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하람 “박영선·양정철 검토, 김건희 여사 라인일 것”

...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24-04-18 12:23:48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1395?sid=100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18일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했다는 윤석열 대통령 비선 측근그룹 논란에 대해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사회자가 ‘인사 업무와 무관한 대통령실 내 제3의 라인인 윤석열 대통령 측근 그룹이 양정철, 박영선 기용설을 검토하고 확인을 해 줬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도 몰랐다는 보도가 있다’고 말하자 “여당이신 분들은 이야기할 수 없겠지만 저는 그냥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만의 추정은 아닌 것이 이미 오래전부터 대통령실 인사가 잘 이해가 안 될 때는 김건희 여사를 봐야 된다는 식의 이야기를 (언론에서) 쓰신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천 당선인은 또 “지금 이 얘기들이 인사라인이 아니라 홍보기획라인에서 나온다라는 설이 도는데 홍보기획라인은 김건희 여사의 입김이 좀 세게, 구성될 당시부터 들어간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정설처럼 돌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가 제가 알기로 박영선 전 장관이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과 나름대로 친소관계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통령께서 현재 참모들에 대해 그다지 만족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 여사와 많은 상의를 하고 계신 것 아닌가 추측한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정치적 뿌리는 ‘친문재인(친문)’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예전에 ‘우리 남편이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충신이다, 나중에 되면 알 거다’라고 하셨다”며 “그 자리에 제가 있었지만 윤 대통령께서도 공개석상에서 차마 민주당에는 갈 수 없어서 국민의힘에 왔다는 얘기들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정치적인 뿌리는 친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장관은 2022년 1월 MBC라디오에서 “(김 여사와) 잘 안다”며 “(김 여사가) 옛날에 기획전시를 하시던 분이는데 제가 이제 문화부 기자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와 결혼하기 전부터 (김 여사를) 알았다”고 했다.

 

오늘 언론 뉴스보니

박영선이 암묵적으로 합의한거 아니냐라는 뉴스로 말하더만 이유가 있었네요

IP : 211.51.xxx.2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훗
    '24.4.18 12:29 PM (211.104.xxx.48)

    하람이 파이팅!

  • 2. ㅁㅊ
    '24.4.18 12:29 PM (121.157.xxx.38) - 삭제된댓글

    대통령실을 공유하고
    예산도 같이 쓰는중이고
    굥은 총선이후 그전에도 그랬겠지만
    관저에 박혀 출근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김건희비롯 그 라인이 지휘한다는건
    놀랍지도 않네요
    말이 되나요 진짜

  • 3. ㅁㅊ
    '24.4.18 12:33 PM (121.157.xxx.38)

    대통령실을 공유하고
    예산도 같이 쓰는중이고
    굥은 총선이후 그전에도 그랬겠지만
    관저에 박혀 출근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김건희비롯 그 라인이 지휘한다는건
    놀랍지도 않네요
    말이 되나요 진짜 미쳤어

  • 4. 협치
    '24.4.18 12:33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협치의 이낙연이 가니
    협치늬 박영선이 오나봄. 협치를 외치던데

  • 5. ....
    '24.4.18 12:35 PM (211.220.xxx.6)

    어쨌든 박영선 양정철이 검토 되었다는 것 자체가 전정부때 박, 양이 굥의 숨은 라인이라는 거네요.
    썩을 것들.
    특히, 양정철. 굥을 밀어부친 인간이라지요.

  • 6. 그냥
    '24.4.18 12:37 PM (123.214.xxx.132)

    윤가부부
    박가부부

    서로 집까지 드나느는 사이랍니다.
    저도 깜놀했네요.

    검찰총장 임명에도 분명 이들의 영향이 있었던것 같고

    사기꾼 기회주의자의 친문 발언은
    검찰총장 되려고 검찰개혁 하겠다고 거짓말로 사람 속여 처먹던 더러운 수법이라
    그저 코웃음이..

