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후 저녁먹고나면 학원가기전 시간이 2~3시간정도 비어요..
고등학생되니 학원시간이 방10시로 바꼈어요..
저는 잠깐 쉬다 시험기간이니 공부를 했음 좋겠는데 피곤하니 1~2시간 잡니다..
통학버스 시간이 빨라 아침에 6시에 일어나 등교준비를 해서 피곤하긴 할거에요..
이해는 하는데 자는 습관 내버려두면 안될거 같은데 본인의지에 맡기는수밖에 없을까요?
잤다고 학원다녀와서 더 공부를 더 하고 자는건 아니에요.
저는 잠을 안자면서까지 공부 하라고는 안해요..
그대신 깨어있는 시간에 열심히 해라 하는데 이런 패턴으로 고등학교생활을 하도록 둬야하는지 제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체력이 약해서 피곤해서 자는 건데 그걸 어떻게 못 하게 하나요 못 자면 공부 하면서 잘텐데요 효율만 떨어지지
4-5시간 자는 것도 아니고 한두시간이면 그냥 놔두세요
공부하면 최고겠지만
폰보느니 차라리 자는게 낫다싶어요
틈만 나면 자고있어요
피로가 풀려야 학원에서 또 집중하죠
영양제 챙겨먹이고 한시간정도 자면 일어나자게 도와줄까 물어보세요
차라리 자고 쉬는 게 나아요.
그 시간에 폰질하는 게 더 속터집니다. ㅠㅠ
자고 있다가 제가 5시반 퇴근해서 깨워요
아침6시부터 준비하고 종일 학교에있다가 밤엔 또 학원가는데 1-2시간 자는시간도 공부하라하면 정말 숨막혀 못살것같은데요.
몇시에 돌아와서 몇시에 자나요?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타입은 아닌가요?
저희 애 둘 중 큰 애는 공부시간이 길고
작은 애는 고3때도 6시간은 잘만큼 공부시간은 짧았는데
작은애가 학교성적과 대입 결과는 더 좋았어요.
대신 작은애는 옆에서 굿을해도 모를만큼 집중력이 좋았어요.
집중해서 공부하는 타입이면 잠깐 자는 시간 1~2시간으로
엄마가 애먼글먼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학원가기전에 자는게 학원수업 집중에 도움될거 같아 그냥 놔뒀는데 댓글보고 제마음이 편해졌어요..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자는건 밤에 늦게자고 그럼 아침에 또 피곤하니
1시간정도만 자는걸로 하자고 해요
우리집 고2 아들이 석식먹고 와서 한시간자고 학원갔다가 12시30분에 와요.
그시간에 공부한다고 책상앞에 앉아서 졸고 멍하느니, 차라리 푹 자고 깨끗한 머리로 학원가서 공부하는게 백번 효율적일 겁니다
그렇게 대학 들어가면 또 직장 전쟁
왜 젊은이들이 결혼도 아이도 싫다고 하는지 알겠어요
다들 너무 지치고 힘들겠어요
하교하면 7시에와서 저녁먹고 쉬다가 8시전부터 자더라고요..순공시간이 중요하다는데 집에서 공부하는걸 못봐서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했어요..
아침 6시에 일어나면 진짜 피곤하긴 하겠네요.
그런데 2시간씩 자는건 리듬이 너무 깨지니 1시간 정도만 자게 해 보세요.
잠깐 자고, 맑은 정신으로 학원가서 집중하는게 오히려 공부에 도움이 될 거에요.
저희 아이도 5시 반 시작 학원은 바로 가는데, 7시 학원은 30분 정도 자고 가요.
개인적으로 30분 정도 자고 가는게 훨씬 덜 피곤하고 집중도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고1 엄마예요.
학교끝나면, 학원가기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요.
저녁먹고 잠깐 30분정도는 자면 좋겠는데...
우리집고1은 쉬는 시간은 본인이 알아서 사용하겠다면서 폰하네요.
잠깐 자고 학원가는게 훨 좋은거같아요.^^
세상에..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우리애도 고1..피곤해서 너무 힘들어해요..중간고사땜에 스카에서 2시까지 있는데 저는 차라리 자고 집중하면 좋을텐데..시간만 채우는것같아서 답답해요
고3딸아이 고1때부터 매일 하교후 어린이집 애들처럼 낮잠잡니다. 학교가 집앞 코앞이라 집에오면 4시. 야자또는 학원스케쥴때문에 5시에는 다시 나가야 하는데 그 사이 시간 꼭 낮잠자요. 본인말로는 체력도 딸리고 낮잠 안자면 밤까지 너무 졸려서 집중이 안된대요. 어쩌겠어요
새벽6시부터 일어나는 아이 낮잠을ㅠ
자고나서 학원에 집중하는게 훨 나을 거예요.
