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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돈 주신대서 세무사 상담 받고 했는데

ㅎㅎ 조회수 : 6,242
작성일 : 2024-04-17 18:31:24

남자 형제 증여해준 걸 알고 형제에게 뭐라고 했더니

몇주 후에 저도 줄 거 있고 꼭 반반 줄거라고 아빠 연락이 와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증여세 줄이려고 이것저것 알아본 후 막상 달라니까 대답이 없으시네요ㅋㅋㅋㅋㅋ

 

문자 보냈는데 내가 돈 주는 입장이니 전화해서 사정사정하라는 것일까요

 

그간 쌓인게 있어서 그냥 계속 답장 안 오면 그냥 몇 년이고 있으려고요...... 편하고 좋은 사이 같으면 전화하거나 왜 답장 없냐고 물어보겠지만..

 

남자형제는 가만히 있어도 엄마가 챙겨주던데....하하 고민고민 하다 받기로 결정하고 힘들게 버신 돈 세금 한 푼이라고 줄여보려고 알아보고 나서 문자 보냈는데 답장도 없고. 고작 이거에 되물을 만큼 편하고 좋은 부녀 관계가 아니라는 거가 우울하네요 혼자 밥 맛있는 거 사 먹으러 나갈래요

IP : 175.223.xxx.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7 6:32 PM (175.120.xxx.173)

    아쉬운 사람이 숙여야죠..뭐

  • 2. 어쩐지
    '24.4.17 6:34 PM (39.7.xxx.147)

    ㅋㅋㅋㅋㅋ 아들은 가만히만 있어도 주고 어휴 어쩐지 준다셔서 놀라기도 하고 받아도 되나 2주 내내 고민한 제가 바보예요

  • 3. 돈 주인
    '24.4.17 6:58 PM (211.206.xxx.191)

    마름인 걸 어째요.
    그냥 해맑게 전화해서 아빠 언제 주실거예요? 물어 보세요.
    그래도 주면 고맙고 주면 어쩌겠어요. 원망스럽기는 하겠지만. 인연 끊는 것도 우습고

  • 4. . .
    '24.4.17 7:07 PM (222.237.xxx.106)

    옛날 분들은 정말 아들만 주더군요. 효도는 딸이 하는데. 불공평합니다.

  • 5. ..
    '24.4.17 7:13 PM (211.234.xxx.57)

    여기도 아들사랑 넘치고 넘치는분들 많으시죠
    딸과 차별을 지금 이런세상에서도 당당히 하시는 무식한분들이요

    친정부모님 그리도 아들과 저를 차별해서 재산을 주시더니
    결국 그 아들 인간안되서 전재산 날리고 아들한테 폭행당하고ㅠ
    이젠 재산없으니 사업하는 잘 나가는 딸인 저를 기웃기웃하십니다
    넌 잘살잖니?좀 도와주라
    도와주냐구요? 그럴리가요 제가 백만원이라도 드리면 아들한테 고대로 입금해줄껄요
    그럼 그거 그대로 경마.주식.술값으로 날릴거구요

    정신들차리세요
    아들사랑 미친엄마들

  • 6. 속이
    '24.4.17 7:29 PM (58.29.xxx.185)

    말이 아니실텐데 질문 드려 죄송한데요,,,
    세무사 상담 비용 얼마 정도 드셨나요?
    저도 세무사 상담 받아볼 일이 있을 거 같아서요….

  • 7. 죄송하지만
    '24.4.17 7:38 PM (176.199.xxx.182)

    저는 주는 입장인데요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나눠 줄건데
    달라고 하면 주려던 돈도 주기 싫더라구요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빚진 사람마냥 그러는 것도 넘 싫고요

  • 8. ..
    '24.4.17 7:47 PM (211.234.xxx.36)

    최소한...
    주는 입장이라도
    아들과 딸 차별은 말아야 인간인거죠ㅠ

    저는 그게 진절넌덜머리 나서 큰애.작은애 똑같이 미리 증여해줬습니다 진짜 똑같이요
    나중에 금액 차이날까봐 공증까지 했어요ㅜ

  • 9. 세무사
    '24.4.17 7:56 PM (175.223.xxx.213)

    세무사는 크몽 가서 물어보시면 돼요
    저는 다른 개인 신고 건도 합쳐서 물어봐서 비교가 어려우실 거예요

    남자 형제한테 받은 거 왜 숨기냐고 물어본 거였고
    걔만 주고 입단속까지 시켰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화로 반반 굳이 나눠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오늘 바빠서 문자 읽고 답장 잊으신 거일 수도 있는데 단지 그것만으로도 워낙 쌓인게 많아서 화가 나네요

  • 10. ...
    '24.4.17 8:1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으면 안줄거면서..
    딴 자식 몰래 주다 들키면 니가 맡겨 놓은 것도 아닌데
    빚쟁이처럼 달라니까 주기 싫다 내돈내맘이다 이러는 거죠.

  • 11. .....
    '24.4.17 8:1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으면 안줄거면서..
    딴 자식 몰래 주다 들키면 반반 주려고 했는데
    자꾸 빚쟁이처럼 달라니까 주기 싫다 내돈내맘이다 이러는 거죠.

  • 12. .....
    '24.4.17 8:12 PM (110.9.xxx.70)

    가만히 있으면 안줄거면서..
    딴자식만 주려다가 들키니까 알아서 반반 나줘 줄건데
    니가 자꾸 빚쟁이처럼 달라니까 주기 싫다 내돈내맘이다 이러는 거죠.

  • 13. 저는
    '24.4.17 8:15 PM (175.223.xxx.213)

    진짜 그렇게 생각하기 싫었고요 제가 이제 등을 돌려서 안 준다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갑자기 주겠다더니 저러니까
    주기는 싫고 더 미움 받기도 싫고 남들한테 돈 안줄 명분이 필요했나 싶네요

  • 14. 치사해도
    '24.4.18 4:53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재촉해서 꼭 꼭 받으세요!
    님 글 보니 흥흥거리면서 내가 왜 이렇게 치사하게 까지 받아야하나 비교비교 이럴거 같은데요.
    안됩니다.
    꼭 치사하게라도 받아내세요!
    그래야 부모님 늙어 돌아가실때까지 님 과 부모사이가 잘 붙어있을거에요.
    그 조금이라도 받은게 앙금을 녹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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