런데 바스락 거리는 재질의 바지를 입고서

1초당 4-5번씩 다리와 발을 흔들흔들하며

비벼요. 

바샥바샥바샥바샥바샥바샥바샥바샥바샥바샥바샥바샥....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자리 옮기기도 쉽지 않은데

똑같이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를 몇시간째 듣고 있으니 미치겠네요.

전 집중해야해서 작업시에는 뭘 듣지 않기 때문에

이어폰 사용 안해요. 

이거, 사서에게 이야기하기도 참 애매하고..

아니, 동영상만 볼거면 니네집 가서 보라고....

IP : 115.21.xxx.25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8 3:11 PM (112.220.xxx.98)

    근데 노트북 두들기도 소리도 만만찮을것 같아요

  • 2. 여긴
    '24.4.18 3:13 PM (115.21.xxx.250)

    노트북실이에요.
    각 책상마다 플러그 다 있고요. 그래도 키보드 스킨 필수고 살살 눌러야하죠.

  • 3. 저기
    '24.4.18 3:13 PM (175.223.xxx.73)

    그리 조용해야 집중이 된다면
    님이 집에서 혼자 하셔야 할 듯
    그 사람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도서관이 그리 조용한 곳이 아니라는..

  • 4.
    '24.4.18 3:14 PM (175.120.xxx.173)

    이어플러그 저는 꼭 가져갑니다.
    잡소음 차단에도 좋고
    집중에도 좋아요.

  • 5. ㅇㅇ
    '24.4.18 3:16 PM (211.234.xxx.62)

    저는 메모 남깁니다.

  • 6. ...
    '24.4.18 3:17 PM (222.111.xxx.126)

    남이 입은 옷 바스락소리까지 통제하려고 하는 건 너무 과민합니다
    사서한테 이야기 해봐야 사서가 뭘 어떻게 해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닌데요
    그정도로 몰입이 안되면 혼자 독방에서 해야죠
    공공 장소에서 그정도도 못 참으면...
    좀 멀리 옮길 자리가 있는지나 찾아보세요

  • 7. 이게
    '24.4.18 3:18 PM (115.21.xxx.250)

    가끔 바스락 거리다 말다 하는게 아니고
    똑같은 박자로 계속해서 몇시간째 같은 소리를 내니까요
    열람실내 다른 일반 소음은 다 괜찮아요

  • 8. ㅇㅇ
    '24.4.18 3:21 PM (73.109.xxx.43)

    그렇게 집중을 못하시면 이어플러그를 끼세요

  • 9. 그렇다고
    '24.4.18 3:21 PM (49.1.xxx.123)

    영화 보는 것보다 업무보는 게 도서관에 더 적합한 활동이라고 할 수는 없죠. 둘 다 개인적인 활동인데
    니네집에 가라니요

  • 10. 걍소시
    '24.4.18 3:21 PM (122.42.xxx.83)

    걍 유료가서 당당히 말해요

  • 11. ......
    '24.4.18 3:22 PM (118.235.xxx.141)

    다리 떠는 남자들 극혐이에요.
    다리 떨면 의자.책상도 떨리는데 꼭 무신경하게 계속 떨더라구요.
    특히 대중교통에서 다리 떠는 남자들 너무 싫어요.

  • 12. ...
    '24.4.18 3:31 PM (220.76.xxx.251)

    도서관 가면 별별인간 다 봐서 책만 빌려오지 공부는 안하는데요
    누가 봐도 객관적 민폐 행위 아니고서야 뭐라고 하기가 애매해요
    내 귓구멍 막는수밖에 없어요

  • 13. 엥?
    '24.4.18 3:3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뭐가 과민해요.
    도서관 가서 공부하면 별소리로 다 쪽지 남기는데

    님도 포스트잇에 메모 남기세요
    옷이 바스락 소리가 너무나서 집중이 안되니 다리좀 떨지 말라구요.

  • 14.
    '24.4.18 3:33 PM (211.57.xxx.44)

    이건 당해봐야 알아요

    저 얼마전
    도서관 작은 강의 들으러 갔는데
    앞자리 어떤 여자분이 다리를 달달달 떠는데
    옷감 부딪히는 소리가 ㅠㅠㅠ

    최대한 강의에 집중해도
    어느순간 정적순간에 비집고들어오는 소음이
    제 집중력을 완전 박살
    다시 수습해서 강의 듣고

    30대 되어보이는 여자분께 참.....
    말도못하고 그랬네요ㅠㅠㅠ

    원글님 고생하셔요 ㅠㅠㅠㅠㅠ

  • 15. 포스트잇
    '24.4.18 3:34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메모 적으셔요. 그래도 됩니다

  • 16. 저는
    '24.4.18 3:35 PM (211.250.xxx.112)

    소리 안나고 다리를 모았다 벌렸다했는데 어깨를 톡톡 두드리더니 정신 사납다고 말하더라고요. 어른 사과했어요. 도서관이니께.. 메모 써놓으셔도 됩니다

  • 17. .....
    '24.4.18 3:38 PM (211.221.xxx.167)

    말하세요. 다른 사람한테 해주면 안되는거죠.
    전 영화관에서 옆자리 남자가 막 다리를 떨길래
    신경쓰이니 하지 말라고 했어요.
    바르락 거리는 바지 입고 다리 떨면 그건 민폐죠.
    다리 떤 사람 많나 왜 원글한테 뭐라그래
    진짜 82에 못된 댓글러들 너무 많아요.