나중에 적응하게 되면 본인이 조절하겠죠
쪽잠이라도 재우세요
점점 잘시간이 없어요
어떤아이가 공부해야 하는데 잠 오는게 화가나서
엄마붙들고 울었다잖아요 그소리듣고 참 ㅜㅜ
안자고 책상에 앉아만 있다고해서 공부가 되는게 아니니
잘수 있을때 자게 하세요 ㅜㅜ
잠자고 학원가면 덜피곤해서 수업 더 잘 들은 수있죠
저희 아들 고3때까지도 낮잠잤어요. 워낙 잠도 많고 체력도 약해서요. 안쓰러워서 내버려 뒀는데
저도 핸드폰 보는것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그래도 현역의대 갔답니다.
자는게 백배 천배 낫죠
안자고가면 학원에서 졸겠죠
고민이 해결됐어요..정말 감사드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89962 | 정상어학원 스토리북 물려 쓰는거. 1 | 요거트 | 2024/04/30 | 757 |
| 1589961 | 치과 소독 알바 5 | .. | 2024/04/30 | 3,471 |
| 1589960 | 중고생들 시험기간에는 담임샘들도 일찍 퇴근인가요? 7 | 시험기간 | 2024/04/30 | 1,578 |
| 1589959 | 동물들도 사람 말 다 알아듣죠? 12 | 동물들 | 2024/04/30 | 2,593 |
| 1589958 | ‘BTS 졸업’대학측“사이비 관련설,강력 법적조치” 56 | ㅇㅇ | 2024/04/30 | 3,848 |
| 1589957 | 이 팝송 제목 뭘까요? 7 | 어우 답답 | 2024/04/30 | 1,047 |
| 1589956 | 7시 미디어알릴레오 ㅡ 경제뉴스가 왜 그럴까 1 | 같이봅시다 .. | 2024/04/30 | 361 |
| 1589955 | 당근에서 주거지와 직장 두곳에서 가능한데 2 | yu&.. | 2024/04/30 | 750 |
| 1589954 | 젊은 시절 자신에게 전화를 걸수 있다면 48 | asd | 2024/04/30 | 5,592 |
| 1589953 | 청춘기록 2 | 유전 | 2024/04/30 | 962 |
| 1589952 | 『5월 휴장의 명(明)과 암(暗) 』 | 나미옹 | 2024/04/30 | 592 |
| 1589951 | 요즘도 무료폰있나요? 2 | 스마트폰 | 2024/04/30 | 800 |
| 1589950 | ㅁㅎㅈ 역풍 맞네요 60 | ㅇㅇㅇ | 2024/04/30 | 22,487 |
| 1589949 | 대학생 남자 아이 가다실9가 맞출까요? 16 | ..... | 2024/04/30 | 2,476 |
| 1589948 | 재무설계 받아보신 분 | ㅇㅇ | 2024/04/30 | 276 |
| 1589947 | Lf몰 같은곳 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17 | 쇼핑 | 2024/04/30 | 3,178 |
| 1589946 | 92세 아버지 폐렴 증상 문의드립니다 11 | ... | 2024/04/30 | 1,861 |
| 1589945 | 친정 어머니가 잠시 집에 4 | … | 2024/04/30 | 3,230 |
| 1589944 | 초등 1 2학년 체육 과목이 분리된다는데 6 | ... | 2024/04/30 | 1,461 |
| 1589943 | 지금 엔화 투자 어떨까요 6 | sunny | 2024/04/30 | 3,088 |
| 1589942 | 전세가 올라가고 있나요? 30 | ... | 2024/04/30 | 4,429 |
| 1589941 | 막내가 어제 입대했어요 10 | 후리지아향기.. | 2024/04/30 | 1,566 |
| 1589940 | 공무원 9급 붙은아들이 10만원씩 용돈을 보내와요 12 | 재미난 내아.. | 2024/04/30 | 5,722 |
| 1589939 | 조국대표 나중에 지역구 출마할때요 15 | ... | 2024/04/30 | 2,109 |
| 1589938 | 단ㅇ드에 다닌 적이 있어요 21 | .. | 2024/04/30 | 5,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