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채널 돌리다 엄마가 즐겨 듣던 모닥불노래가 나오는데 글쎄 박인희가수네요.
급하게 티비로 유튜브 틀어보니 흰머리의 박인희가수네요.
46년생이래요.
예전의 청아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떨림이 섞인 소녀같은 노래.. 엄마 생각도 나고
사회자의 와~~이런거 좀 줄이고 박인희님 혼자 미니콘써트처럼 진행했으면 더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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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에 박인희 가수님 나오셔서 노래부르는 중이예요.
어머나..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4-04-18 08:51:14
IP : 211.212.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24.4.18 8:57 AM (59.7.xxx.138)사회자 와~
그거 뭔지 압니다2. 박인희씨
'24.4.18 9:22 AM (122.254.xxx.14)너무 반갑네요ㆍ 여전하실듯
맑고 청아한 목소리 듣고싶네요ㆍ3. 그리움
'24.4.18 10:55 AM (203.142.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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