  • 7.
    '24.4.18 12:41 PM (175.223.xxx.182)

    김건희 머리가 보통은 아니네요
    박영선 양정철 언론에 흘려서
    민주당내 갈라치기 대성공
    민주당 대승해서 국힘쪽으로는 불리하니까 자기가 아직도 민주당쪽 사람이라는 인식 심어줌
    지 살길 찾으려고 하는지 몰라도
    잔머리 엄청 쓰네요

  • 8. 그래
    '24.4.18 12:42 PM (121.128.xxx.169)

    건희야 대통실도 함께 쓴다던데 니가 정무수적 인사발탁 비서업무 다해라...

  • 9. ㅇㅇ
    '24.4.18 12:4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국짐들아 들고 일어나라
    눈앞에서 밥그릇 뺏기지 말고

  • 10. ㅇㅇ
    '24.4.18 12:43 PM (116.42.xxx.47)

    거니가 진짜 비선실세였구나

  • 11. 멍청
    '24.4.18 12:46 PM (42.26.xxx.148)

    거니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박영선 내밀면서 협치라고? ㅋㅋㅋㅋ
    왜. 이낙연 내밀고 협치라 하지 ㅉㅉ

  • 12. 역시 교활한 여자
    '24.4.18 12:48 PM (117.111.xxx.16)

    수박들 쳐내고 당정비하니
    과거 민주당것들 끌어들여
    분탕질 하려나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자숙은커녕 여전히 수작질 중였군요.

  • 13. ....
    '24.4.18 12:51 PM (211.220.xxx.6)

    이건 갈라치기 아니라고 봐요.
    박영선 오늘 협치 강조했잖아요.
    협치 말하는 인간치고 굥에, 국힘에 도움 안준 정치인 없네요.

  • 14. 협치는
    '24.4.18 12:57 PM (172.56.xxx.124)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해야지 뭔 야당이 합니까.ㅋㅋㅋ
    임기 2년동안 영수회담 1번을 안하는 인간보고 하라 해야죠.
    박영선은 하여간 정무감각 꽝임.

    그리고 저렇게 일단 던져놓고 진흙탕 만들고 여론 살피는 짓 전문이 김한길이랍니다. 전부터 유명했대요. 뭐 박영선이 윤석열부부랑 친하단 소리 듣고 저러는데 제대로 파악 못하고 설쳐대는게 딱 3석의 개신당 답네요

  • 15. 문통 재임후
    '24.4.18 1:02 PM (211.219.xxx.62)

    를 생각하고 큰 설계가 윤가라구요.ㅠ
    그래서 조국,추장관 사태가 난거고
    윤뚱관련해서 문의 묵인하에가 얼마나 많은데
    하지만 문은 윤이 이정도로 石頭일줄 모랐던거고...천아람 이준석은 다 짐작하고
    윤이 칼춤출때 안맞으려고 비껴있다 안거고

  • 16. 박영선
    '24.4.18 1:05 PM (108.91.xxx.212)

    안보고 싶다.
    돼지 꿀꿀이죽도 아니고 망해가는 윤통밑에
    민주당 인사 박영선이 왠말.

  • 17. 협치는
    '24.4.18 1:10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야당하고 하라 해야 하는것 아닌가?
    그냥 그당 으로 들어가는걸
    협치라 하면 안되지
    그냥 부르심 받고 채용되는게
    어떻게 협치인가?

  • 18. 협치는
    '24.4.18 1:11 PM (112.149.xxx.140)

    야당하고 하라 해야 하는것 아닌가?
    그냥 그당 으로 들어가는걸
    협치라 하면 안되지
    국민이 아무 직함도 안 줬는데
    그냥 부르심 받고 채용되는게
    어떻게 협치인가?

  • 19. 그러게요
    '24.4.18 1:19 PM (223.62.xxx.59)

    일신의 명예을 위해 개인이
    채용되는 건데 협차는 무슨~~~
    멍멍멍이다.

