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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에 고개든 ‘제2의 IMF’ 우려 잠재울 조커 ‘금리인상’

...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24-04-18 07:40:38

https://v.daum.net/v/YZEaLWUl8Q

 

기준금리 올려야죠

미국과 2프로 차이는 너무 하잖아

IP : 223.62.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가진분
    '24.4.18 8:10 AM (112.162.xxx.38)

    난리나겠네요

  • 2. 아래
    '24.4.18 8:19 AM (223.39.xxx.95)

    사무라이채권발행과 맞물려 불안하네요
    나라를 3년만에 말아먹은걸 이찍이들은 모르더라구요

  • 3. 터지기
    '24.4.18 8:35 AM (112.149.xxx.140)

    미국 금리인하 기다리면서
    펌푸질 터지기 직전까지 해대다가
    미국이 인하가 아니라 인상카드를 내비치는데
    뇌도 없고 대책도 없는 나라
    큰일이네요

  • 4. ㅇㅇㅇ
    '24.4.18 8:38 AM (39.125.xxx.53) - 삭제된댓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135
    아마도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에서 방어에 나설 모양입니다

  • 5. ㅇㅇㅇ
    '24.4.18 8:40 AM (39.125.xxx.53)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135
    아마도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에서 방어에 나설 모양입니다

    -----------------------------------------------------------------------------------------

    달러-원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민연금기금도 환 헤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달러-원 1,410원을 약간 웃도는 선에서 국민연금발(發)로 최소 400억달러의 대규모 환 헤지 물량이 대기하는 만큼 상방 압력에 강한 제약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민연금과 외환시장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환 헤지에 나서는 달러-원 레벨은 1,410원선을 소폭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달러-원이 1,410원선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국민연금이 기계적으로 선물환 매도에 나선다는 의미다.

    국민연금의 선물환 매도를 받아준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은 선물환 매수 포지션을 헤지하기 위해 현물시장에 달러를 내놓게 된다.

    이 경우 달러-원 환율에 하방을 가하게 되는 구조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해외 자산이 4천억달러 수준에 육박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략적 헤지 비율 상한선 10%에 해당하는 400억달러까지 달러가 시장에 쏟아질 수 있는 셈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해외 주식 3천204억달러, 해외 채권 737억달러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 이외에도 사학연금, 공무원기금, 군인연금 등 여타 덩치가 큰 기금도 비슷한 포지션을 취할 가능성이 큰 만큼, 실제 투하되는 물량은 400억달러 이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국민연금의 이와 같은 전략은 지난 2022년 레고랜드 사태를 기점으로 도입됐다.

    외환당국은 국민연금에 환 헤지의 필요성을 피력했고, 국민연금은 시장 상황 변동에 따라 해외자산에 대해 최대 10%를 환 헤지하겠다고 의결했다.

    실제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022년 11일 국민연금 등 주요 연기금에 환 헤지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요청한다고 했을 때, 달러-원 환율은 이날 하루에만 61.80원이 폭락했다.

    장 초반 30원가량 빠졌지만, 추 부총리의 정책 발언으로 추가 하방 압력을 거세게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당시 국민연금의 환 헤지 정책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인지를 못 하고 있었다"면서 "대규모 물량이 예정된 만큼 국민연금의 환 헤지 레벨 돌파는 물론, 강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소지가 크다"고 평가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 6. 왜 윤은
    '24.4.18 8:43 AM (223.39.xxx.4)

    금리를 안 올리는 걸까요? 한방에 말아먹으려고??

  • 7. ...
    '24.4.18 8:53 AM (121.133.xxx.136)

    왜긴요 부자들 부동산 방어할려고 그러죠

  • 8. ㅇㅇ
    '24.4.18 8:56 A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

    곧 그들이 몰려와요.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낸다고.
    그들은 태평성대를 질기고 계시니
    우리는 각자도생합시다.

  • 9. ㅇㅇ
    '24.4.18 8:57 AM (223.39.xxx.204)

    곧 그들이 몰려와요.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낸다고.
    그들은 태평성대를 즐기고 계시니
    우리는 각자도생합시다. 에혀~

  • 10. ㅎㅎ
    '24.4.18 8:59 AM (122.47.xxx.151)

    대책도 없는 나라니 인버스라도 사세요
    쫄보라 그건 못하나...

  • 11. 윗님ㅋㅋㅋ
    '24.4.18 9:06 AM (223.39.xxx.204)

    지지층 이탈할까,
    부동산 폭락할까 노심초사하느라
    금리인상도 못하는 윤통이 쫄보죠.

  • 12. ㅇㅇ
    '24.4.18 9:1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금융기관 공시 보면
    돈 못 갚는 빚쟁이들 엄청나긴 해요.
    살짝만 건들면 무너질 것 같은 곳도 적잖아요.
    이게 완전 바닥금리였던 수년 전부터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어요.
    다 알잖아요. 돈에 환장한 듯했던 영끌 투기판..
    어떤 측면에서는
    그냥 거품이 아니라 고름거품 수준 같지 않나요?

    미국 금리 같은 외부적인 압력에 의해
    터질 수도..그럼 우리도 일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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