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이나 감기 정도의 치료에
친절한데 실력은 그냥저냥인 병원과
불친절한 의사인데 약은 잘 듣는 곳이 있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친절하고 실력있는 병원은 거의 없더라구요
장염이나 감기 정도의 치료에
친절한데 실력은 그냥저냥인 병원과
불친절한 의사인데 약은 잘 듣는 곳이 있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친절하고 실력있는 병원은 거의 없더라구요
불친절인지 그냥 안친절?인지
일단 병원이니 치료가 우선이죠
잘듣는단건 독한거 일수도...
불친절이 기분나쁠정도만 아니면 그게나아요
항생제 때려부으면 금방 낫는것 처럼 보이죠.
감기 정도를 잘 낫게 해주는 병원은 약을 과하게 때려넣는 곳이겠죠.
불친절해도 진료잘하는곳
좀 딱딱거려도 약 잘 써서 치료 잘되는 병원 가요
이빈후과는 원장 직원 모두 불친절-사람 많고 시장느낌
가정의학과는 원장 직원 모두 친절 - 적당히 있고 평범함
감기종류는 무조건 친절한 가정의학과
안 나으면 후에 이빈후과 가는데
거의 없다구요? 특별한 수술을 하는것도 아니고.. 동네의원은 다 비슷한거 아닌가요?
기왕이면 친절한곳으로. 아님 그냥 집에서 가까운곳이요.
그친절하지않은점이 어떤건가요
듣기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하더라구요
그래서 정확하고 올바른 진단과 처방이 좋겠지요
환자가 몰려오면 친절하기 힘들죠.
환자 없는 병원 가면 친절해요
병원인지 등등이 중요하지 않고요?
과도하고 쓸데없이 치료하고 청구하고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 필요이상으로 강하게 처방하면
첨엔 엄청 잘 낫겠죠
게다가 병원이 맘에 안들어 이리저리 바꾸다 감기 통증 등등이 나았는데 그게 꼭 마지막 병원땜에 나았다고 볼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고 내 몸의 치유기능이 어느정도 활성화되고 때와 시기가 맞물려 회복되는 경우도 많은데 다른병원을 찾아다니다가 잘 고치는 곳을 찾았다 하는 분들도 많죠
특히 약 독한거.. 항생제남용하는 병원 진짜 주의하셔야 합니다
할머님 할아버님들 약 좋다며 안아프다며 많이가는 유명세타는 병원들중 유독 그런곳이 있더군요
안과갔더니 손님 바글바글하고 당장 백내장 수술하자며 실명된다며 수술 권하더군요
이제 오십도 안됐는데 지금 해야하냐며 당장 급하냐니까
미리미리 대비해서 나쁠게 뭐있냐고요 수술 예약부터 잡자고요
약까지 오만거 다 처방하고 약값만 15만원 상당이라
일단은 약구입 안했고요
이건 아니다 싶어 딴병원 갔더니 수술 전혀 할 필요없고 최소한의 검사비 진료비 검사비만 냈어요
얼마나 양심적인지 여부도 보시고
내나름 공부도 좀 하는것도 중요하고요
몇달지나 뉴스에 백내장수술 최대치에 수술필요없는 과다진료도 너무많다며 때리더군요
실력없는 병원이 아니예요
약을 적당하게 쓰고 과하게 쓰지않아요
진짜 안낫는다고 난리부리는 환자들 종종 봅니다
특히 노인분들ᆢ
전 불친절하면 가기 싫어요
원장님이 좋으면 가고 아니면 가기싫어요
간호사는 크게 안중요함
가지면
그래도 친절한 분 한테 가요.
마음도 아프거든요.
친절한 샘 계신데
아침9시에 1시 진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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