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의논 안하나요?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4-04-17 20:59:16

남편 회사에서 

우리사주관련으로 해서 산게 있는데 ,

작년즘 주식이 떨어질거 같아  팔자고 말하니 

 

그냥 둔다고 더이상 말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 폭락했는데,

 

보통 남자들

이런가요? 

저는 제 의견 말도 못하고 존중못받는거 같아 기분나빠요

 

 

IP : 121.225.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7 9:05 PM (1.232.xxx.61)

    기다리면 또 오를 날 있겠지만
    의논해서 결정하면 좋겠지요.
    그치만 생각해 보면 저도 대부분 혼자 하는 것 같네요.

  • 2.
    '24.4.17 9:55 PM (211.248.xxx.34)

    저희는 의논하긴 하는데 그냥 남편뜻에 따라요. 오히려 저희는 떨어지길래 제가 팔자고 해서 일부 팔고 폭등하는 중이라..하하하..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주식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것같아요. 남편거니까 남편맘대로 하고 그냥 부수입이다 생각합니다

  • 3. 주식
    '24.4.17 10:14 PM (14.50.xxx.57)

    주식은 또 몰라요.

    님이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님 스스로 주식 사서 하보세요.

    사주면 우량주일 가능성 있는데 오르고 내리고 그럽니다.

  • 4. ...
    '24.4.17 10:16 PM (124.60.xxx.9)

    다시 오를수도 있죠.

  • 5. ..
    '24.4.17 10:37 PM (112.152.xxx.33)

    회사 생활하면 우리 사주는 아무래도 회사 다니는 동안은 팔지 못하지 않을까요?
    팔았어도 얼른 다시 사야할 것 같은 느낌... 저희남편도 회사 주식 마이너스인데 팔지 못해요
    회사 직원이 회사 안 믿고 팔았다면 동료들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냅둡니다
    언젠가 또 오르겠지요

  • 6.
    '24.4.17 10:55 PM (121.225.xxx.223)

    1년뒤에는 팔수 있는데 빚1억포함하여 산거라서요,
    의논하는게 맞는거죠,

  • 7. 우리집도
    '24.4.18 12:42 AM (211.217.xxx.156)

    남편회사주식. 내주식 각자 따로입니다. 남편회사주식 반토만 났어요. 그래도 뭐 어쩔수 없지요. 본인이 안 팔겠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839 50대 출근하는분들 주말에 5 2024/05/25 1,535
1595838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ㅡㅠ 2024/05/25 1,279
1595837 거실에 흙쇼파 두신분 있나요? 6 ... 2024/05/25 1,114
1595836 배정남네 도베르만 후지마비치료 성공. 24 배정남 2024/05/25 4,264
1595835 의새 파업은 정부 잘못이 아닙니다. 53 ㅇㅇ 2024/05/25 1,958
1595834 다이어트 두 달 기운이 없어요 13 2024/05/25 2,189
1595833 퇴사사유가 5 .. 2024/05/25 1,430
1595832 하인즈케찹 vs 오뚜기 케찹 10 케찹 2024/05/25 2,191
1595831 오늘 서울에 비행훈련 하나봐요 4 ㅇㅇ 2024/05/25 1,128
1595830 이제 삼전 8만 넘으면 10 .... 2024/05/25 4,383
1595829 샐러드집에서 만들기 4 채소 2024/05/25 1,636
1595828 졸업은 밥잘누나랑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네요 2 밥잘누나 2024/05/25 1,162
1595827 강씨 회사 리뷰가 80개인데 1.6점이면 문제 있어요 21 ㅁㅇㅁㅇ 2024/05/25 3,288
1595826 휴학중 다른학교 시험 2 .. 2024/05/25 849
1595825 남자 친구랑 등산 갈때 누가 선두로 가나요 22 아리 2024/05/25 2,563
1595824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너 고소!! 악플러 종말의 시대 .. 2 같이볼래요 .. 2024/05/25 522
1595823 50~60만원짜리 가죽소파 사서 5년 이상 잘 쓰시는 분 3 소파 2024/05/25 1,517
1595822 통일되면 남한 여자 삶은 지옥될것같아요. 36 .. 2024/05/25 8,237
1595821 발리섬에서 좋았던 것 무엇이든 말씀해 주세요~ 10 여행 2024/05/25 1,149
1595820 한율 화장품 2024/05/25 866
1595819 저는 왜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빨래에서 향기가 안 날까요 16 살림어렵다 2024/05/25 3,706
1595818 끌올 오늘 토요일 3시 서울역 4번 출구 2 어느날이라도.. 2024/05/25 920
1595817 의사가 부족하지 않나봐요 26 의대 2024/05/25 3,057
1595816 강형욱씨 보니가 악의가 있어던 것도 아니고 사리사욕을 탐했던 것.. 73 사람들이너무.. 2024/05/25 12,760
1595815 번아웃이 왔을까요? 2 2024/05/25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