  • 20. 협치개소리
    '24.4.18 1:53 PM (60.52.xxx.173)

    니가 나와서 그냥 총리해
    아님 비서실장 하던지
    이도저도 아니고 못하겠으면
    하야하고 내려와라

  • 21. ...
    '24.4.18 2:16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김건희가 다 크게걸린게 서울의소리 기자, 또 친북활동가 최재영목사
    보통 자기성향이 확실하거나 반대쪽 혐오가 짙으면 그쪽사람들도 경계하고 차단하는데
    김건희는 특이하게 영부인까지 됐음에도 그런경계가 없음.
    지인들까지 정치지지관으로 구분한다는 82회원들과 어떻게보면 정반대.
    보수면 뭐어떻고 진보면 뭐어때 하는식.
    자기가치관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김건희를 대하는사람들이 더이상 그를 일반인때처럼
    이런들 저런들 상관없는 눈으로 보지를않는데
    보수쪽에서 보면 덫의 구렁텅이에 순진하게 제발로 걸어가는 한심한 모습이고
    민주쪽에서 그냥 조롱하기좋은 칠렐레팔렐레 이미지됐음

  • 22. ...
    '24.4.18 2:17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김건희가 다 크게걸린게 서울의소리 기자, 또 친북활동가 최재영목사
    보통 자기성향이 확실하거나 반대쪽 혐오가 짙으면 그쪽사람들도 경계하고 차단하는데
    김건희는 특이하게 영부인까지 됐음에도 그런경계가 없음.
    지인들까지 정치지지관으로 구분한다는 82회원들과 어떻게보면 정반대.
    보수면 뭐어떻고 진보면 뭐어때 하는식.
    자기가치관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김건희를 대하는사람들이 더이상 그를 일반인때처럼
    이런들 저런들 상관없는 눈으로 보지를않는데
    보수쪽에서 보면 덫의 구렁텅이에 순진하게 제발로 걸어가는 한심한 모습이고
    민주쪽에서 그냥 조롱하기좋은 칠렐레팔렐레 여사됨

  • 23. ...
    '24.4.18 2:20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김건희가 다 크게걸린게 친민족주의언론 서울의소리 기자, 또 친북활동가 최재영목사
    보통 자기성향이 확실하거나 반대쪽 혐오가 짙으면 그쪽사람들도 경계하고 차단하는데
    김건희는 특이하게 영부인까지 됐음에도 그런경계가 없음.
    지인들까지 정치지지관으로 구분한다는 82회원들과 어떻게보면 정반대.
    보수면 뭐어떻고 진보면 뭐어때 하는식.
    자기가치관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김건희를 대하는사람들이 더이상 그를 일반인때처럼
    이런들 저런들 상관없는 눈으로 보지를않는데
    보수쪽에서 보면 덫의 구렁텅이에 순진하게 제발로 걸어가는 한심한 모습이고
    민주쪽에서 그냥 조롱하기좋은 칠렐레팔렐레 여사됨

  • 24. ...
    '24.4.18 2:21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김건희가 다 크게걸린게 친민족주의언론 서울의소리 기자, 또 친북활동가 최재영목사
    보통 자기성향이 확실하거나 반대쪽 혐오가 짙으면 그쪽사람들도 경계하고 차단하는데
    김건희는 특이하게 영부인까지 됐음에도 그런경계가 없음.
    지인들까지 정치지지관으로 구분한다는 82회원들과 어떻게보면 정반대.
    보수면 뭐어떻고 진보면 뭐어때 하는식.
    자기가치관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김건희를 대하는사람들이 더이상 그를 일반인때처럼
    이런들 저런들 상관없는 눈으로 보지를않는데
    보수쪽에서 보면 덫의 구렁텅이에 순진하게 제발로 걸어가는 한심한 모습이고
    민주쪽에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람만나는게 좋은 칠렐레팔렐레 여사됨

  • 25. ....
    '24.4.18 2:25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김건희가 다 크게걸린게 친민족주의언론 서울의소리 기자, 또 친북활동가 최재영목사
    보통 자기성향이 확실하거나 반대쪽 혐오가 짙으면 그쪽사람들도 경계하고 차단하는데
    김건희는 특이하게 영부인까지 됐음에도 그런경계가 없음.
    지인들까지 정치지지관으로 구분한다는 82회원들과 어떻게보면 정반대.
    보수면 뭐어떻고 극좌면 뭐어때 하는식.
    자기가치관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김건희를 대하는사람들이 더이상 그를 일반인때처럼
    이런들 저런들 상관없는 눈으로 보지를않는데
    보수쪽에서 보면 덫의 구렁텅이에 순진하게 제발로 걸어가는 한심한 모습이고
    민주쪽에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람만나는게 좋은 칠렐레팔렐레 여사됨