  • 18. 그사람
    '24.4.18 3:42 PM (118.235.xxx.55)

    책상에 바지 좀 다른거 입고 다리 흔들라고 하면 안되나요. 맨다리로 떨던지.

  • 19. ㅇㅇ
    '24.4.18 3:47 PM (121.136.xxx.216)

    저도 노트북 작업하는데 이래서 제가 도서관에서 작업을 못해요..숨막히는 분위기

  • 20. ....
    '24.4.18 3:50 PM (110.13.xxx.200)

    신경쓰이는건 아는데 다같이 쓰는곳이라..
    일단 말이나 한번 해보고 안되면 어쩔수 없죠.
    도서관이 그리 조용한 곳이 아니더라구요.

  • 21. 기냥
    '24.4.18 4:05 PM (115.21.xxx.250)

    제가 이어폰으로 귓구멍 막았어요.
    제가 귀를 막으면 좀 어지러워서 왠만하면 작업할 땐 안하는데....
    바시락 바지만 아니어도 훨씬 나았을거에요

  • 22. '아'님
    '24.4.18 4:12 PM (115.21.xxx.250)

    같은 경험 하셨군요
    이게 백색 소음과는 또 달라요
    샤샥샤샥샤샥하는게 규칙적으로 몇시간이 나는데
    이게 생활소음에 안묻히더라고요.
    전 평소 무소음 진공상태같은 스카보다는 이러저런 생활소음이 훨씬 편한 사람.

    예전에 82에서 어떤 분이
    뮤지컬 비싼 좌석에서 보는데
    옆자리 사람이 패딩입고 계속 마찰하며 움직여서 공연 망쳤다고 글올렸던거 생각나네요.
    그 분은 공감해주실듯

  • 23. 사무실서
    '24.4.18 4:19 PM (112.214.xxx.197)

    싸구려 백색/검정 모나미 펜 수백번 딸칵거리는데 미친ㄴ인줄 알았네요
    결국 제일 예민한 사람이 한마디하니 다들 줄줄이 시끄럽다하대요

    대체 왜 그런 저렴이 볼펜을 한타스씩 사와서 계속 딸각거리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하도 잘 잃어버려서 가장 싼거 많이 사놓고 쓴다네요
    소모품 담당 직원도 왜 그런걸 사줘야 하냐며 너취향대로 그렇게 따로 사줘야 하냐며 싫어하고
    무의식적으로 딸깍 거리는데 정신병올것 같았어요

  • 24. 흠..
    '24.4.18 4:3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볼펜 똑딱이는건 못참아요.

    카톡소리 통화소리 신발 질질끄는 소리는 다 참겠는데
    볼펜 똑딱이는 소리는 정신병 걸릴거 같음.

  • 25. ...
    '24.4.18 5:32 PM (211.234.xxx.49)

    다리떠는게 은근...
    저도 강의 듣는게 있었는데 옆에서 좌우로 다리를 게다리 춤추듯이 떠는데(?) 이런건 또 처음봄.
    제 다리 옆에서 계속 그러니 신경 거슬리더라구요.

  • 26. ㅇㅇㅇ
    '24.4.18 5:43 PM (1.237.xxx.85)

    그런 경우엔 항의하기도, 부탁하기도 좀 이상한 상황이네요.
    뭐라고 신호를 보내고 싶어도
    이어폰 꽂고 동영상보는 사람들은 잘 몰라요.
    동네에 다른 작은도서관이 있는지 찾아보시고
    그곳으로 옮기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큰 도서관의 노트북실을 알아보세요.
    근데 그곳도 마우스소리, 키보드소리 등등
    다툼이 일어나긴 하더라구요

  • 27.
    '24.4.18 9:5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쪽지를 써서 허리 콕콕 찌르고 살포시.....

  • 28. ??
    '24.4.19 7:24 A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

    허리를 콕콕이라니요.
    그냥 쪽지 써서 올려놓으세요

  • 29. ㅇ ㅇ
    '24.4.19 7:27 AM (222.233.xxx.216)

    머리를 쿵

  • 30. 방법은
    '24.4.19 7:55 AM (180.64.xxx.8)

    쪽지를 쓴다.

    내가 예민해서 그렇다고 죄송한 마음을 듬뿍 담아서 쓴다.

