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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시가 반으로 갈라졌는데 안좋은 징조인가요?

ㅎㄴ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24-04-18 12:20:39

접시를 실제로 깨거나 꿈도 접시 깨지는 꿈을 꾼적이 거의 없는데 오늘 접시에 칼로 파프리카 반으로 썰다가 접시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깨졌는데 검색해보니  낮시간에 접시가 반으로 깨지는거는 좋지않은 징조라고 나오는데 괜히 찜찜하네요ㅠ

IP : 111.65.xxx.10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8 12:22 PM (211.250.xxx.195)

    그냥 원래부터 금이가있었던거에요
    접시가 발에 안떨어져서 안다쳐서 운이 좋은 날이에요^^

  • 2. ...
    '24.4.18 12:23 PM (122.38.xxx.150)

    접시가 깨지면 귀신이 놀라서 도망간대요.

  • 3. 무슨
    '24.4.18 12:2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액땜한거죠. 그 정도로 막은거 다행입니다.

  • 4. 아뇨
    '24.4.18 12:23 PM (122.46.xxx.124)

    오히려 좋은 일이 생기던데요.
    저는 먹을 게 왕창 들어왔었어요.

  • 5. ???
    '24.4.18 12:23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접시가 깨진 건 그냥 접시가 깨진 것일 뿐이에요. 깨지는 재질이고요.
    징조 그런 거 없고 원글님 마음이 불안과 연결시키고 싶은 겁니다

  • 6. ㅇㅇ
    '24.4.18 12:23 PM (211.36.xxx.205)

    원래 개운할 때 접시를 깨라는 말이 있듯이
    액운이 물러감요.

  • 7. ...
    '24.4.18 12:25 PM (27.1.xxx.25)

    아녀. 그냥 접시를 다시 사야한다는 징조입니다.

  • 8. 원글
    '24.4.18 12:27 PM (111.65.xxx.109)

    댓글주신 님들 감사드려요~ 순간 얼어있었는데..
    검색히다말고 82에 언능여쭈어 봐야할꺼 같아서 올렸는데
    안심이되네요^^

  • 9. ..
    '24.4.18 12:32 PM (221.162.xxx.205)

    실금이 가있었던거죠

  • 10. 영원한
    '24.4.18 12:33 PM (121.147.xxx.48)

    영원한 접시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접시는 언젠가 다 깨집니다.

  • 11. ...
    '24.4.18 12:34 PM (14.51.xxx.138)

    칼로 잘랐잖아요 혹시 원더우먼인신가요
    칼집나도 괜찮았으니 그냥 버리시고 불안한 마음은 털어버리세요

  • 12. ..
    '24.4.18 12:39 PM (61.254.xxx.115)

    안믿으니 아무일도 안나던데요 평소 제가 그릇 잘깨요~^^

  • 13. 진순이
    '24.4.18 12:39 PM (118.235.xxx.228)

    접시 안깨져도 일이 생겨요
    미치겠어요

  • 14. 원글
    '24.4.18 12:44 PM (111.65.xxx.109)

    글안올렸으면 불안에 떨었을꺼 같아요 ㅠ
    접시를 다시 사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5. ...
    '24.4.18 12:50 PM (61.255.xxx.179)

    그런거라면 저희 집엔 매일 매일 무슨일이 일어나야 해요
    저 손에 힘이 없어 접시든 그릇이든 잘 떨어뜨려 깨거든요...
    근데 별일 없어요. 아무일도 안일어남

  • 16.
    '24.4.18 12:53 PM (112.149.xxx.140)

    접시깬날
    치우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아무일 없거나
    평일보다 더 좋은날도 많았어요
    저희집 자주 깹니다
    바닥이 대리석이라
    놓치면 깨집니다 ㅎㅎㅎ

  • 17. ....
    '24.4.18 1:07 PM (210.219.xxx.34)

    어느 운동선수는 일부러 깬대요~

  • 18. ㅎㅎ
    '24.4.18 1:07 PM (121.149.xxx.202)

    그 안 깨진다는 코렐 접시도 무수히 깬 저도 잘 살고 있어요!!
    아침이나 저녁에 깼었던 걸까요?^^
    새로 예쁜 것 사세요~~

  • 19.
    '24.4.18 1:10 PM (121.191.xxx.225)

    고조선에서 오셨어요?

  • 20.
    '24.4.18 1:11 PM (118.221.xxx.136)

    예쁜접시 서세요

  • 21. ㅇㅇ
    '24.4.18 1:14 PM (112.163.xxx.158)

    돈 나갈 징조는 확실하죠 또 사야되니까요

  • 22. dd
    '24.4.18 1:15 PM (61.43.xxx.244)

    돈 나갈 징조.ㅋㅋㅋ다른 접시 쓰면 되죠. 새로 사지말고요. ㅋㅋ

  • 23. ㅎㅎ
    '24.4.18 1:16 PM (121.148.xxx.187)

    아직도 이런 미신을 믿다니

  • 24. 저는
    '24.4.18 1:24 PM (39.7.xxx.218)

    잘 안깨지는 코렐이 깨져서 산산조각이 나면
    분란이 생기더라구요

  • 25. ㅇㅇㅇㅇㅇ
    '24.4.18 1:4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아이대학입시때 그릇이 깨졌는데
    걍아무생각없이 버렸어요
    그릇은 그릇일뿐
    이따위 그릇하나에 운명어쩌구하는게
    너무 바보같아요
    아이는 좋은대학진학 해서 지금전문직임

  • 26. 그게
    '24.4.18 1:48 PM (1.241.xxx.216)

    진짜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저는 저나 식구들이 잘못해서 짱하고 깨지면
    어...가만있어...안 다쳤어??
    그러고 바로 와...액땜했네!!!! 이러거든요
    미리 안좋을 일 이걸로 퉁치자 이렇게 생각해요

  • 27.
    '24.4.18 2:08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

    액땜에 가깝지 않을까요? 힘들어 얼 때 바가지 일부처 꺄잖아요. 무언가가 깨지면 파살이 들어오는 걸 대신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 몸으로 할 걸, 접시가 대신한 것으로 이햐하면 다향일지도 모르죠..

  • 28.
    '24.4.18 2:09 PM (58.143.xxx.144)

    액땜에 가깝지 않을까요? 함들어 올 때 바가지 일부러 밟고 깨잖아요. 무언가가 깨지면 파살이 들어오는 걸 대신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 몸으로 할 걸, 접시가 대신한 것으로 이해하면 다행일지도 모르죠..

  • 29. 아..
    '24.4.18 2:17 PM (73.109.xxx.43)

    원글 댓글들
    너무 황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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