  • 26. ...
    '24.4.18 2:26 PM (115.22.xxx.93)

    김건희가 다 크게걸린게 친민족주의언론 서울의소리 기자, 또 친북활동가 최재영목사
    보통 자기성향이 확실하거나 반대쪽 혐오가 짙으면 그쪽사람들도 경계하고 차단하는데
    김건희는 특이하게 영부인까지 됐음에도 그런경계가 없음.
    지인들까지 정치지지관으로 구분한다는 82회원들과 어떻게보면 정반대.
    보수면 뭐어떻고 극좌면 또 뭐어때 하는식.
    자기가치관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김건희를 대하는사람들이 더이상 그를 일반인때처럼
    이런들 저런들 상관없는 눈으로 보지를않는데
    보수쪽에서 보면 덫의 구렁텅이에 순진하게 제발로 걸어가는 한심한 모습이고
    민주쪽에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람만나는게 좋은 칠렐레팔렐레 여사됨

  • 27. ..
    '24.4.18 2:46 PM (121.163.xxx.14)

    건희 여사님 여사님!
    니가 뭔데 총리 인선을 하냐?
    비선실세 건희 여사님!!

  • 28. ..
    '24.4.18 3:02 PM (106.102.xxx.217) - 삭제된댓글

    협박만 잘하고
    사람보는 안목도 없으니
    앞으로 나라꼴이 걱정입니다
    3년은 너무긴데...

  • 29. 이뇬을
    '24.4.18 4:0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국정농단으로 사형시켜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02 밤에 기침에 너무 심해지네요 11 ..... 2024/04/29 1,569
1589201 아들이 고등어구이 먹고난 후 하는 말이 ㅎㅎ 16 고등어 2024/04/29 5,466
1589200 묵묵하게 살고 싶어요 4 세렝게티 2024/04/29 1,815
1589199 자녀학폭 하차한 김승희 호**바 출신 18 2024/04/29 15,197
1589198 아침마당 진짜 끝판왕이네요 5 저녁 2024/04/29 6,501
1589197 아파트서 택배차에 2살 아이 숨져…운전자 "미처 못 봐.. 44 hippos.. 2024/04/29 6,768
1589196 손연재가 은퇴 뒤 정도를 걸으며 잘사는거같아요 45 ㅇㅇ 2024/04/29 12,262
1589195 박민수차관 중국인의사 들여오나요? 3 ㅇㅇ 2024/04/29 1,222
1589194 포케의 보리밥 1 ㅇㅇ 2024/04/29 999
1589193 윤 지지율 3주연속 떨어진 30.2%…재작년 8월 이후 최저 6 리얼미터 2024/04/29 1,314
1589192 어떤게 좋은가요 연근 2024/04/29 283
1589191 혹시 우드 샐러드볼 쓰시는 분~ 3 uㅈㄷ 2024/04/29 1,063
1589190 데친 무시래기, 삶은 시래기 2 요리초보 2024/04/29 741
1589189 선화예고 어느정도 공부해야 들어가나요? 4 ㅁㅁ 2024/04/29 2,634
1589188 유치원 교사한테 사랑 고백하는 애아빠 9 에휴 2024/04/29 6,840
1589187 애 하나 vs 애 둘 27 궁금 2024/04/29 2,659
1589186 여대생 옷.. 남대문 수입상가 어떨까요? 26 ㅇㅇ 2024/04/29 3,968
1589185 드뎌 역사적인? 영수회담의 날 5 영수야 2024/04/29 836
1589184 일라이트방석 .. 2024/04/29 289
1589183 하이브걸그룹에는 메인보컬이 없나요? 10 .. 2024/04/29 2,038
1589182 46세 유방이 땡땡하고 유륜이 아픈경우 6 여성 2024/04/29 3,079
1589181 입맛과 불면증 연관이 있나요? 2 2024/04/29 687
1589180 바다 건너 사랑 (아프리카 어린이) 4 ㅇㅇ 2024/04/29 621
1589179 17기 영숙를 보며 밀당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17 2024/04/29 6,811
1589178 조국 "중전마마 눈치보는 나라 아냐‥채상병 '판도라 상.. 27 가져옵니다 2024/04/29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