  • 31. 곽군
    '24.4.19 7:56 AM (203.232.xxx.32)

    어쩔수 없죠 그 사람이 거길 이용할 권리도 있으니까요..
    공공예절 지키지 않는 사람이 너무 늘어나서 저는 잘 안가요
    예민하지도 않은데 매우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돈 내고 가는데도 사람들이 괜찮은가..말할수 잇는가..
    그것도 아니죠
    요즘 사람들 진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예의가 없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집이 제일 좋아요
    아니면 사장님한테 미안하지만 망해가는 곳에서 돈을 많이 써서 여러개 주문하고 조용히 있는 것이 낫구요

  • 32. 어우
    '24.4.19 9:34 AM (182.214.xxx.17)

    옆에서 계속 옷 비벼지는 소리 엄청 신경 쓰여요ㅜ
    조용하다고 생각되는 공간이면 더 그렇거든요
    백색소음하고 다르고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소리 신경 더쓰이죠.
    도서관 컴터실이 조용해야 하는 장소지만 소리지르지 말라는 의미지 꼼짝말고 있으라는 곳은 아니어서 뭐라할수도 없고요
    내 자유다 니자유만 있냐고 그러면 할말 없죠.
    예민한 사람 취급 당하기도 싫고요.
    그래서 저두 이어폰 끼고 가고요
    골전도 이어폰 알게되고 귓구멍은 안간지럽구요

    1:1로 보면 다들 좋은 사람들인데 너무 좁은 공간에 밀접해서 살고 있으니 하나하나 시어머니 며느리 바라보는 눈빛으로 보게 되더군요.
    내가 타인을 타인이 나를요
    이래서 탈수도권 하고 편히 지낸다는 이야기가 와닿아요
    물고기도 어항좁으니 서로 뜯던데요ㅜㅜ 밥을 그리줘도요

  • 33. 쓸개코
    '24.4.19 10:16 AM (118.33.xxx.220)

    저도 지하철에서 옆자리 남자분이 몇정거장을 가도록 계속 볼펜을 딸락거리는겁니다.
    참다 참다 말했더니 멈추더군요.
    곧 내릴거였으면 그냥 참았을텐데 한참 더 가야했기에 감정 안 상하게 말씀드렸어요.
    그래도 기분이 좀 상한듯은 했지만..

  • 34. ..
    '24.4.19 10:2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 열람실에서 샤프로 문제 푸는 소리가 거슬린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 정도면 내가 이어폰을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 35. 받아들일부분
    '24.4.19 11:09 AM (61.47.xxx.241)

    오늘은 다른 도서관으로 왔습니다.
    도서관 내에서 가끔 통화하는 사람 있어도 속으로 픽 웃고 말았어요.
    그런데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골전도 이어폰? 그게 먼가요....저도 사회에 적응하려면 뭔가 도구가 있어야겠어요.

  • 36. ,,,
    '24.4.19 11:49 AM (218.157.xxx.3)

    공공도서관은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큰소리 내지않고 공부하는 곳이니,, 어느정도 소음은 있을수 있어요,,그걸 힘들면 그냥 집에서 하는게 맞아요,,

  • 37. ...
    '24.4.19 12:49 PM (116.33.xxx.189)

    저도 원글님 같은 스타일.
    그래서 전 공공장소에서 일을 못합니다. 온리 집!
    그런데 비단 이번 남자 때문에만 예민해졌다면 다행이실 텐데
    그 남자 사라지만 또 다른 방해꾼 때문에 열 받을 수 있어요.
    유독 감각이 예민하고 그냥 못 지나치게 예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요.

  • 38. 프로불편러
    '24.4.19 2:41 PM (151.177.xxx.53)

    다리 떠는 남자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원글님의 그 마인드가 잘못된것 같네요.
    그런 초집중 작업은 걍 너네집 안방에서 하세요.
    이래서 공공 도서관이나 이런곳을 못가요.
    꼭 완장질하는 인간 있어서요.

    스벅가서 편하게 앉아있으려해도 옆에서 노트북 끼고있는 젊은애들은 왜 이렇게나 많은지.
    아오 짜증.

  • 39. 프로불편러님이
    '24.4.19 5:34 PM (222.100.xxx.5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완장질 하는 것 같네요
    공공도서관도 못가는 님이나 너네집 안방에서 계속 하길.
    전 그분만 아니면 수십년 도서관 감사해하며 다녀요

  • 40. 왠짜증을 여따
    '24.4.19 5:35 PM (222.100.xxx.5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완장질 하는 것 같네요
    공공도서관도 못가는 님이나 너네집 안방에서 계속 하길.
    전 그분 같은 경우 거의 드물고 수십년 도서관 감사해하며 다녀요

  • 41. 프로불편러님
    '24.4.19 5:36 PM (222.100.xxx.5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완장질 하는 것 같네요
    공공도서관도 못가는 님이나 너네집 안방에서 계속 하길.
    전 수십년 도서관 감사해하며 다녀요

  • 42. ..
    '24.4.19 5:43 PM (222.100.xxx.50)

    서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서관 열람실에 조용히 하라는 알림 여러개 붙어있잖아요.
    키 스킨 꼭 깔고 무음 마우스 사용해라
    자판 타격소리 내지마라
    통화는 복도노노 휴게실 이용..

    장시간의 바지 사사삭이 키보드 타격소음 보다 더 거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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