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를 카톡으로 보내요.
음... 바람 피울 때 시집을 그렇게 읽더니...
저한테 왜 이러죠???
자작시를 카톡으로 보내요.
음... 바람 피울 때 시집을 그렇게 읽더니...
저한테 왜 이러죠???
남자 갱년기죠
갱년기~~^^ ᆢ칭찬 듬뿍~
ᆢ직접 물어보면 뭐라고할까? 궁금하네요
평생 1번도 안해본 남자가 더먆을텐데요
골프장갔더니
아저씨들이 목련 줄기 붙들고
사진을 막 ㅋㅋ
갱년기 맞는듯요
울남편은 드라마봐요
눈물의여왕
울 영감은 프사도 꽃
다른여자한테 보내면서 복붙해서 집에있는 와이프에게도 보내는 거 아닌가요?
바람을 피울때 시집이요? 아 정말 ㅠ
갱년기고 나발이고 보내지 말라고 하세요.
자작시 같이 좀 봅시다
자작시 ㅎㅎㅎ ㅋㅋ 웃어서 죄송한데 너무 웃겨서..
바람 필 때 시집을 그렇게 읽더니??
ㅋㅋㅋㅋ
웃겨
자작시좀 여기에…여자의 육감으로 판단해보겠습니다
자작시 같이 좀 봅시다 2222 ㅎㅎ
자작시 같이 좀 봅시다 3333 ㅎㅎ
날마다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고단한 인생인데
오늘 님 글 읽으면서 눈물을 한 종지나 흘리면서
박장대소합니다ㅎㅎㅎ
새삼스레
아내에게 플러팅인가요 ㅎㅎ
두 분 다 넘 귀여우세요 ㅎㅎ
그나저나 명시는 공유합시다~
남편이 블로그도 해서 혹시 아는 사람이 볼까봐
공유할 수 없어요ㅜㅜ
얼마전 가족여행가서 소감을 시로 썼는데
릴케 스타일로 쓰고 싶었다는데 현실은 동시;;;
남편이 블로그도 해서 혹시 아는 사람이 볼까봐
공유할 수 없어요ㅜㅜ
얼마전 가족여행가서 소감을 시로 썼는데
릴케 스타일로 쓰고 싶었다는데 현실은 동시ㅡ..ㅡ;
동시가 어려워요 ㅎㅎ
시상도 한때고
순수하신 분이니
귀엽게 봐드리세요^^
팥죽 한 그릇 먹고도
오늘밤 님의 재밌는 글 덕분에 또 웃습니다 ㅎㅎ
방법은 있어요.
멈추게 할
보아하니 시는 님께서 훨 잘 쓰실 것 같아요.
화답의 시를 보내세요.
다시는 벙긋도 못하게
기막힌 시어로 기를 팍 죽여보세요ㅎㅎ
근데 님의 가정은 따뜻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자기는 자기가 자기다운 자기라고 자기가 자기를 자부할 수 있어 자기?
화답의 시라...
벚꽃이 말한다
"난 네가 8년 전에 한 일을 다 알고있다"
개나리가 말한다
"이 개..늠아..."
영산홍이 말한다
"내년에 또 보자"
남편분이 아니라 아내분이 더 시인인듯!
원글님 위트가 있으세요^^
님의 시 받고 팍 쪼그라들겠어요 .
그러나 님은 안 보내실터
오늘도 날이 엄청 좋네요.
지난해 겨울 길고양이 하우스 지은 자리
꽃이 다 죽어서 모종을 심었습니다.
오늘은 손님도 뜸해서
한낮에 후년의 꽃소식을 꼭꼭 묻어두었습니다.
이봄의 기지개가 님의 마음자락에
한 줄기 시원한 미풍으로 머물기를 바랍니다^^
원글님 글 센스 짱입니다.
점넷님, 혹시 천사신가요?
댓글이 어쩜 이렇게 포근한가요ㅎ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참말이더군요.
님 댓글 덕분에 제 마음에 벌써 미풍이 스며 순해집니다.
행복하다...는 느낌이 드는 봄날이네요.
남편의 의도도 이런걸까요?ㅎㅎ
구름빵같은 포근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간은 우리를 무디게 하지요.
풍랑에 흔들려도 우리는 견디고 버티는
시간여행자잖아요.
인생의 여정에 대동소이한 각각의 불행과 행복들
그 시간을 잘 건너오신 님 애쓰셨어요.
그까짓꺼 씨원하게 날려버리고
내게 오는 시간들 반갖게 맞으셔요^^
동시 쓰시는 분도 어여삐 여기시고
또 한 세월 건너가는 겁니다.
전 오늘도 꽃을 심었어요.
손님 중에 화원하시는 분이 계신데
농장을 옮긴다고 꽃을 캐가라하셔서
개화 중인 아주가와 꽃범의 꼬리를 캐다가 심었네요.
꽃을 보며 탄성을 지르는 손님들
구도 잡으며 사진 찍는 손님들
좋아요 함께 즐거워하시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964 | 이 팝송 제목 뭘까요? 7 | 어우 답답 | 2024/04/30 | 950 |
1589963 | 7시 미디어알릴레오 ㅡ 경제뉴스가 왜 그럴까 1 | 같이봅시다 .. | 2024/04/30 | 328 |
1589962 | 당근에서 주거지와 직장 두곳에서 가능한데 1 | yu&.. | 2024/04/30 | 671 |
1589961 | 젊은 시절 자신에게 전화를 걸수 있다면 43 | asd | 2024/04/30 | 4,874 |
1589960 | 청춘기록 2 | 유전 | 2024/04/30 | 843 |
1589959 | 『5월 휴장의 명(明)과 암(暗) 』 | 나미옹 | 2024/04/30 | 542 |
1589958 | 요즘도 무료폰있나요? 2 | 스마트폰 | 2024/04/30 | 694 |
1589957 | ㅁㅎㅈ 역풍 맞네요 47 | ㅇㅇㅇ | 2024/04/30 | 18,028 |
1589956 | 대학생 남자 아이 가다실9가 맞출까요? 15 | ..... | 2024/04/30 | 2,155 |
1589955 | 재무설계 받아보신 분 | ㅇㅇ | 2024/04/30 | 237 |
1589954 | Lf몰 같은곳 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14 | 쇼핑 | 2024/04/30 | 2,799 |
1589953 | 92세 아버지 폐렴 증상 문의드립니다 11 | ... | 2024/04/30 | 1,663 |
1589952 | 친정 어머니가 잠시 집에 4 | … | 2024/04/30 | 2,934 |
1589951 | 초등 1 2학년 체육 과목이 분리된다는데 6 | ... | 2024/04/30 | 1,301 |
1589950 | 지금 엔화 투자 어떨까요 6 | sunny | 2024/04/30 | 2,749 |
1589949 | 전세가 올라가고 있나요? 28 | ... | 2024/04/30 | 3,971 |
1589948 | 막내가 어제 입대했어요 10 | 후리지아향기.. | 2024/04/30 | 1,433 |
1589947 | 공무원 9급 붙은아들이 10만원씩 용돈을 보내와요 12 | 재미난 내아.. | 2024/04/30 | 5,225 |
1589946 | 조국대표 나중에 지역구 출마할때요 15 | ... | 2024/04/30 | 1,921 |
1589945 | 단ㅇ드에 다닌 적이 있어요 20 | .. | 2024/04/30 | 5,295 |
1589944 | 보험료 자꾸 오르는데요ㅠㅠ 5 | ~~ | 2024/04/30 | 1,838 |
1589943 | 푸바오덕에 에버랜드 1분기 매출이 1분기로는 사상 최대래요 17 | ㅇㅇ | 2024/04/30 | 3,134 |
1589942 | 모래* 설렁탕집에서 생긴일. 8 | 밥맛다떨어지.. | 2024/04/30 | 2,476 |
1589941 | 엉덩이 맛사지 꼭 해보세요. 8 | ... | 2024/04/30 | 4,156 |
1589940 | 1:1 영어회화 비용 좀 봐주세요. 11 | 열심히 | 2024/04/30 | 1,192 |